교회 개념의 근본 요소-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성사적인 본질)

 

3.2.4 성사적인 본질


성체가 교회의 중심이다. 이 신비로운 그리스도의 몸개념은 바오로 신학의 중심사상으로 발전되어 그리스도의 현존사상을 전면에 부각시켰다. “신비로운 몸(cosrpus mysticum)이라는 말마디는 원래 거룩한 성체를 지칭하는 말로 교부들에게 있어서와 같이 바오로에 있어서도 그리스도의몸으로서의 교회사상은 성체에 대한 사상과 불가분 결합되어있다. 따라서 예수의 최후 만찬은 교회설립의 직접적인 행위로 인식되며 성찬의 거행은 사람들을 그들 상호간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결합기켜주는 것이며 또한 사람들을 교회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와함께 교회의 근본적인 구조가 주어지게 된다. : 교회는 성찬공동체 안에 존재한다.성찬이 모든 그리스도공동체의 첫 번째이다. 이공동체는 바로 성찬안에서 특별한 방법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삶과 죽음을 드러낸다. 성찬안에서 신앙과 세례를 토대로 이루어지 ㄴ공동체사 새로운 무습으로 실제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와결합한다. (참조 1고린 10,16) 그리스도와의 결합은 그 자체로부터 성찬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 서로간을 결합시킨다. 성찬안에서 교회와 교회의 다양한 전례가 그 중심점을 갖게 된다. 바로 여기에 그리스도의 교회가 내적인공동체즉, 식탁공동체로 모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성찬의 설립은 최후의 만찬 하나만으로 충분하지 못하다. 예수가 여기에서 한 말씀은 니라 앞당겨 선취하신 말씀이다. ‘이것은 내몸이다’라는 말은예수 그리스도의 말이다. 이 말은다만 예수만이 할 수 있다. 아무도 스스로 이권한을 실행할 수 없다. 이 권능은 예수가 위탁한 전체 교회를 통해 선사된 것이다. 이 말은 다마 전체 교회의 성사안에서 예수의명렁으로 주어진 권능으로 말하여질수 있을 뿐이다. 이렇게 선사된 권능을 우리는 신품성사라고 한다.


성찬은 또한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물을 재현시키고 있다. 인간은 하느님께서 선사해주신 것을 하느님께 바칠 수 있다. 이것이 성찬 제물과 예수 그리스도의 제물의 본질인 것이다. 여기에서 인가은 감사로운 마음으로 스스로를 영적으로 변화시키고 정화시켜야 한다. 이스라엘에서 모든 예배의 핵심은 ‘기념’이었다. 인간의 감사는 유대교 예배핵심을 직접적으로 연장하고 있는데 이 감사야말로 성찬의 핵심이다. 성찬의 중심은 사랑인 것이고 바로 그 사랑안에서 하느님은 죽음을 이기셨기 때문이다. 성체성사가 거행되는 곳에 한분이신 그리스도가 현존하며 그리스도는 온전히 거기에 계신다. 그리스도가 한분이라는 사실이 성체성사를 거행하는 사람들의 하느님과 또 그들 상호간의 일치의 근본토대가 된다. 바로 여기에 성체성사를 거행하는 공동체가 가지는 친교의 차원이 드러나게 된다. 우리가 실제로 함게 성체를 받아 모시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안으로 동화되는 것이고 그분과 하나가 되는 것이며 그분을 통해 형제 공동체와 하나가 되는 것이며 그분을 통해서 형제공동체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신자들의 친교공동체, 이 형제성은 그리스도 사건의 마지막 목표였던 모든 장소와 시간에 있어 하느님과 또 인간들 상호간의 일치를 드러내는 것이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는 하나의 그리스도적인 실존의 신비적이고 비가시적인 실재가 이니라 성체성사의 거행으로 드러나듯 가시적이고 파악할 수 있는 실재이다 . 그리스도의 몸은 교회의 가시성을 표현하고 있는데 이 가시성은 성체성사를 거행하는 하느님의 식탁공동체로서 이 세상에 드러나는 가시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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