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12세 교황 Leo 12.

 291. 레오 12세 교황 Leo Ⅻ. 1823~1829

교황 비오 7세 서거 후 추기경들은 1823년 9월 28일 안니발레(Annibale della Genga) 추기경을 교황으로 선출하였다. 교황 레오 12세는 1760년 8월 22일 출생하였으며, 수년 동안 독일과 프랑스 주재 교황 대사를 역임하였다. 1816년 추기경에 서임되었고, 시니갈리아(Sinigaglia)의 주교로 임명되었으며, 1818년에는 스폴레토(Spoleto)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1820년 추기경단의 총대리로 재직하였다.


  독일의 경우 프랑스 혁명의 여파와 세속화의 영향으로 교회가 처한 상황은 매우 어지러웠다. 교구들은 해제되었고, 수도회는 속화되었다. 제후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 예를 들어 주교 임명권 등 – 주장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황 레오 12세는 교회의 질서를 잡아 나갔다. 1825년 교황 레오 12세는 성년을 반포하였고, 이로써 로마는 다시금 세계의 종교적인 중심지로 부상하였다. 교황 레오 12세는 바티칸의 도서관을 확장하였고, 교황 비오 7세 재임 중에 불타 버린 성 바오로 성당을 복구하였다. 교황 레오 12세는 세계 선교에도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교황 레오 12세는 1829년 2월 10일 서거하였다. 교황 레오 12세는 신앙의 모범을 보여 준 인물이었고 생활 방식은 단순 소박하였다. 교황 레오 12세가 남긴 업적은 이탈리아에서는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세계 교회는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ꡒ교황 레오 12세는 개혁의 열의 때문에 19세기의 교황 가운데 매우 중요한 교황으로 꼽히고 있다ꡓ(Franzen/Bau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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