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명시적 설명의 필요
그러나 증거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훌륭한 증거라 하더라도 설명되고 납득되지 못하면 때로는 효과를 거두지 못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희망에 대해서 설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나 답변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 두시오”라고 한 성 베드로의 말씀 그대로이다. 증거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명백하고 오해될 수 없는 선언으로 명확해져야 한다. 생활의 증거로써 선포된 ‘기쁜 소식’은 언제인가는 생명의 말씀에 의해서 알려져야 한다.
예수님의 신비를 전하기 위해 누구를 보낼 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이 신비를 설교할 것인가? 듣는 사람들이 이해하고 납득하도록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이다. 이 전교를 ‘케리그마’(설교 또는 교리 교육)라 해서, 흔히 같은 뜻으로 복음 선교의 위치를 차지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