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君子素其位而行하고, 不願乎其外하니. 素富貴 行乎富貴하고, 素貧賤 行乎貧賤하니라(14장).
*단어풀이
素(소) : 여기서는 ‘卽’(처하다)의 뜻
*직역
군자는 자기의 위치에 처하여 행하고 자기의 바깥에서 원하지 않는다. 부귀에 처하여서는 부귀에서 행하고 빈천에 처하여서는 빈천에서 행한다.
*해설
時中의 개념을 잘 말해주고 있다. 자기의 처지에 처하여서 자기의 일을 하는 것, 그것이 군자가 지녀야 할 미덕이다. 그리하여 기쁠 때에 기뻐하고 슬플 때에 슬퍼할 줄 아는 中和를 실행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은 우주의 운행법칙을 거스르지 않고 따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7. 誠者는 天之道也오 誠之者는 人之道也다(20장).
*단어풀이
中(중) : 맞다. 之(지) : (목표에) 이르다.
*직역
정성 그것은 하늘의 道이며 정성에 이르는 그것은 인간의 道이다.
*해설
誠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온전한 성실성이나 정성으로서 인간생활 안에 현존하는 것으로 일종의 희생을 수반하며 인간이나 사물의 완성으로 인도하고 神의 영역에 까지 스며들어 갈 수 있는 진실성이다. 朱喜는 誠을 진실하여 헛됨이 없는 것을 이르는 것이다라고 한다. 그런데 이는 곧 하늘의 이치이다. 또한 誠에 이르려는 것은 진실하여 헛됨이 없는 것에 이르려 함이니 사람의 길 또한 마땅히 그러한 것이다. 정성스러운 사람은 힘들이거나 생각하지 않아도 맞으며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조용히 따름은 道에 맞나니 이는 곧 聖人의 道와 맞는 것이다. 왜냐하면 聖人의 德은 하늘의 이치인데 하늘의 이치는 곧 진실하여 헛됨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8. 唯天下至誠이아 爲能盡其性이니 能盡其性則能盡人之性이오 能盡人之性則能盡物之性이다(22장).
*직역
오직 하늘 아래에 지극한 정성이라야. 그 본성에 능히 다하는 것이니 그 본성에 능히 다함은 즉 인간의 본성을 능히 다함이요 인간의 본성을 능히 다함은 즉 사물의 본성을 능히 다함이다.
*해설
朱喜는 사람이나 사물 모두는 같지만 단 부여된 형성하는 氣가 서로 같지 않아 다를 뿐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의 본성을 아는 것은 곧 남의 본성을 아는 것이 되고 더 나아가 모든 사물의 본성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 알게 됨을 통해서 나는 천지의 변화와 육성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한다는 것은 천지와 함께 나는 셋이 됨을 말하려는 것이다.
9. 是故로 君子는 動而世爲天下道니 行而世爲天下法하여 言而世爲天下則이라(29장).
*단어풀이
道(도) : 여기서는 법칙을 말함 法(법) : 제도, 行의 본보기
*직역
그러므로 君子는 행위으로서 법칙을 만들고 행위로서 대대로 천하의 제도를 만들며 말씀으로서 대대로 천하의 준칙을 만드니라.
*해설
유가에서는 은둔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를 본령으로 삼지 않는다. 그러므로 공자도 周遊天下라는 불휴의 생애를 살았다. 활동하면 천하의 지도자가 되며 그의 언행은 곧장 법칙이된다는 것이다.
10. 詩曰, 德輕如毛라하니 毛猶宥倫이어니와 上天之載無聲無臭아 至矣니라(33장).
*단어풀이
詩(시) : 詩經을 말함. 倫(륜) : ‘비교하다’라는 의미로 쓰임
無聲無臭는 不賭不聞이의 경지와 같다. 無聲無臭의 無는 절대 無가 아니라 上天의 속성으로서의 無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 上天은 首章의 天命과 相應하여 中庸의 결미를 맺는다.
*직역
詩에 이르기를 德은 털같이 가볍다고 하니 털은 오히려 비교할 수는 있지만 하늘 위의 일은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느니 지극하니라.
*해설
詩經에 文王의 德도 털같이 가볍다고 했다. 文王의 德이 인간 사회에서는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이 우주 행정을 시행하는 上天의 德에 비하면 한오라기 털에 불과한 것이다.

6. 君子素其位而行하고, 不願乎其外하니. 素富貴 行乎富貴하고, 素貧賤 行乎貧賤하니라(14장).
*단어풀이
素(소) : 여기서는 ‘卽’(처하다)의 뜻
*직역
군자는 자기의 위치에 처하여 행하고 자기의 바깥에서 원하지 않는다. 부귀에 처하여서는 부귀에서 행하고 빈천에 처하여서는 빈천에서 행한다.
*해설
時中의 개념을 잘 말해주고 있다. 자기의 처지에 처하여서 자기의 일을 하는 것, 그것이 군자가 지녀야 할 미덕이다. 그리하여 기쁠 때에 기뻐하고 슬플 때에 슬퍼할 줄 아는 中和를 실행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은 우주의 운행법칙을 거스르지 않고 따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7. 誠者는 天之道也오 誠之者는 人之道也다(20장).
*단어풀이
中(중) : 맞다. 之(지) : (목표에) 이르다.
*직역
정성 그것은 하늘의 道이며 정성에 이르는 그것은 인간의 道이다.
*해설
誠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온전한 성실성이나 정성으로서 인간생활 안에 현존하는 것으로 일종의 희생을 수반하며 인간이나 사물의 완성으로 인도하고 神의 영역에 까지 스며들어 갈 수 있는 진실성이다. 朱喜는 誠을 진실하여 헛됨이 없는 것을 이르는 것이다라고 한다. 그런데 이는 곧 하늘의 이치이다. 또한 誠에 이르려는 것은 진실하여 헛됨이 없는 것에 이르려 함이니 사람의 길 또한 마땅히 그러한 것이다. 정성스러운 사람은 힘들이거나 생각하지 않아도 맞으며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조용히 따름은 道에 맞나니 이는 곧 聖人의 道와 맞는 것이다. 왜냐하면 聖人의 德은 하늘의 이치인데 하늘의 이치는 곧 진실하여 헛됨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8. 唯天下至誠이아 爲能盡其性이니 能盡其性則能盡人之性이오 能盡人之性則能盡物之性이다(22장).
*직역
오직 하늘 아래에 지극한 정성이라야. 그 본성에 능히 다하는 것이니 그 본성에 능히 다함은 즉 인간의 본성을 능히 다함이요 인간의 본성을 능히 다함은 즉 사물의 본성을 능히 다함이다.
*해설
朱喜는 사람이나 사물 모두는 같지만 단 부여된 형성하는 氣가 서로 같지 않아 다를 뿐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의 본성을 아는 것은 곧 남의 본성을 아는 것이 되고 더 나아가 모든 사물의 본성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 알게 됨을 통해서 나는 천지의 변화와 육성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한다는 것은 천지와 함께 나는 셋이 됨을 말하려는 것이다.
9. 是故로 君子는 動而世爲天下道니 行而世爲天下法하여 言而世爲天下則이라(29장).
*단어풀이
道(도) : 여기서는 법칙을 말함 法(법) : 제도, 行의 본보기
*직역
그러므로 君子는 행위으로서 법칙을 만들고 행위로서 대대로 천하의 제도를 만들며 말씀으로서 대대로 천하의 준칙을 만드니라.
*해설
유가에서는 은둔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를 본령으로 삼지 않는다. 그러므로 공자도 周遊天下라는 불휴의 생애를 살았다. 활동하면 천하의 지도자가 되며 그의 언행은 곧장 법칙이된다는 것이다.
10. 詩曰, 德輕如毛라하니 毛猶宥倫이어니와 上天之載無聲無臭아 至矣니라(33장).
*단어풀이
詩(시) : 詩經을 말함. 倫(륜) : ‘비교하다’라는 의미로 쓰임
無聲無臭는 不賭不聞이의 경지와 같다. 無聲無臭의 無는 절대 無가 아니라 上天의 속성으로서의 無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 上天은 首章의 天命과 相應하여 中庸의 결미를 맺는다.
*직역
詩에 이르기를 德은 털같이 가볍다고 하니 털은 오히려 비교할 수는 있지만 하늘 위의 일은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느니 지극하니라.
*해설
詩經에 文王의 德도 털같이 가볍다고 했다. 文王의 德이 인간 사회에서는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이 우주 행정을 시행하는 上天의 德에 비하면 한오라기 털에 불과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