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하느님 나라는 종말에 가서 완전하게 그리고 영원히 현존할 것이다.
하느님 나라는 미래의 삶이다.
앞의 세가지 것들은 역사안에 예견되는 하느님 나라로서 한계와 모호성을 지니고 있다. 즉 하느님 나라는 이미 역사 안에 도래하여 은밀하게 우리들 사이에서 자라나고 있지만 아직 완성이 된 것은 아니다.
종말의 하느님 나라만이 유일하고도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다.
따라서 우리들이 현세에서 추구하는 하느님 나라는 바로 종말의 관점에서 이루어질 하느님 나라를 바로 지금 여기서부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겠지만 그날에 가서는 얼굴 맞대고 서로 바라 보듯이 확실하게 하느님 나라는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받아 들이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