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하나님의 섭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3. 이 나라는 하나님의 섭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심정의 대상이 되기 위하여는, 먼저 피와 땅과 눈물의 길을 걸어야 한다. 사탄이 인간을 주관하게 됨으로 인하여 인간은 하나님과 대립하게 되었으므로, 하나님은 자녀를 잃어버린 부모의 심정으로 서러워하시며, 패역무도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죄악세계를 해매셨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은 하늘을 반역하는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랑하는 자녀들을 원수 사탄에게 희생시켰으며, 나중에는 독생자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내주시는 설움을 당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된 이후 오늘에 이르도록 하루같이 서러워하셨으며, 하나님의 뜻을 대신하여 사탄세계와 싸우는 개인이나 가정이나 민족은, 피와 땀과 눈물의 길을 면할 수 없었던 것이다. 서러워하시는 부모님의 심정의 대상이 되어 충효의 길을 가는 자식이 어떻게 그 길을 편안하게 갈 수 있을 것인가 ? 그러므로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민족은 하나님의 심정의 대상으로 섬으로써 효자 효녀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피와 땀과 눈물의 길을 걷지 않으면 아니 된다. 제1 이스라엘도 고난의 길을 걸었고, 제2 이스라엘도 그와 같은 길을 걸어 나왔으니, 제3 이스라엘된 한민족도 응당 그 길을 걷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이다. 한민족이 걸어 나온 비참한 역사노정은, 이와 같이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걷지 않으면 안 될 마땅한 길이었던 것으로, 실상 그 고난의 길이 결과적으로 한민족을 얼마나 큰 행복으로 인도한 것이 되었는지 모른다.


 다음으로 하나님의 심정의 대상이 되는 민족은 어디까지나 선한 민족이어야 한다. 한국민족은 단일 혈통의 민족으로서 4천년의 장구한 역사를 가졌고, 고구려 신라시대 등 막강한 국세를 자랑하던 때에도 침공해 온 외세를 밀어내는 데 그쳤을 뿐, 한번도 다른 나라를 침략해 본 적이 없었다. 사탄의 제1근성이 침략성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런 면에서 보더라도 한민족은 하늘편인 것이 분명하다. 하늘의 작전은 언제나 공격을 당하는 입장에서 승리를 거두어 나온다. 그러므로 역사노정에서 수 많은 선지자들과 선인들이 희생을 당하였고, 독생자 예수님까지도 십자가에 돌아가셨으나, 결과적으로 승리는 하늘 것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에 있어서도 공격을 한 것은 사탄편이었으나, 매양 승리는 하늘편으로 돌아갔다. 이와 같이 한민족도 역사 이래 수 많은 민족으로부터 침략을 당해 왔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한민족이 하늘편에 서서 최후의 승리를 거두기 위함이었다. 한민족은 선천적으로 종교적인 천품을 가지고 잇다. 그리고 그 종교적인 성향은 언제나 현실을 떠난 곳에서 현실 이상의 것을 찾으려 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한민족은 민도가 대단히 낮던 고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천사상이 강하여, 부질없이 자연을 신성시함으로써 거기에서 현실적인 행복을 구하는 따위의 종교는 숭상하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민족은 자고로 충․효․열을 숭상하는 민족성을 가지고 잇는 것이다. 이 민족이 ‘심청전’이나 ‘춘향전’을 거족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충․효․열을 숭상하는 민족성의 힘찬 저류에서 나온 성향인 것이다.




            4. 이 나라에는 예언자의 증거가 있어야 한다.


 한민족에게 내린 뚜렷한 예언자의 증거로서, 첫째 이 민족은 계시에 의하여 메시아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제1이스라엘 선민이 예언자들의 증언을 따라(말라기 4장 2~5절, 이사야 60장 1~22절), 장차 메시아가 왕으로 오셔서 왕국을 세우고 자기들을 구원해 줄 것을 믿고 있었으며, 제2이스라엘 선민들이 메시아의 재림을 소망으로 하고 어려운 신앙의 길을 걸어나온 것과 같이, 제3이스라엘 선민된 한민족도 이조 500년 이래, 이 땅에 의의 왕이 나타나서 천년왕국을 건설하고 세계만방의 조공을 받게 된다고 하는 예언을 믿는 가운데서 그 때를 바라보며 고난의 역사노정을 걸어 온 것이니, 이것이 바로 ‘정감록’ 신앙에 의한 한민족의 메시아사상이다.


 한국에서 새로운 왕이 나온다는 예언이기 때문에, 집권자들은 이 사상을 막아 왔고, 더구나 일제시대의 집권자들은 이 사상을 말살하기 위하여 그 책들을 불태우는 등의 탄압을 가해 왔으며, 또 기독교가 들어온 후 이 사상은 미신으로 몰려 왔었다. 그러나 한민족의 심령 속에 깊이 박힌 이 메시아사상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연면하게 흘러 내려온 것이다. 이제 알고보니 한민족이 고대해 온 의의 왕 정도령(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라는 뜻)은, 바로 한국으로 재림하실 예수님에 대한 한국식 이름이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아직 한국 안에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에, 장차 메시아가 한국으로 재림하실 것을 정감록으로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러서는 이 책의 많은 예언이 성서의 예언과 일치된다는 사실을 수 많은 학자들이 확인 하기에 이르렀다.


 둘째, 이 민족이 믿고 있는 각 종교의 도주들이 모두 한국으로 재림할 것이라는 계시를 그 신도들이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미 전편 제3장에서 자세히 말한 바이지만, 문화권 발전사로 보아도 모든 종교는, 하나의 기독교로 통일되어 가는 것이 사실이므로, 끝날의 기독교는 지금까지의 수 많은 종교의 목적을 완성해 주는 최종적인 종교이기도 한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의 중심으로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그 모든 종교의 교조들이 지상에서 이루려 하였던 도의 목적을 일괄하여 완성하기게 되기 때문에, 재림주님은 사명으로 보아 그 모든 교조들의 재림자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전편 제5장 제2절 Ⅳ). 따라서 여러 종교에 있어서 계시에 의하여 한국에 재림할 것으로 믿겨지고 있는 그들의 교조는, 각각 다른 분들이 아니라 사실은 장차 오실 재림주님 한 분일 분인 것이다. 즉 장차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을, 불교에서는 미륵불이, 유교에서는 진인이, 천도교에서는 최수운이, 그리고 정감록에서는 정도령이 나타나는 것으로 교단마다 각각 다른 계시를 받아 왔던 것이다.


 세째는 예수님의 한국 재림에 관한 영통인들의 신령역사가, 비온 뒤의 죽순과 같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도행전 2장 17절에 말세에는 하나님의 영을 물 붓듯 하시마고 약속하신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이 그대로 오늘의 한민족 가운데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 많은 수도자들이 잡영계로부터 낙원급 영계에 이르기까지의 여려 층의 영인들과 접촉하는 가운데서, 각기 주님의 한국 재림에 관한 명확한 계시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영적인 무지로 인하여 이러한 사실을 외면한 채 잠들고 있는 것은 현 기독교계의 지도층이다. 이것은 마치 예수님 당시에, 전성술자들과 목자들은 계시에 의하여 메시아강림에 관한 소식을 알고 있었던 반면에, 누구보다도 먼저 이것을 알았어야 할 제사장들과 교법사들은, 영적인 무지로 인하여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과 같은 것이다.


 예수님이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태복음 11장 25절)라고 말씀하신 것은, 당시 유대교계의 지도층의 영적인 무지를 개탄하시는 동시에, 무식하나마 어린이들 같이 순진한 신도들에게, 하늘의 일을 교시하여 은혜를 내려주신 것을 감사하는 말씀이었다. 그 때와 동시성의 시대인 오늘의 한국 교계에 있어서도, 그와 똑같은 사실들이 더 고차적인 것으로 되풀이되고 있다. 하나님은 어린이 같이 순진한 평신도층을 통하여, 끝날에 관한 하늘의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계시로써 알려주시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그 내용을 발표하면 교직자들에게 이단으로 몰려 추방을 당하게 되므로 그에 관하여는 일체 발표하지 않고 비밀에 붙이고 잇는 것이 오늘날의 한국 기독교계의 실정이다. 마치 제사장과 교법사들이 그러했듯이, 오늘의 많은 기독교 지다자들은 성서의 문자를 풀이하는 지식을 자랑하고, 많은 신도들로부터 추앙을 받는 것으로 낙을 삼으며 그 직권행사에 만족하고 있을 뿐, 끝날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는 전혀 모르고 있으니 실로 이보다 더 통탄스러운 일이 어디에 있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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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하나님의 섭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3. 이 나라는 하나님의 섭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심정의 대상이 되기 위하여는, 먼저 피와 땅과 눈물의 길을 걸어야 한다. 사탄이 인간을 주관하게 됨으로 인하여 인간은 하나님과 대립하게 되었으므로, 하나님은 자녀를 잃어버린 부모의 심정으로 서러워하시며, 패역무도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죄악세계를 해매셨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은 하늘을 반역하는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랑하는 자녀들을 원수 사탄에게 희생시켰으며, 나중에는 독생자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내주시는 설움을 당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된 이후 오늘에 이르도록 하루같이 서러워하셨으며, 하나님의 뜻을 대신하여 사탄세계와 싸우는 개인이나 가정이나 민족은, 피와 땀과 눈물의 길을 면할 수 없었던 것이다. 서러워하시는 부모님의 심정의 대상이 되어 충효의 길을 가는 자식이 어떻게 그 길을 편안하게 갈 수 있을 것인가 ? 그러므로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민족은 하나님의 심정의 대상으로 섬으로써 효자 효녀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피와 땀과 눈물의 길을 걷지 않으면 아니 된다. 제1 이스라엘도 고난의 길을 걸었고, 제2 이스라엘도 그와 같은 길을 걸어 나왔으니, 제3 이스라엘된 한민족도 응당 그 길을 걷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이다. 한민족이 걸어 나온 비참한 역사노정은, 이와 같이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걷지 않으면 안 될 마땅한 길이었던 것으로, 실상 그 고난의 길이 결과적으로 한민족을 얼마나 큰 행복으로 인도한 것이 되었는지 모른다.

     다음으로 하나님의 심정의 대상이 되는 민족은 어디까지나 선한 민족이어야 한다. 한국민족은 단일 혈통의 민족으로서 4천년의 장구한 역사를 가졌고, 고구려 신라시대 등 막강한 국세를 자랑하던 때에도 침공해 온 외세를 밀어내는 데 그쳤을 뿐, 한번도 다른 나라를 침략해 본 적이 없었다. 사탄의 제1근성이 침략성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런 면에서 보더라도 한민족은 하늘편인 것이 분명하다. 하늘의 작전은 언제나 공격을 당하는 입장에서 승리를 거두어 나온다. 그러므로 역사노정에서 수 많은 선지자들과 선인들이 희생을 당하였고, 독생자 예수님까지도 십자가에 돌아가셨으나, 결과적으로 승리는 하늘 것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에 있어서도 공격을 한 것은 사탄편이었으나, 매양 승리는 하늘편으로 돌아갔다. 이와 같이 한민족도 역사 이래 수 많은 민족으로부터 침략을 당해 왔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한민족이 하늘편에 서서 최후의 승리를 거두기 위함이었다. 한민족은 선천적으로 종교적인 천품을 가지고 잇다. 그리고 그 종교적인 성향은 언제나 현실을 떠난 곳에서 현실 이상의 것을 찾으려 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한민족은 민도가 대단히 낮던 고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천사상이 강하여, 부질없이 자연을 신성시함으로써 거기에서 현실적인 행복을 구하는 따위의 종교는 숭상하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민족은 자고로 충․효․열을 숭상하는 민족성을 가지고 잇는 것이다. 이 민족이 ‘심청전’이나 ‘춘향전’을 거족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충․효․열을 숭상하는 민족성의 힘찬 저류에서 나온 성향인 것이다.


                4. 이 나라에는 예언자의 증거가 있어야 한다.

     한민족에게 내린 뚜렷한 예언자의 증거로서, 첫째 이 민족은 계시에 의하여 메시아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제1이스라엘 선민이 예언자들의 증언을 따라(말라기 4장 2~5절, 이사야 60장 1~22절), 장차 메시아가 왕으로 오셔서 왕국을 세우고 자기들을 구원해 줄 것을 믿고 있었으며, 제2이스라엘 선민들이 메시아의 재림을 소망으로 하고 어려운 신앙의 길을 걸어나온 것과 같이, 제3이스라엘 선민된 한민족도 이조 500년 이래, 이 땅에 의의 왕이 나타나서 천년왕국을 건설하고 세계만방의 조공을 받게 된다고 하는 예언을 믿는 가운데서 그 때를 바라보며 고난의 역사노정을 걸어 온 것이니, 이것이 바로 ‘정감록’ 신앙에 의한 한민족의 메시아사상이다.

     한국에서 새로운 왕이 나온다는 예언이기 때문에, 집권자들은 이 사상을 막아 왔고, 더구나 일제시대의 집권자들은 이 사상을 말살하기 위하여 그 책들을 불태우는 등의 탄압을 가해 왔으며, 또 기독교가 들어온 후 이 사상은 미신으로 몰려 왔었다. 그러나 한민족의 심령 속에 깊이 박힌 이 메시아사상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연면하게 흘러 내려온 것이다. 이제 알고보니 한민족이 고대해 온 의의 왕 정도령(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라는 뜻)은, 바로 한국으로 재림하실 예수님에 대한 한국식 이름이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아직 한국 안에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에, 장차 메시아가 한국으로 재림하실 것을 정감록으로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러서는 이 책의 많은 예언이 성서의 예언과 일치된다는 사실을 수 많은 학자들이 확인 하기에 이르렀다.

     둘째, 이 민족이 믿고 있는 각 종교의 도주들이 모두 한국으로 재림할 것이라는 계시를 그 신도들이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미 전편 제3장에서 자세히 말한 바이지만, 문화권 발전사로 보아도 모든 종교는, 하나의 기독교로 통일되어 가는 것이 사실이므로, 끝날의 기독교는 지금까지의 수 많은 종교의 목적을 완성해 주는 최종적인 종교이기도 한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의 중심으로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그 모든 종교의 교조들이 지상에서 이루려 하였던 도의 목적을 일괄하여 완성하기게 되기 때문에, 재림주님은 사명으로 보아 그 모든 교조들의 재림자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전편 제5장 제2절 Ⅳ). 따라서 여러 종교에 있어서 계시에 의하여 한국에 재림할 것으로 믿겨지고 있는 그들의 교조는, 각각 다른 분들이 아니라 사실은 장차 오실 재림주님 한 분일 분인 것이다. 즉 장차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을, 불교에서는 미륵불이, 유교에서는 진인이, 천도교에서는 최수운이, 그리고 정감록에서는 정도령이 나타나는 것으로 교단마다 각각 다른 계시를 받아 왔던 것이다.

     세째는 예수님의 한국 재림에 관한 영통인들의 신령역사가, 비온 뒤의 죽순과 같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도행전 2장 17절에 말세에는 하나님의 영을 물 붓듯 하시마고 약속하신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이 그대로 오늘의 한민족 가운데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 많은 수도자들이 잡영계로부터 낙원급 영계에 이르기까지의 여려 층의 영인들과 접촉하는 가운데서, 각기 주님의 한국 재림에 관한 명확한 계시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영적인 무지로 인하여 이러한 사실을 외면한 채 잠들고 있는 것은 현 기독교계의 지도층이다. 이것은 마치 예수님 당시에, 전성술자들과 목자들은 계시에 의하여 메시아강림에 관한 소식을 알고 있었던 반면에, 누구보다도 먼저 이것을 알았어야 할 제사장들과 교법사들은, 영적인 무지로 인하여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과 같은 것이다.

     예수님이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태복음 11장 25절)라고 말씀하신 것은, 당시 유대교계의 지도층의 영적인 무지를 개탄하시는 동시에, 무식하나마 어린이들 같이 순진한 신도들에게, 하늘의 일을 교시하여 은혜를 내려주신 것을 감사하는 말씀이었다. 그 때와 동시성의 시대인 오늘의 한국 교계에 있어서도, 그와 똑같은 사실들이 더 고차적인 것으로 되풀이되고 있다. 하나님은 어린이 같이 순진한 평신도층을 통하여, 끝날에 관한 하늘의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계시로써 알려주시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그 내용을 발표하면 교직자들에게 이단으로 몰려 추방을 당하게 되므로 그에 관하여는 일체 발표하지 않고 비밀에 붙이고 잇는 것이 오늘날의 한국 기독교계의 실정이다. 마치 제사장과 교법사들이 그러했듯이, 오늘의 많은 기독교 지다자들은 성서의 문자를 풀이하는 지식을 자랑하고, 많은 신도들로부터 추앙을 받는 것으로 낙을 삼으며 그 직권행사에 만족하고 있을 뿐, 끝날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는 전혀 모르고 있으니 실로 이보다 더 통탄스러운 일이 어디에 있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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