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

 

7세기 이후의 후기대승불교는 다라니(dh겸ran겻陀羅尼)와 만트라(mantra眞言)를 중심으로 하는 밀교가 주류가 되어, 《대일경》과 《금강정경(金剛頂經)》이 만들어져서 그 가르침을 확립하고, 그 뒤에도 다수의 밀교경전이 만들어졌다. 여기서는 특정한 영역이 성역인 만다라(man·dala曼茶羅)를 쌓고, 특수한 범절을 행하면서 여러 가지 주문(呪文)에 빠져들 때 대일여래를 위시한 제존(諸尊)이 나타나는데, 참가자만이 도취의 극으로 그 공덕을 차지한다. 이때 현실적으로 그대로 부처에게 가까워질 뿐 아니라 부처가 된다(卽身成佛)고 주장한다. 그러나 밀교를 후기대승에서 독립시켜 다루는 설도 있다. 밀교는 불교의 민중화에 수반한 것이지만 도리어 힌두교와의 구별이 모호해져서 불교는 그 독자성을 잃고 힌두교 속으로 흡수되어 갔다. 불교는 11세기 이후, 이슬람교의 인도진출로 인하여 차츰 사라져 13세기 이후에는 급격하게 쇠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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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7세기 이후의 후기대승불교는 다라니(dh겸ran겻陀羅尼)와 만트라(mantra眞言)를 중심으로 하는 밀교가 주류가 되어, 《대일경》과 《금강정경(金剛頂經)》이 만들어져서 그 가르침을 확립하고, 그 뒤에도 다수의 밀교경전이 만들어졌다. 여기서는 특정한 영역이 성역인 만다라(man·dala曼茶羅)를 쌓고, 특수한 범절을 행하면서 여러 가지 주문(呪文)에 빠져들 때 대일여래를 위시한 제존(諸尊)이 나타나는데, 참가자만이 도취의 극으로 그 공덕을 차지한다. 이때 현실적으로 그대로 부처에게 가까워질 뿐 아니라 부처가 된다(卽身成佛)고 주장한다. 그러나 밀교를 후기대승에서 독립시켜 다루는 설도 있다. 밀교는 불교의 민중화에 수반한 것이지만 도리어 힌두교와의 구별이 모호해져서 불교는 그 독자성을 잃고 힌두교 속으로 흡수되어 갔다. 불교는 11세기 이후, 이슬람교의 인도진출로 인하여 차츰 사라져 13세기 이후에는 급격하게 쇠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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