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오 2세 교황 Lucius 2.

 194. 루치오 2세 교황  Lucius Ⅱ.  1144~1145

루치오 2세 교황의 원래 이름은 게라르도(Gherardo de Caccianemici)였다. 교황 인노첸시오 2세 재임 때 그는 여러 차례에 걸쳐 교황의 특사로 독일을 방문하였으며, 1144년 3월 12일 교황으로 선출되기 전에 로마 교회의 재상과 도서관장으로 재직하였다. 교황 루치오 2세는 노르만족과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추기경들의 저항으로 별다른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년간의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로마에서의 교황 루치오 2세의 위치는 매우 어려웠다. 로마에서 아르놀드(Arnold von Brescia)는 교황의 지배를 거슬러 봉기를 일으켰고, 백성들에게 민주주의의 이념을 심어 주려고 시도하였다. 교황에 대해 적대 감정을 가졌던 로마의 귀족들 역시 민주주의의 이념을 전파하려는 아르놀드를 지원하였다. 교황 루치오 2세는 독일의 국왕 콘라트 3세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하지만 독일의 국왕 콘라트의 약속을 얻어내기 전 교황 루치오 2세는 1145년 로마를 장악하기 위한 전투 도중 돌멩이에 맞아 서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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