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시기 -축일 -부활대축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구원 역사의 극치이며, 우리 신앙의 핵심이다. 그러므로 이를 기념하고 재현하는 부활 대축일은 모든 축일의 근간을 이루는 가장 큰 축일이며 가장 오래된 축일이다.



1) ① 부활 대축일은 3세기까지 초대 교회에서 지내던 유일한 축일이었다. 부활 시기는 부활 대축일부터 시작하여 부활의 신비를 완성하는 성령 강림 대축일까지의 50일 간을 지낸다. 교회는 이 기간을 마치 하루의 축일 또는 하나의 큰 축일같이 지낸다. 초기에는 이 축제를 부활 주일 전야에서 시작하여 그 다음날 해가 질 때까지 지냈으나 여기에 8일 축제가 첨가되고 또다시 그 다음 7주 동안 부활을 기념하여 8번째의 8일 축제를 지내게 되었다.  ② 부활 대축일의 지정 : 부활 대축일의 날짜는 해마다 달라진다. 이느 구약의 파스카와 연결되는데 신약의 부활절은 이날의 뜻을 더욱 심오하고 완전하게 만들었다. 유대인들은 초봄의 만월인 니산달의 14일을 파스카 축제일로 지냈고 동방교회도 이를 그대로 받아들였으나, 서방교회는 날짜와 관계없이 주일을 중시하여 파스카 축제일 다음 주일을 부활 대축일로 지냈었다. 그 후 325년에 개최된 니케아 공의회에서 춘분(3월 21일)이 지난 만월 다음의 첫 주일을 부활 대축일로 정하였다. 오늘날도 이 계산법에 따라 부활 대축일을 정하고 사순 시기, 주의 승천 대축일, 성령 강림 대축일도 이에 따라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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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시기 -축일 -부활대축일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구원 역사의 극치이며, 우리 신앙의 핵심이다. 그러므로 이를 기념하고 재현하는 부활 대축일은 모든 축일의 근간을 이루는 가장 큰 축일이며 가장 오래된 축일이다.

    1) ① 부활 대축일은 3세기까지 초대 교회에서 지내던 유일한 축일이었다. 부활 시기는 부활 대축일부터 시작하여 부활의 신비를 완성하는 성령 강림 대축일까지의 50일 간을 지낸다. 교회는 이 기간을 마치 하루의 축일 또는 하나의 큰 축일같이 지낸다. 초기에는 이 축제를 부활 주일 전야에서 시작하여 그 다음날 해가 질 때까지 지냈으나 여기에 8일 축제가 첨가되고 또다시 그 다음 7주 동안 부활을 기념하여 8번째의 8일 축제를 지내게 되었다.  ② 부활 대축일의 지정 : 부활 대축일의 날짜는 해마다 달라진다. 이느 구약의 파스카와 연결되는데 신약의 부활절은 이날의 뜻을 더욱 심오하고 완전하게 만들었다. 유대인들은 초봄의 만월인 니산달의 14일을 파스카 축제일로 지냈고 동방교회도 이를 그대로 받아들였으나, 서방교회는 날짜와 관계없이 주일을 중시하여 파스카 축제일 다음 주일을 부활 대축일로 지냈었다. 그 후 325년에 개최된 니케아 공의회에서 춘분(3월 21일)이 지난 만월 다음의 첫 주일을 부활 대축일로 정하였다. 오늘날도 이 계산법에 따라 부활 대축일을 정하고 사순 시기, 주의 승천 대축일, 성령 강림 대축일도 이에 따라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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