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사의 중요성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1 고린 11,24 – 25)고 말씀하신 주님의 명령에 따라 교회는 처음부터 성 만찬예식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초대교회 때부터 제자들은 “서로 도와주며 빵을 나누어 먹는 일에”(사도 2,4)전념 하였으며, 주의만찬을 거행하기 위해 예수께서 부활하신 주간 첫날에 한자리에 모였다(사도 20,7). 이때 신자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음미하고,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을 기념하고 기리며,빵을 떼어 서로 나누어 먹고, 함께 찬송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미사성제이다.
미사 안에서 하느님 백성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성령과 더불어 하느님 아버지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받아 모신다. 따라서 미사는 신자의 교회생활의 원천이요 절정(전례헌장 11항)이며, 하느님 찬미와 공경의 절정이다. 미사의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교회는, 사랑어린 배려로 신자들에게 주일과 대축일에 미사에 참여하게 한다.
미사는 크게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 두 부분으로 구분된다. 그러나 두 부분은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예배이다. 신자들은 말씀의 전례를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의 샘물로 영적 갈증이 해소되고, 힘을 얻으며, 그리스도교의 신비에 더욱 가깝게 나아가며,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빵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먹음으로써 새로운 생명력을 얻어 매일의 삶을 살아가데 활력을 얻는 것이다.
2. 개회식
1) 입당 노래
교우들이 모인 다음, 사제가 제단으로 나아올때 입당 노래를 부른다. 노래를 부름으로써 그리스도의 개선을 환영하고, 신자들의 일치를 도모하며, 교우들이 미사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사제와 복사의 행렬에 함께 하는 것이다.
2) 제단과 모인 교우들과 인사
사제와 복사들은 제단에 와서 깊은 절로써 제단에 경의를 표시한다. 제단에 경의를 표하는 것은 제단은 바로 주님의 현존이 이루어 지는 거룩한 곳으로 주님의 인격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입당 노래가 끝나면 사제와 교우들은 성호를 긋고, 이 미사 중에 주님이 함께 계심을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라는 인사를 통해 표현한다. 혹은 삼위 일체이신 하느님을 나타내는 ‘사랑을 베푸시는 성부와 은총을 내리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친교를 이루시는 성신께서 여러분과 함께’라는 좀 더 긴 인사를 하기도 한다.
3) 참회
인사가 끝나면 사제는 그 날 미사의 의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온전히 받아 들이고, 깨끗한 마음으로 제물을 바칠 수 있도록 죄를 반성하고 전공동체의 공동 고백과 사제의 사죄경 으로써 거룩하게 전례에 참석하게 된다. 따라서 미사 중의 참회예절은 형식적인 예절이 되어서는 안되며, 대죄가 있을 경우에는 개별 고백을 해야 된다. 소죄(미소한 죄)가 있을 때에는 이 예절에서 죄를 뉘우치고 성체를 영함으로써 죄의 사함을 받을 수 있다.
4) 기리에 (κυριε; kyrie)
하느님께 잘못을 고백하는 고백의 기도가 끝나면, 하느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시도록 탄원의 노래를 한다.
5) 대영광송(Gloria)
주일과 축일및 지역의 성대한 축제 때 불리워지는 대영광송은 성령 안에 모여, 성부와 어린 양이신 성자께 간구를 드리는 가장 훌륭한 성시이다. 그러므로 신자와 성가대가 함께 노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대림절과 사순절에는 대영광송을 부르지 않는다.
6) 본기도 (Collecta)
사제는 신자들에게 기도하자고 권고를 한다. 모두 사제와 함께 침묵 중에 하느님 대전에 서 있음을 반성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나서, 사제는 신자들을 대표하여 기도를 바친다. 이 기도는 그날 미사의 성격과 특성을 하나로 모은 기도라 해서 ‘모은 기도(Collecta)’라고 부른다. 이 기도는 ‘성부와 성신과 함께 세세에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천주 성자 우리 주…’로 끝맺음으로써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 안에서 성부께 드리는 기도이다. 교우들은 이 기도에 마음으로 동의를 표하며, “아멘”으로 응답함으로써 자기 자신의 기도로 만드는 것이다.
3. 말씀의 전례
말씀의 전례의 주요한 부분은 독서와 응송, 복음과 강론, 신앙고백과 신자들의 기도로 구성되어 있다.
1) 성경 낭독
평일 미사 때에는 1개의 독서를 한다. 이 때에는 구약성서나 신약성서 중에서 복음을 제외한 부분이 봉독된다. 주일이나 대축일에 2개의 독서를 하는 경우에는 제1독서는 구약에서 제2독서는 신약을 봉독한다. 독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려 주는 것이기 때문에 독서자는 충분한 연습을 함으로써 신자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
2) 독서 사이의 노래 (응송)
말씀을 듣고 나면 잠시 침묵한 후에 응송을 바친다.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응답을 시편으로 함으로써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친교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시편은 하느님의 영감에 의해 쓰여진 시이며, 노래이고, 하느님을 찬미하는 훌륭한 기도이다. 그러므로 성가대와 신자들이 주고 받으며, 노래로써 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못할 때에는 신자와 선창자가 주고 받으면 된다.
3) 알렐루야 (Alleluia) 혹은 복음 전 노래
알렐루야는 독서에 대한 응답의 노래가 아니고 다음에 봉독될 복음에서 현존하시는 그리스도를 환영하는 노래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서서 함께,그리고 기쁘게 노래해야 한다. ‘알렐루야’란 ‘하느님을 찬양하라’는 뜻이다.
4) 복음과 강론
말씀의 전례의 중심은 복음이다. 그리스도 생애의 사건, 또는 그 한 장면 한 장면의 신비, 그 때 그 장소를 상기시킴으로써 기념하기 위하여 봉독되는 복음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구원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복음은 강론으로써 신자들에게 설명되며, 구원의 신비를 알려줌으로써 영신적인 양식이 제공되는 것이다.
5) 신앙 고백
신앙 고백은 말씀의 전례를 통하여 들은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응답이며,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대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신자들은 말씀의 전례를 통하여 들은 하느님의 말씀에 동의를 하는 것이다. 또한 성찬의 전례를 거행하기에 앞서 우리가 믿는 바가 무엇인가를 상기하게 해준다.
6) 신자들의 기도
하느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은 신자들은 신자들의 기도를 통해서 교회와 전세계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를 바친다. 기도의 지향은 교회에 필요한 일들, 세계 구원과 위정자들, 고통에 신음하는 이들, 그리고 우리 공동체의 소망 순서로 한다. 신자들의 기도로 말씀의 전례는 끝나게 된다.
4. 성찬의 전례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빠스카의 제사와 잔치를 세우시고, 그것이 교회를 통해서 계속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교회의 이름으로 축성된 사제는 주 그리스도의 명에 따라 예배 공동체를 대표하여, 예배 공동체와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재현하는 것이다.
이 성찬전례 안에서 말씀을 통하여 알게 된 예수 그리스도의 빠스카 신비가 빵의 형상을 통하여 우리에게 실현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께서 빵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오신다. 우리는 그 빵을 나누어 먹음으로써 그리스도와 한몸을 이루게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하나가 되는 것이다.
1) 제물 준비
신자들은 성체와 성혈로 축성될 빵과 포도주를 제단에 봉헌한다. 또한 가난한 형제와 교회를 위한 금전이나 다른 예물을 바친다. 사제는 모든 예물이 준비되고 나면 하느님께서 우리의 제물을 기꺼이 받아들이시기를 기도하자고 권고한다.
2) 손을 씻음
사제의 내적 정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손을 씻는다.
3) 봉헌 기도
사제는 신자들을 대표하여 봉헌의 기도를 바친다. 우리의 봉헌을 하느님께서 주 그리스도와 함께 받아 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4) 성찬기도
성찬기도는 미사성제의 중심이며 정점이다.즉 감사와 축성의 기도이다. 사제는 교우들의 마음을 기도와 감사로 하느님께 향하도록 권유하고, 교우들과 함께 전 공동체의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이 기도를 바친다. 이 기도의 뜻은 신자들의 집회가 하느님의 위대하신 업적을 찬미하며 제사를 봉헌함으로써 그리스도와 결합된다는 데에 있다.
(1) 감사송
사제는 모든 교우들의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며, 구원의 업적에 대하여 감사 드리고, 그날과, 축일과, 시기에 내포된 특수한 이유 때문에 감사 드린다.
감사송 전에 사제는 전례가 중심 부분에 이르렀음을 알리기 위해서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로 인사하고, 신자들은 ‘또한 사제와 함께’로 응답한다. 이것은 우리의 모임에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다. 이 인사 후에 사제들은 신자들을 향하여 ‘마음을 드높이’라고 외치면 신자들은 ‘주를 향하여’라고 대답한다. 사제가 또 ‘우리 주 천주께 감사합시다’라고 하면, 신자들은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라고 대답한다. 이러한 신자들의 찬동에 사제는 감사의 정을 다하여 그 날을 기념하는 주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을 감사송으로 기도 드린다.
(2) 환호
집회 전체가 천상 천사들과 성인들과 결합되여 “거룩하시다”를 노래한다. 이 환호는 성찬기도의 일부로서 모든 교우들이 사제와 함께 외친다. 이것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때에 히브리 백성들이 예수님을 환하던 환호로서, 우리가 미사 중에 ‘거룩하시다’를 할 때에 환호와 찬미의 자세를 지니고 참다운 예배를 드려야 한다.
(3)성령 강하호소 기도(epiclesis)
성체축성 기도 전, 후에 사제는 성령의 작용을 간청하는 기도를 드린다. 첫번째 것은 성변화 전에 성령의 작용을 청하는 기도이다. 즉, “성령의 힘으로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어 우리가 받자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게 하소서”(제 2성찬기도)와 같은 것이다. 이 기도는, 우리가 드리는 이 제물(빵과 포도주)이 거룩하게 되고, 우리가 드리는 빵과 포도주가 참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이 되도록 당신 성령을 보내주십사하고 성부께 성령강하를 호소하는 기도이다.
성령의 은혜를 구하는 둘째 기도는 성변화 후에 있는데,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을 받아 모시는 우리로 하여금 성려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가 되게 하소서”(제 2서찬기도) 같은 것이다. 이 기도는 아버지이신 하느님을 향하여 우리를 일치시키는 성령의 작용이, 그리스도의 몸에 함께 참가하는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해주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4) 성체 축성 기도
그리스도께서는 빵과 포도주의 형상으로 당신의 살과 피를 성부께 봉헌하시고, 사도들에게 먹고 마시라고 주셨으며 동일한 신비를 영구히 예속 거행하라는 명령을 남기셨던 것이다. 그리고 이 명에 따라 사제는 그리스도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시던 최후만찬을 재현한다. 이때 사제의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라는 축성하는 말씀을 통해서 제대상의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한다. 물론 빵과 포도주의 형상은 그대로 남아 있다. 그러나 그 실체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한다. 이 변화를 교회는 거룩한 변화(聖變化)라고 한다.
(5) 기념과 재현
교회는 사도들을 통하여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명령을 실천하며 스리스고 자신의 기념을 새롭게 하고 특히 그리스도의 복된 수난과 영광스러운 부활과 승천을 기념한다.
(6) 봉헌
교회는, 특히 미사 때에 직접 모인 이 교회는 이 기념 행위로써 성령의 힘으로 깨끗한 제물을 성부께 봉헌하다. 교회의 지향은 신자들이 깨끗한 제물을 바칠 뿐 아니라 또한 자기자신을 봉헌하며, 날로 더욱 완전한 제물이 되어 그리스도의 중재로 하느님과 일치하고 신자들끼리도 일치하며, 마침내 하느님의 모든 일에 있어서 모든 것이 되실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7)공동체 전구
사제가 ‘신앙의 신비여’라고 외치면 신자들은 ‘주께서 오실 때까지 …’로 대답하면서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에 대한 신앙을 고백한다. 이어서 교회는 천상 천하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며, 교회 자체와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써 구원을 받도록 부르심을 받은 교회 구성원인 산 이들과 죽은 이들을 위하여 기도한다. 사제는 성체를 받아 먹으며 교회와 한 몸을 이루는 신자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기도한다. 구체적으로 교회의 총 통치권자로서 우리를 인도하는 목자인 교종을 위하여, 주교와 사제를 위하여, 그리고 모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한다. 죽은 이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는 언제나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떠난 사람도 그리스도의 부활을 함께 누리도록 기도를 바친다.
(8) 끝 영광송(Doxlogia)
성부께 모든 영광을 드리는 끝 영광송은 하느님 찬양의 정점으로써 성찬기도의 끝맺음이다. 이러써 하느님의 현양이 표시되고 교우들의 응답(아멘)으로 확인되고 마쳐진다.
성찬기도는 본질적으로 모든 이가 존경과 정숙으로 경청하며 규정된 환호로써 참여해야 한다.
5) 주의 기도
사제의 권고하는 말에 따라 주의 기도를 바친다. 일용할 양식을 청하는 이 기도로써 신자들에게 성체를 모시게 됨을 알려 준다. 주의 기도를 바침으로써 성체를 모시기에 앞서 죄의 용서를 청하고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한다. 이어지는 사제의 기도는 주의 기도에 속하는 것이다. 사제는 공동체를 악의 권세에서 구해달라고 기도함으로써 주의 기도를 마무리한다.
6) 평화의 기도와 인사
사제는 교회와 전 인류의 일치와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를 바친다. 그리고 주님의 몸을 나누기 전에 신자들 간에 사랑과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의 인사를 한다. 이것은 공동체 안에 평화와 일치를 나타내고 확인하는 기도 이다.
7) 성체를 쪼갬
이 성체를 쪼갬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죽음을 상징하고, 한 부분을 떼어 성혈에 넣는 것은 십자가상의 죽음으로 갈라졌던 몸과 피를 합침으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예식은 성체를 나누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생명의 빵이신 그리스도를 받아 모심으로써 한몸을 이룬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다.
8) 천주의 어린양
하느님의 어린 양이신 성자를 찬미하는 노래이며 기도이고, 또한 영성체할 마음의 준비를 하는 노래이다.
9) 성체를 보임과, 간청
사제는 영성체 때에 받아 모실 성체를 교우들에게 보이며 그리스도의 잔치에 초대하는 것이다. 이어서 공동체는 성체 앞에서 겸덕의 정을 청한다.
10) 영성체
교우들은 그 미사중에 축성된 성체를 받아 모심으로서 실제적으로 그리스도와 결합된다. 법으로 규정된 경우에는 양형으로 영성체 할 수 있다.
11) 영성체송(노래)
사제와 신자들이 영성체하는 동안에 노래를 부른다. 이로써 성체를 모시는 사람들의 영신적 일치와 마음의 기쁨을 소리 맞춰 표현하며, 영성체의 행렬을 더욱 형제답게 만들어 준다.
12) 영성체 후 묵상과 기도
영성체가 끝나면 사제와 교우들은 잠시 침묵 중에 마음으로 감사의 기도를 바친다.
13) 영성체 후 기도
성찬의 전례를 끝맺는 기도 이다. 성체성사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구원 신비가 우리에게 작용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활 속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사제는 기도한다.
5. 폐회식
폐회식은 미사 때에 하느님의 말씀과 성체로써 양육된 우리들이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파견되는 것이다. 신자들은 파견을 통해서 미사에서 얻은 은혜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하며,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온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해야 한다.
1) 사제강복
사제는 파견에 앞서 신자들을 축복한다. 이 축복을 통하여 신자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힘을 얻고, 또다시 주님의 대전으로 나아올 때까지 가정이나 사회에서 생활하는 중에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살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이다. 강복은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 축복을 주신 것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2) 마지막 인사와 파견
신자들은 파견을 통해서 마사에서 얻은 은혜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하며,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온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해야 한다.
미사의 각 부분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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