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자들은 기도할 때는 물론 모든 일을 시작할 때와 마칠 때에 언제나 손으로 십자 모양을 그으면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하고 성호경을 외우는데, 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대한 신앙 고백이며,
둘째,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음을 상기하는 것이며,
세째, 이 동작으로 우리가 천주교 신자임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십자 성호를 긋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왼손을 가슴에 붙이고 오른 손가락을 모두 한데 모아
이마에서 “성부와”
가슴에서 “성자와”
외편 어깨에서 “성”
오른편 어깨에서 “령의” 하며 십자가를 긋습니다.
그런 다음 곧바로 오른손과 왼손을 가슴에서 합장하면서 “이름으로. 아멘”을 외웁니다.
준비- 합장한 자세.
하나 – 왼손 가슴 오른손 이마(성부와)…..넷까지 왼손 가슴
둘- 가슴(성자와)
셋-왼편 어깨(성)
넷- 오른편 어깨(령의)
다섯 – 합장(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