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 저서
18.2.1. 「성삼론(聖三論)」
250년 이전에 쓰여진 이 저서는 로마에서 라틴어로 쓰여진 첫번째 작품이며, 그의 가장 방대하고 대표적인 저서이다. 이 저서는 별로 독창적인 저서는 아니지만 성삼론에 관한 교회의 고전적인 가르침들을 집대성하고 체계를 세웠다는 점에서 오리게네스의 「원리론」과 비교될 수 있으며 후대 신학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노비씨아누스는 로마의 「사도신경」을 토대로 성삼의 교리를 개진하는데, 제1부(1-8장)에서는 하느님의 본질과 그 속성을 논하고, 제2부(9-28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천주성과 인성 두가지 본성과 그 일치를 논하면서 이에 관련되는 이단사상들을 논박한다. 제3부(29장)에서는 성령에 관해 간략하게 논하며, 제4부(30-31장)에서는 성삼의 일치, 특히 성자의 신성과, 성부와 성자와의 관계를 다시 종합하여 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