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인사, 동작과 자세, 경의 표시, 친구

 

제대 인사 : 제단에 이르면 사제, 부제, 봉사자들은 제대에 깊은 절을 한다. 이어 존경의 표지로 사제와 부제는 제대에 입맞춘다.(본래는 親口한다) 한국 주교회의는 ‘친구’와 무릎절‘을 모두 ’깊은 절‘로 대신하여 존경을 표한다. (제단 앞에 서면 신자들을 등지고 ’깊은 절‘을 하는 것은 제대를 향해 하는 것이지만 또한 십자가를 향해 함께 절하는 것이다. 다시 신자들을 향한 제대쪽으로 나아가 제대에 ’깊은 절을 한다) 이 절은 예식을 시작하면서 그리스도의 상징인 제대에 깊은 존경을 표시함으로써 마침 예식의 파견 다음에 하는 제대의 깊은 절과 함께 이 미사 전례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인 집회임을 강하게 드러내는 것이다.






동작과 자세 : 회중의 동작과 자세는 물론, 사제, 부제, 봉사자들의 동작과 자세도 거행 전체가 기품있고 고상하고 간결하게 수행되는데 기여해야 한다. 또한 거행의 다양한 부분들이 지닌 충만한 의미가 이해되도록 하고 모든 이들의 참여를 촉진시키도록 할 것이다. 그러므로 전례 규범과 로마 예식의 전통적 관습이 정하는 사항에 주의를 기울여 개인적 취향이나 임의적 선택보다는 오히려 하느님 백성의 영적인 공동선을 추구할 것이다. 같은 거행에서 미사 전례서에 제시된 규정에 따라 동작과 자세를 통일하는 것이 좋다. 모든 참여자들이 지켜야 할 통일된 자세는 거룩한 전례에 모인 그리스도교 공동체 구성원의 일치의 표지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참석자들의 마음과 정감을 표현해주는 동시에 그것을 길러준다.




경의 표시 : 전례 안에서 전통적인 관습에 따라, 특히 그리스도의 표지인 제대와 하느님 말씀의 표지인 복음집에 최대의 경의를 표시한다. 주교회의의 결정에 따라 깊은 절(본래는 친구)로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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