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선교 사명 요약(허광철(요셉))-선교 사업의 사목적 지도자와 집행자

 

제6장 선교 사업의 사목적 지도자와 집행자


교회는 본질적으로 선교적 공동체이다. 그 안에서 일차적 책임자는 베드로의 후계자를 위시한 주교단에 있다. 이들은 오늘날 필요로 하는 새로운 복음화와 보편적 선교의 전체적인 책임을 지닌다. 외방 선교를 수행하는 선교회와 수도회들은 특별한 소명에 응답하는 것이다. 모든 사제들은 교회의 선교 사명에 참여하게 된다. 그래서 모든 사제들은 선교사의 마음과 정신을 갖고, 교회와 세계의 필요에 마음을 열고 멀리 있는 사람과 특히 자기 지역의 비그리스도인들을 고려해야 하며, 또한 기도와 미사 성제를 통해 온 교회와 인류 전체의 관심사에 마음을 두어야 한다고 권고한다. 활동과 관상 수도회는 직간접적으로 선교활동의 독특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오늘날 평신도 선교사들의 활동이 강조되는데, 그들의 활동 범위는 다양하고 넓다. 가정, 학교, 사회, 정치, 국제 등 모든 분야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다. 특별히 이들에게는 지속적인 교육과 영성적 쇄신이 필요하며, 정당한 생활 수준과 사회보장이 뒷받침되도록 제도적인 배려가 필요하다. 인류복음화성은 전 세계의 외방 선교사업과 그 협조 사업을 지도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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