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성사
병자성사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세우신 성사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이 겪는 여러 상활을 따라 인간을 성화시키십니다. 곧 우리가 병에 걸려 고통을 당할 때 우리가 그 병고를 이겨낼 수 있도록 위로와 힘을 주시고, 그것을 계기로 성화시키십니다. 이렇게 그리스도께서는 병자들의 구원을 위해 병자성사를 설정하셨습니다.(마르 6, 12-13)
야고보서에서는 이렇게 가르칩니다. “여러분중에 앓는 사람이 있으면 교회의 원로들을 청하십시오. 교회의 원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를 위해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는 병자를 낫게 할 것이며, 주님께서 그를 일을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지은 죄가 있다면 그 죄는 용서 받을 것입니다.”(야고 5, 14-15)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치유하라고 한 것으로 보아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사도들에게 병자들을 고치는 능력을 주시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셨습니다.(루가 9, 2)
교회의 전통적인 가르침에서도 3세기 오리게네스, 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 등이 병자성사가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성사임을 인정하고 실제로 경건하게 거행하였습니다.
병자성사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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