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의 실태 – 서울지방

第2章 무속의 실태


한국의 무속이 현재 어떤 형태로 어떻게 전승되고 있는가 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을 지리상으로 중부 및 영남지역, 남부지역, 북부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여기서는 중부 및 영남지역 현지의 무속만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1절 중부 및 영남지역의 무속




Ⅰ. 중부지역의 무속


중부지역은 서울을 포함한 경기도와 충정남북도지역이다. 지역별 특징으로는 서울, 경기지역의 무는 강신무(降神巫)인데 비해 충청권의 부여지역의 巫는 세습무(世襲巫)이다.


1. 서울地域의 巫


(1) 무의 신상


서울지역의 巫는 巫女 문 덕순(文 德順)무당을 표본조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문 덕순은 서울 <된지미>마을(현 서울 용산구 삼각지 부근) 태생으로 22세에 神이 내려 당시 서울장안에서 巫로 명성이 높던 <큰무당(大巫)>인 <방울방만신>의 神딸로 들어가 3년간 무술(巫術)를 학습한 후 巫로 독립하여 86세에 이르도록 <방울방만신>의 뒤를 이은 큰무당으로 무업(巫業)에 종사하였으며, 문씨로부터 무사(巫事)를 학습받은 巫는 약 20명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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