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권 제 6장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읍을 강화한 것과 큰 도시를 건설한 것, 가나안 족속을 정복한 것, 애굽과 에디오피아의 여왕을 환대한 것에 대하여

 


 제 6 장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읍을 강화한 것과 큰 도시를 건설한 것, 가나안 족속을 정복한 것, 애굽과 에디오피아의 여왕을 환대한 것에 대하여



1. 솔로몬이 국고성을 강화함 [왕상 9:15, 대하 8:1]



  왕은 예루살렘의 성벽이 망대와 안전을 위한 기타 방어시설이 필요함을 보았다. 왜냐하면 그는 성벽도 그 성의 위엄과 관계가 밀접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성벽들을 보수하고 큰 망대들과 함께 더 높이 올려 쌓았다. 그는 또한 하솔(Asor)과[㈜  성경의 하솔(Hazor). 70인역의 !Assouvr 참).고대.5권. 5:1(199)의 각주 (132)] 므깃 도(Magedo)와[㈜  성경의 므깃도(Megiddo). 70인역에는 Mageddwv ,에스드라엘론의 대평원의 남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오늘날의 델 엘 무테셀림(Tell-디-Mutese-llim)으로 이 곳에서 솔로몬 시대를 포함한 여러 시대의 중요한 유물들이 발굴되었다.] 게셀(Gazara)이라는[㈜  성경의 \’게셀(Gezer)\’ 참). 고대.5권.1:22(83) 각주 55)] 세 성읍을 건축하였 다. 게셀은 블레셋 땅에 속하였으며 바로가 진격해서 성을 포위 한 후 공격하여 그 거주민들을 살해하고 초토화한 뒤 솔로몬과 결혼했던 자신의 딸에게 선물로 주었던 성이었다. 그러므로 솔 로몬은 그 성을 재건하였는데 그 성은 자연 그대로 요새일 뿐더 러 전시나 위태로운[㈜  혹은 \’반역\’] 상황에 매우유익한 성읍이었다. 그는 게셀로부너 멀지 않은 다른 두 성읍을 세웠는데 하나의 이름은 벧호론(Beth-horon)[㈜  성경의 \’벧호론(Beth-horon)\’, 70인역의 Baiqwrwvn. 오늘날의 예루살렘 북서 쪽 1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베이트 우르 에타흐타(Beit Ur ettahta)]이었고 다른 하나는 바알랏(Baalath)이었다.[㈜  성경의 바알랏(Baalath). 70인역에는 Baalavq.추측컨대 오늘날의 베이트 우르 에타흐타의 북쪽으로 2마일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벨라인(Belain)] 이들 외에 또다른 성읍들도 건축하였는데 이들은 기온이온화하며 사시사철 과일이 나며, 관개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오락 및 연회의 장소로 편리하게 꾸며져 있었다. 그는 또한 수리아 북부의 사막을[㈜  다른 본문에는 \”수리아 위쪽에 있는 광야\”] 침공하여 빼앗고 수리아 북부에서 2일정도 걸리고 유브라데 강으로부터는 하루 정도 걸리는 곳에 매우 큰 성을 세웠다. 하지만 이곳은 대바벨론에서는 6일 정도 걸리는 거 리였다. 수리아인 거주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성읍을 세운 이유는 좀더 내려가면 그 곳에서는 물을 구할 수 없고 오직 이 곳에서만 샘과 우물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가 이 성을 짓고 이 성을 매우 강한 돌벽으로 둘러 쌓았을 때, 그는 그 성을 닷몰(Thadamora)[㈜  성경에는 닷몰(Tadmor). 칠십인역(대한)은 qedmovr. 이곳은 오론테스 (Orontes)에 있는 홈스(Homs)의 서쪽으로 약 100마일 되는 곳이며, 유브 라데(Euphrates)에 있는 웨르디(Werdi) 서쪽으로 약 160마일 되는 곳이다. 이곳에서부터 바벨론으로 강을 따라 내려가는 것은 200마일 이상되는 거리이다.] 이라고 명명하였다. 수리아인들은 지금도 그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헬라 사람들은 팔미라(Palmyra)라고 부른다.



 2. \’바로\'(Pharaoh)라는 이름



  그 당시에 이러한 일을 행한 사람은 솔로몬왕이었다.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 이전 오랜 세월을 살았던 멤피스 Memphis)의  설립자 마니이아스(Minaias)로부터 솔로몬에 이르기까지 – 그 기간은 1300년[㈜  아브라함과 솔로몬시대 사이의 기간에 관하여는 고대.8권.3:1(61) 각주 84),85)를 참고하라.] 이상이 되는데 그 기간 이후로[㈜  애굽(the United Kingdom)의 시조라고 알려진 미마이아스(Minaias, 혹은 Menes) 이전의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본문에서 그 의미 는 불분명하다. 베이(Weill)는 이 부분이 가필(加筆)된 것이라고 생각한다.]통치한 최초의 왕인 바라오데스(Paraothes)에서 유래한 애굽황들의 이름이 바로(Paraothai)라고 불리는 이유를 설명해 줄 필요를 느낀  다. 첫째는 그들의 무지를 몰아 내기 위함이고, 둘째는 그 이름  들에 대한 연유를 분명히 밝히고자 함이다. 곧 애굽인들에 있어서 바로는 \’왕\’[㈜  Hasting의 \’성경사전(Dictionary of the Bible) 3:819에서 F.LI. Griffith 는\’큰 집\’을 뜻하는 애굽의 단어 pro는 원래 \’왕에 속한 사람들\’이라기 보다 \’왕궁의 재산\’이나 \’왕궁의 소유\’를 나타내는 의미였으며 새 왕조(New Kingdom)시대에는 \’직함\’을 나타내는데 쓰인 단어였을 뿐이라고 한다.]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들은 어린 시절에는 다른 이름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들이 왕이 되었을 때 왕권을 의미하는 전래되어온 그 이름으로 개명하였을 것이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알렉산드리아의 왕들 또한 처음에는 다른 이름들로 불 려지다가 왕위를 차지하게 되면 초대 왕을 따라 톨레미(Ptolemy)라고 불려졌다. 그리고 로마의 황제들도 출생시부터는 다 른 이름으로 불려지다가 원로원으로부터 가이사(Caesar)라는  칭호를 받아 그 이름으로 불려졌다. 그들은 더 이상 그들의 아버 지가 저어준 이름으로는 불려지지 않았다. 나는 할리카르나수스(Halicarnassus)의 헤로도투스(Herodotus)가, 멤피수를 건축한 미나이아스 이후의 330명의 애굽왕을 언급하면서[㈜  이는 분명 헤로도투스 2:99 이하에 나오는 애굽 역사의 묘사에 관한 설명 이다.] 그들의이름들을 말하지 않았던 것은 그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바로(Paraothai)라고 불려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왕들이 죽은 후에 한 여인이 여왕으로서 다르렸는데 그는 그녀 의 이름을 니카울레(Nicaule)로[㈜ 이 명칭은 헤로도투스의 책에 나오는 본문에는 니토크리스(Nitocris)로 되어 있다.] 기록하였다. 남성 왕들이 모두 같은 이름을 가질 수 있었음에 비해 그녀는 같은 분깃을 가지지 못했고, 그러한 이유로 헤로도투스는 그녀를 본래의 이름으 로 그녀에 대해 언급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낼 자신이 우 리나라의 책들 중에서 발견한 바에 의하면 솔로몬의 장인인 바로(Pharaothes) 후에는 애굽의 어느 왕도 다시는 바로라는 이름으로[㈜  요세푸스는 바로느고(왕하 23:29)에 대한 성경에서의 언급을 간과한다.] 불려지지 않았으며 후에 앞에서 언급한 애굽과 구스를 다스린 여왕이 솔로몬에게로 왔다. 그녀에 대해서는 앞으로 간단히 다루기로 하자[㈜  고대.8권 4:5(165)에 나온다] 그러나 나는 이 시점에서 이 문제들을 언급한 것은 많은 점에 있어서 우리들의 책들이 애굽인들의 책 들과 일치하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하고자 함이다.



 3. 솔로몬의 군사적 업적 [왕상 9:20, 대하 8:7]



  솔로몬 왕은 아직 복종치 않던 가나안 사람들을 진압하여 복 종시켰다. 곧 레바논 산과 하맛(Amathe)[㈜  성경의 하맛(Hamath) 참). 고대.1권.19(138)의 각주 166). 성경에는 \”아모리 사람, 헷사람, 브리스사람, 히위사람, 여부스사람의 남은 모든 백성들\”.] 까지에 살았던 사  람들 그리고 그들에게 조공을 부과하고 해마다 한차례씩  징집하 여 천한 일과 농지를 경작하는 일을 시켰다. 그러나 히브리인들 중에는 노예가 한 명도 없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그토록 많 은 나라들을 그들에게 복종케 하셨을 때, 그들을 역꾼으로 부려 야 했던 사람들을 그러한 처지에 처하게 한다는 것은 합리적이 지 못한 일이었던 것이다. 대신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노예들을 지휘하기 보다는 전쟁터에서 말과 병거를 타고 무기를 휴대하고 보살피는 일을 하였다. 그는 역사를 맡은 가나안인들 위에 550 명의[㈜ 왕상의 내용과 같음. 대하에는 250명] 감독들을 세웠는데 그들은 왕이 노예들에게 필요로 하 는 활동들과 그러한 과업들을 가르칠 만큼 왕으로부터 전적인 책임을 부여받고 있었다.



 4. 솔로몬의 함대 [왕상 9:26 대하 8:17]



   왕은 또한 지금은 베레니케(Berenike)라고 불리는, 엘롯(Ailane)성으로부터[㈜  성경의 엘롯(Eloth) 70인역의 왕상에는 Aijlav1, 대하에는 Aijlavm.] 그다지 멀지 않은 에시온 게벨(Gasion-gabel)이란[㈜  성경의 에시온 게벨(Ezion-geber). 70인역의 B사본에는 !Emaeseiw;n Gavber, A사본에는 Gasiw;n Gavber] 곳에 있는 홍해의 애굽만 안에서[㈜  오늘날의 아카마 만] 수 많은 배들을 건조하였다. 이 지역은 전에는 유대인들에게 속해 있었 다. 더우기 그는 두로 왕 히람으로부터 그의 배들에 필요한 적절 한 선물을 받았다. 곧 히람은 솔로몬에게 키잡이들과 조선(造  船)기술이 뛰어난 많은 사람들을 솔로몬의 종들과 함께 지금은 인도(印度)에 속한[㈜  오빌의 실재 위치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오늘날의 몇 몇 학자들은 그 위치가 인도 가까이 혹은 그 곳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요세푸스의 견해에 일치한다.] 황금의 땅(the Land of Gold)이지만[㈜  참). 사13:12, 시45:9, 욥 22:24] 고대에는 오빌(Sopheir)이라고[㈜  루키안 수정본과 70인역의 역대하의 내용과 동일함. 성경에 나오는 오빌.] 불렸던 곳으로 보냈다. 그들  은400달란트를[㈜  왕상의 히브리 성경이나 루키안 수정본에는 420 달란트, 70인역에는 120 달란트, 왕하의 히브리 사본과 70인역에는 450 단란트로 되어 있다.] 모은 후 왕에게로 돌아왔다.



5. 스바 여왕이 솔로몬을 방문함 [왕상 10:1, 대하 9:1]



  그 당시에 애굽과 에디오피아를[㈜  성경에는 그녀를 \’스바의 여왕\’으로 부른다. 스바는 서남 아라비아에 위치 한 왕국이었다. 참). 창 10:28, 욥6:19, 마 12:42(\”남방 여왕\”). 랍비 전승 에 의하면 스바는 동쪽 어딘가에 있는 마법사의 나라로 전해지고 있다.] 다스렸던 여왕은 지혜와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교육을 철저히 받았다. 솔로몬의 덕 과 분별력에 대해 소문을들은 여왕은 매일매일 들려오는 그의 나라 이야기에 그를 보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꼈다. 왜냐하면 여왕은 단지 풍문으로써가 아니라 경험으로 확신하고 싶었기 때문에 -전해주는 자만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잘못 이해하여 잘못된 의견을 가질 가능성이 있으므로-그에게 가기로 결심했다. 따라서 여왕은 교묘한 질문에 던져 그에게 어려운 의미를 담고 있는 심오한 문제를 풀어보도록 요구함으로써 그의 지혜를 시험해 보고 싶은 강한 욕망에 엄청난 양의 재물을 가지고 예루 살렘으로 갔다. 이에 그녀는 약대들 위에 금고와 각종 귀한 보석들을 싣고 가졌다. 솔로몬왕은 도착한 그녀를 반갑게 영접하였고, 모든 면으로 특히 여왕이 낸 기묘한 질문들은 어누 누구가 예상했던 것보다도 빨리 번뜩이는 재치로 쉽게 풀어냄으로써 그녀를 즐겁게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에 그녀는 솔로몬의 지혜 가 얼마나 비범하며 그녀가 들어왔던 것보다도 얼마나 탁월한가를 깨닫고는 그의 지혜에 경탄해 마지 않았다.

  그녀는 특별히 왕궁의 아름다움과 규모, 또 그에 못지 않는 각건물들의 배치에 대해 칭찬했다. 또한 그녀는 그속에서 솔로몬  의 위대한 지혜를 보았던 것이다. 그리고 이 외에도 그녀를 더욱 놀라게 한 것은 \’레바논의 숲\’이라고 불리는 거실과 하루분의 식사와 그의 풍부한 식기들과 각종 예우와 그의 수종들의 의복뿐 만 아니라 섬기는 자들의 단정하고 규모있는 봉사 솜씨들이었  다, 또한 이에 못지 않은 것은 하느님께 매일 드리는 제사와 제 사장들과 레위인들의 이 제사에 대한 정성이었다. 이러한 것들 을 매일매일 지켜본 그녀는 상상을 초월하는 이들에 대해 감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급기야 그녀가 목도한 찬탄을 감당할 수 없어, 그녀가 느끼고 있는 감탄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스바여왕이 솔로몬을 칭찬함 (왕상 10:6, 대하 9:7)]



  여왕은 우리가 앞에서 기술한 것들에 의해 완전히 압도된 그녀의 느낌을 말로써 왕에게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 왕이  시여, 참으로 풍문으로 우리의 지식에게 다가오는 모든 것들은 불신 속에 받아들여집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속한 온갖 좋은 것 들과 당신이 당신의 사람들 안에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에 관해서 나는 당신의 지혜와 신중함, 왕권이 당신에게 주는 모든 것들을 말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듣던 소문은 결코 거짓이 아니었습  니다. 그와는 반대로 그 보고가 사실이었기는 하지만 내가 여기에서 목격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훨씬 못미치는 영화를 알렸던 것입니다. 그 보고는 단지 우리를 설득하려고만 했고 내가 현재 보고 있는 것처럼 또 현재의 모습이 마땅히 보고 되어야 할만큼 충분히 당신의 나라의 위엄을 알게 하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나로서는 내가 들어온 바의 엄청난 규모에 그 사실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여기에서 내가 들어왔던 것보다 더 크고 놀라운 일들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나는 진실로 모든 히브리 백성 과 당신의 종들과 친구들이 복받은 자들이라고 생각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매일매일 당신을 보는 기쁨을 누리며 계속적 으로 당신의 지혜를 듣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히브리 백성의 왕 으로 삼으실 만큼 히브리 땅과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6. 솔로몬과 스바 여왕이 선물들을 교환함[왕상 10;10, 대하 9:9]



  그녀는 왕에 대한 느낌을 말로 표현한 후, 그녀가 가져온 선물 들로써 그녀의 감정을 더욱 확실하게 표현했다. 그녀는 그에게 20달란트의[㈜  성경에는 120 달란트로 나와 있다.] 금과 셀수없이 많은 양의 각종 고귀한 보석들을 선물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여인의 선물 중에, 그 나라에서 여전히 생산되는 오포발사몬(Opobalsamon)의[㈜  참). 여리고의 발삼나무에 관하여은 전쟁. 4권. 8:3(469), 사해 엔게디의 발 삼나무에 가나여는 고대. 9권. 1:2(7)을 보라] 뿌 리를 가졌다고 말한다. 이에 대한 답례로서 솔로몬은 그녀에게 많은 훌륭한 선물을 하였는데, 특별히 그녀가 가장 원하는 것들은 다 주었기 때문에 그녀가 갖고 싶어하면서도 받지 못했던 것은 단 한가지도 없었다, 반대로 솔로몬은 그 자신이 선택하여 그 녀에게 선물하기 보다는 그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게 함으로써 그의 관대함을 보여 주었다 애굽과 에디오피아를 다스리는 여왕이 우리가 언급한 선물들을 받고, 그녀의 소유물 중에서 다른 선물들을 왕에게 준 후 그녀의 나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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