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 조로아스터교의 변천

 

1.우선 조로아스터 자신이 크게 숭배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후대 추종자들에게는 가타에서 가난한 자들의 목자라 일컬어진 조로아스터가 일종의 신격을 갖추고 초자연적인 힘으로부터 시중을 받는 존재가 되었다. 이미 3천년전에 조로아스터의 탄생이 예고되었고 조로아스터가 태어나자 온 자연계가 즐거워하였다. 조로아스터는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기적을 행하였다. 이러한 조로아스터에 대한 고대세계의 숭겨은 대단한 것이었다.




2.다음에는 조로아스터의 유일신관의 변화를 들수 있다.조로아스터가 비난하고 맞서 싸웠던 옛 아리아인의 자연신들이 조로아스터교에 다시 침투해 들어와 아후라 마즈다를 둘러싸고 아후라 마즈다의 힘을 나누어 가지는 강력한 존재가 되었던 것이다. 또 스펜타마이니우보다 야자트즉 천사가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이 야자트중 가장 중요한 존재는 미트라였다. 신학상으로 미트라는 분명히 아후라 마즈다에 종속되어 있는 존재였지만 대중들에게는 빛의 신이며 진실만을  말하고 신앙을 지키는 이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신으로 또 현세에서나 내세에서나 암흑의 세력과 싸우는 가운데 자기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후원해주는 신으로서 최고의 지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3.악에 관한 교리가 더욱 발전하여 윤리적 이원론이 거의 완벽에 가까워 진다. 태초부터 아후라 마즈다의선한 정령들과 대립해오던 앙그라 마인유는 이제 마왕이 되어 이원적 양상으로 아후라 마즈다와 대립한다. 나아가 대립이 존재만이 아닌 아후라 마즈다와 동등한 존재로 간주된다. 모든 선은 신으로부터 비롯되고 모든 악은 악마로부터 비롯된다. 그러나, 이 악마가 태초부터 신과 동등한 존재였다고 해야만 일관된 이야기가 도리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애초에 신이 악을 창조한 셈이 되기때문이다. 이것이  조로아스터교인들이 제시한 악의 문제를 해결한는 방법이었다.




4.조로아스터가 배제했던 주술을 통한 옛 의식들이 다시 재현된다. 가타는 이제 그 뜻을 이해하는것에 상관없이 외우기만 하면 시비스러운 힘을 발휘하는 주문으로 사용된다. 또 하오마즙으로 만든 술을 바침으로서 악을 쫓아버리고 마수를 피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들에게 있어서무엇보다도 직접적인 효과를 거둘 수있는 방법은 오염을 씻어냄으로써 화를 피하는 것이다. 그 예로 인간의 시체와 접촉한 사람은 즉시 물이나 소의 소변으로 씻어 정화해야 했다. 이러한 이유로 미신적인 요소를 띄게 된다.




5.내생에 관한 교리가 매우 정교하고 선명하게 체계화 된다.인간은죽은 후 나흘째 심판을 받는다. 나흘째 되는 날 그 영혼은 친바트 다리로 가서 미트라와 미트라의 동료인 스라오샤,라쉬누 등 심판관들 앞에서 심판을 받는다. 또 조로아스터교인들에 의하면 한번의 세상은 삼천 년으로 이루어진다. 그중 마지막 세상이 시작될 때 조로아스터가 출현했다. 조로아스터의 뒤를 이어 세명의 구세자가 천년 간격으로 출현한다. 소쉬안스라고 부리우는 마지막 구세자의 출현은 세상의 종말을 의미한다. 이때 죽은 사람이 모두 소생하고 천국과 지옥에 있는 영혼들이 모두 나와 최후의 심판을받게 된다는 것이다. 또 선이 악을 물리침으로써 지옥까지도 청정되어 세상의 일부로 영입되어 세상 전체가 영원불멸인 채 끝없이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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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 조로아스터교의 변천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1.우선 조로아스터 자신이 크게 숭배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후대 추종자들에게는 가타에서 가난한 자들의 목자라 일컬어진 조로아스터가 일종의 신격을 갖추고 초자연적인 힘으로부터 시중을 받는 존재가 되었다. 이미 3천년전에 조로아스터의 탄생이 예고되었고 조로아스터가 태어나자 온 자연계가 즐거워하였다. 조로아스터는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기적을 행하였다. 이러한 조로아스터에 대한 고대세계의 숭겨은 대단한 것이었다.


    2.다음에는 조로아스터의 유일신관의 변화를 들수 있다.조로아스터가 비난하고 맞서 싸웠던 옛 아리아인의 자연신들이 조로아스터교에 다시 침투해 들어와 아후라 마즈다를 둘러싸고 아후라 마즈다의 힘을 나누어 가지는 강력한 존재가 되었던 것이다. 또 스펜타마이니우보다 야자트즉 천사가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이 야자트중 가장 중요한 존재는 미트라였다. 신학상으로 미트라는 분명히 아후라 마즈다에 종속되어 있는 존재였지만 대중들에게는 빛의 신이며 진실만을  말하고 신앙을 지키는 이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신으로 또 현세에서나 내세에서나 암흑의 세력과 싸우는 가운데 자기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후원해주는 신으로서 최고의 지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3.악에 관한 교리가 더욱 발전하여 윤리적 이원론이 거의 완벽에 가까워 진다. 태초부터 아후라 마즈다의선한 정령들과 대립해오던 앙그라 마인유는 이제 마왕이 되어 이원적 양상으로 아후라 마즈다와 대립한다. 나아가 대립이 존재만이 아닌 아후라 마즈다와 동등한 존재로 간주된다. 모든 선은 신으로부터 비롯되고 모든 악은 악마로부터 비롯된다. 그러나, 이 악마가 태초부터 신과 동등한 존재였다고 해야만 일관된 이야기가 도리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애초에 신이 악을 창조한 셈이 되기때문이다. 이것이  조로아스터교인들이 제시한 악의 문제를 해결한는 방법이었다.


    4.조로아스터가 배제했던 주술을 통한 옛 의식들이 다시 재현된다. 가타는 이제 그 뜻을 이해하는것에 상관없이 외우기만 하면 시비스러운 힘을 발휘하는 주문으로 사용된다. 또 하오마즙으로 만든 술을 바침으로서 악을 쫓아버리고 마수를 피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들에게 있어서무엇보다도 직접적인 효과를 거둘 수있는 방법은 오염을 씻어냄으로써 화를 피하는 것이다. 그 예로 인간의 시체와 접촉한 사람은 즉시 물이나 소의 소변으로 씻어 정화해야 했다. 이러한 이유로 미신적인 요소를 띄게 된다.


    5.내생에 관한 교리가 매우 정교하고 선명하게 체계화 된다.인간은죽은 후 나흘째 심판을 받는다. 나흘째 되는 날 그 영혼은 친바트 다리로 가서 미트라와 미트라의 동료인 스라오샤,라쉬누 등 심판관들 앞에서 심판을 받는다. 또 조로아스터교인들에 의하면 한번의 세상은 삼천 년으로 이루어진다. 그중 마지막 세상이 시작될 때 조로아스터가 출현했다. 조로아스터의 뒤를 이어 세명의 구세자가 천년 간격으로 출현한다. 소쉬안스라고 부리우는 마지막 구세자의 출현은 세상의 종말을 의미한다. 이때 죽은 사람이 모두 소생하고 천국과 지옥에 있는 영혼들이 모두 나와 최후의 심판을받게 된다는 것이다. 또 선이 악을 물리침으로써 지옥까지도 청정되어 세상의 일부로 영입되어 세상 전체가 영원불멸인 채 끝없이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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