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받은 사람은 많은 것을 돌려주어야 한다
1. 말씀읽기:루카12,39-48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충실한 종과 불충실한 종 (마태 24,45-51)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사도들에게 요청되는 태도가 비유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집을 멀리 떠나게 되었습니다. 주인은 자기가 없는 동안을 대비하여 관리인에게 집안을 제대로 보살피도록 책임을 맡겼습니다. 관리인은 주인이 아니라 다만 관리하는 사람일 뿐이고 따라서 주인이 바라는 대로 행동해야 하기 때문에 충성스럽고 슬기로워야 합니다. 또한 관리인은 주인이 예고 없이 돌아와 관리보고를 요구하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슬기로운 사람의 모습입니다. 관리인이 양심적으로 일한다면 주인은 그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맡길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가 부당하고 사악하게 일을 하여 집안사람들을 못살게 굴고 자신의 지위를 이기적으로 남용하여 멋대로 먹고 마신다면, 주인은 그에게 엄한 벌을 내릴 것입니다. 페르시아의 풍습에 의하면 칼로 전신을 동강을 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책임을 맡기셨습니다. 나는 관리인입니다.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나는 슬기롭고 충성스러운 관리인입니까?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신앙인들은 늘 깨어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도둑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것을 깨우쳐 주십니다. 도둑은 기초 없이 맨땅에 세워진 집의 담 밑에 구멍을 파고 들어오려 할 때, 집주인이 그것을 알고 있었다면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주님의 제자들도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를 정확히 안다면 틀림없이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시리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가 언제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늘 깨어서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엄한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그것이 자신들에게만 해당되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지에 대해서 예수님께 묻습니다. 제자들은 당연히 그렇게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신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자들의 할 일은 자신들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깨어 있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포함될 것입니다.
나를 위해 기도하는 이가 있습니다. 나를 하느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끌어줌에 거절하지 말고 “예”하고 응답할 때 나는 깨어서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직접 대답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되물으십니다. 그 물음은 명백히 답을 해 주고 있습니다. 곧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모든 제자의 의무라면, 교회를 지도하고 다스려야 할 자리에 앉아 있는 이에겐 말할 나위가 없다는 것입니다.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예수님을 따르는 사도들을 포함한 모든 이들은 충성스럽고 슬기로워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관리인으로서 셈을 바쳐야 한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관리인은 보통 노예들보다는 좀 높은 권위를 가지고 있지만 노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로 집안 살림을 맡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충성스럽고 슬기로운 관리인을 말씀하십니다. 주인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성실과 그것을 관리하기 위한 현명한 관리인. 그런 관리인에게 주인은 모든 것을 맡길 것입니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인간에게는 언제나 유혹이 있습니다. 관리인에게 유혹은 바로 “주님이 더디 오시겠지”라는 것입니다. 그 유혹에 넘어가게 되면 불충한 종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오늘날의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리고 있으면서도 전혀 기다리는 사람처럼 행동하지도 않고, 준비하지도 않고, 안 오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엄한 벌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처단은 두 동강을 낸다는 말인데 여러 가지로 번역되었습니다. 예로니모는 비유적인 뜻으로 “거룩한 사회에서 쫓겨난다”, 곧 파문된다고 해석하였고, 어떤 이는 채찍질을 당한다고 하였고, 혹은 베어 버린다고 풀이한 이들도 있습니다. 요컨대 사형에 처한다는 뜻인데, 비유의 전체적인 뜻으로 보면 영원한 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다 언젠가는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상을 받을 사람도 있겠고, 벌을 받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 기준은 받은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였느냐? 그렇지 못하였느냐로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들은 누구나 다 항상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 할 마음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주인의 뜻을 알고 있으면서도 따르지 않은 종은 엄한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이 더 큰 벌을 받는 것 또한 당연한 것입니다. 매를 맞는 다는 것은 보통 종들이 받는 벌인데 여기서는 내세의 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그러나 주님의 생각과 계획을 전혀 전해 받지 못한 사람은 벌을 좀 덜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벌을 받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왜냐하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많이 알고 있으면서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은 더 풍부한 지식을 받았기에 그들에게는 더 많은 것이 요구될 것이고, 더 큰 축복이 따를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잘못을 저지른다면 더 큰 벌을 받은 것은 당연합니다.
성경에 대해서 마땅히 공부해야 하고, 교리에 대해서 마땅히 공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부하지 않는 사람, 그래서 지키지 못한 사람도 벌을 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아서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알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당연히 더 큰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공부할 기회를 미루지 맙시다. 함께 공부하고 실천하여 하느님나라에서 큰 복을 함께 누려야 하겠습니다.
3. 나눔 및 묵상
1. 나는 슬기로운 종입니까? 어리석은 종입니까?
2. 하느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어떻게 무엇을 실천하기를 바라고 계십니까?

많이 받은 사람은 많은 것을 돌려주어야 한다
1. 말씀읽기:루카12,39-48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충실한 종과 불충실한 종 (마태 24,45-51)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 말씀연구
사도들에게 요청되는 태도가 비유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집을 멀리 떠나게 되었습니다. 주인은 자기가 없는 동안을 대비하여 관리인에게 집안을 제대로 보살피도록 책임을 맡겼습니다. 관리인은 주인이 아니라 다만 관리하는 사람일 뿐이고 따라서 주인이 바라는 대로 행동해야 하기 때문에 충성스럽고 슬기로워야 합니다. 또한 관리인은 주인이 예고 없이 돌아와 관리보고를 요구하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슬기로운 사람의 모습입니다. 관리인이 양심적으로 일한다면 주인은 그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맡길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가 부당하고 사악하게 일을 하여 집안사람들을 못살게 굴고 자신의 지위를 이기적으로 남용하여 멋대로 먹고 마신다면, 주인은 그에게 엄한 벌을 내릴 것입니다. 페르시아의 풍습에 의하면 칼로 전신을 동강을 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책임을 맡기셨습니다. 나는 관리인입니다.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나는 슬기롭고 충성스러운 관리인입니까?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신앙인들은 늘 깨어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도둑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것을 깨우쳐 주십니다. 도둑은 기초 없이 맨땅에 세워진 집의 담 밑에 구멍을 파고 들어오려 할 때, 집주인이 그것을 알고 있었다면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주님의 제자들도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를 정확히 안다면 틀림없이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시리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가 언제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늘 깨어서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엄한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그것이 자신들에게만 해당되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지에 대해서 예수님께 묻습니다. 제자들은 당연히 그렇게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신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자들의 할 일은 자신들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깨어 있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포함될 것입니다.
나를 위해 기도하는 이가 있습니다. 나를 하느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끌어줌에 거절하지 말고 “예”하고 응답할 때 나는 깨어서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직접 대답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되물으십니다. 그 물음은 명백히 답을 해 주고 있습니다. 곧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모든 제자의 의무라면, 교회를 지도하고 다스려야 할 자리에 앉아 있는 이에겐 말할 나위가 없다는 것입니다.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예수님을 따르는 사도들을 포함한 모든 이들은 충성스럽고 슬기로워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관리인으로서 셈을 바쳐야 한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관리인은 보통 노예들보다는 좀 높은 권위를 가지고 있지만 노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로 집안 살림을 맡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충성스럽고 슬기로운 관리인을 말씀하십니다. 주인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성실과 그것을 관리하기 위한 현명한 관리인. 그런 관리인에게 주인은 모든 것을 맡길 것입니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인간에게는 언제나 유혹이 있습니다. 관리인에게 유혹은 바로 “주님이 더디 오시겠지”라는 것입니다. 그 유혹에 넘어가게 되면 불충한 종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오늘날의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리고 있으면서도 전혀 기다리는 사람처럼 행동하지도 않고, 준비하지도 않고, 안 오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엄한 벌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처단은 두 동강을 낸다는 말인데 여러 가지로 번역되었습니다. 예로니모는 비유적인 뜻으로 “거룩한 사회에서 쫓겨난다”, 곧 파문된다고 해석하였고, 어떤 이는 채찍질을 당한다고 하였고, 혹은 베어 버린다고 풀이한 이들도 있습니다. 요컨대 사형에 처한다는 뜻인데, 비유의 전체적인 뜻으로 보면 영원한 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다 언젠가는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상을 받을 사람도 있겠고, 벌을 받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 기준은 받은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였느냐? 그렇지 못하였느냐로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들은 누구나 다 항상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 할 마음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주인의 뜻을 알고 있으면서도 따르지 않은 종은 엄한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이 더 큰 벌을 받는 것 또한 당연한 것입니다. 매를 맞는 다는 것은 보통 종들이 받는 벌인데 여기서는 내세의 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그러나 주님의 생각과 계획을 전혀 전해 받지 못한 사람은 벌을 좀 덜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벌을 받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왜냐하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많이 알고 있으면서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은 더 풍부한 지식을 받았기에 그들에게는 더 많은 것이 요구될 것이고, 더 큰 축복이 따를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잘못을 저지른다면 더 큰 벌을 받은 것은 당연합니다.
성경에 대해서 마땅히 공부해야 하고, 교리에 대해서 마땅히 공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부하지 않는 사람, 그래서 지키지 못한 사람도 벌을 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아서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알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당연히 더 큰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공부할 기회를 미루지 맙시다. 함께 공부하고 실천하여 하느님나라에서 큰 복을 함께 누려야 하겠습니다.
3. 나눔 및 묵상
1. 나는 슬기로운 종입니까? 어리석은 종입니까?
2. 하느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어떻게 무엇을 실천하기를 바라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