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현실(6항-10항)

 

제2장 아시아의 교회 현실(11항-18항)


많은 교회


  아시아의 교회 현실은 교회들의 풍부한 다양성에서도 보듯이, 일반 사회의 현실만큼이나 다양하고 차이가 있다. 아시아 교회의 복음화 활동은 주로 학교나 병원, 그 외의 사도적 활동들 통해서 이루어지는 자선사업과 그리스도인의 증거에 바쳐지고 있다.


생활 환경의 다양성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힌두교도가 압도적으로 많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 교회는 철학적, 신학적, 방법론적으로 교회의 아시아 선교에 커다란 도전을 받고 있다. 그렇기는 하지만, 현대의 힌두교 개혁가들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인물을 대단히 찬미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예외이지만, 이슬람 국가 안에서 교회의 존재는 미약하며, 어떤 경우, 공동체들은 차별과 선입견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불교나 유교, 도교가 우세한 나라에서 교회는 대체로 소수이다.


  그리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가톨릭이 우세한 나라인 필리핀의 교회는 500년 교회 역사에서 각기 다른 시기를 통하여 복음화와 성장이 이루어진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다양한 문화적 영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필리핀교회의 특성은 아시아 대륙에서 행해지는 교회의 복음화 작업에서 중요한 요인이다.


  중앙아시아 공화국들, 시베리아 그리고 몽골이 국제적 차원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특히 옛 소련이 해체된 이후인 최근의 일이다.


  교회에 특별한 상황이 조성되고 있는데, 이는 현재 아시아에서 활발히 늘어나고 있는 신흥 종교들과 기타 종교 운동의 결과이다. 그러한 것들은 일시적 행복함과 단체감, 연대감을 주기 때문이다.


아시아에서 교회에 대한 인상


  복음화 활동에서 아시아교회는 다른 신앙을 가진 신자들과 비신앙인들이 교회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아시아 교회는 예를 들어 운영, 전례, 교육 등에서 성직자 중심의 기관으로 비치고 있다. 많은 답변서에 따르면, 평신도들 특히 여성들과 젊은이들은 지역교회의 다양한 차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갈망한다.


그리스도교의 사명과 아시아 종교들


  비록 선교사들의 노력이 많은 성공을 거두기도 했지만, 복음화 활동에서 이러한 요소들에 대한 적절한 이해가 있었다면 더욱 많은 아시아인이 신앙을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긍정적인 요소들과 희망의 표지


  평신도들의 증거 : 대부분의 교회 신자들은 대체로 성사생활과 신심생활에 우선권을 두는 ‘실천적인 가톨릭 신자들’이라 할 수 있다. 아시아인들이 천성적으로 종교심이 강하다는 사실도 이러한 점 때문인 듯하다.


  그리스도인 기초 공동체, 성령 운동, 인간 기초 공동체 등의 출현과 성장은 많은 개별교회 안에 있는 매우 긍정적인 요소들이다.


  아시아 안과 밖으로 이민하여 자신들의 규칙적인 종교생활로 신앙 전파에 도움을 주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아시아의 많은 개별교회에서는, 교회 생활과 사명에서 평신도들의 역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봉헌된 이들의 증거 : 아시아 일부 지역의 교회에서는 지난 수 십 년 동안 성소자 수에서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다. 더 나아가 순교로 이어지기도 하였으며, 교회의 많은 수도회도 아시아에서 증거를 해 왔으며, 교구 성직자 선교회들도 한 몫을 해왔다.


  교회 기관들 : 어떤 나라들에서는 그리스도인 인구가 2%밖에 안되지만, 교회 관련 기관들의 비율1)은 사회 봉사 분야에서 활동하는 비정부단체들과 자원 봉사 단체들의 30%나 된다.


  “과연 모든 교회 기관이, 비그리스도인이 대부분인 환경에서 그리스도교의 가치를 증언하는 중심 역할을 하는가?” “이들 기관이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교를 증언하고 생명에 봉사하는 도구로 쓰일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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