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 1 章 敎會의 構造-사제, 평신도, 수도자(사제-부제)

 

1.4.1.5 부제


초대교회의 봉사자들(Diakonoi)은 교회 물질을 관리하고 성사집전을 돕고 선교에 전념하였다.(사도 6,1-7: 8,25-40) Trient공의회는 교회의 교계제도가 주교, 신부, 부제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1)


부제는 주교나 사제처럼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참여하지만 중요한 직무는 주교와 사제를 보조하는데 있다. 부제의 권한은 주교에 종속되어 있다. 부제는 “사제직을 수행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봉사하기 위하여 안수를 받는 것이다.”2)고 교회헌장은 설명하고 있으나 교회헌장 전체의 흐름으로 볼 때 부제는 신부나 주교와 같이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직위적으로 참여한다고 볼 수 있다. 주교. 사제. 부제는 위계제도의 고유한 반열(ordo)로서 신부가 주교가 되기 전단계가 아닌 것 처럼 부제도 신부의 전단계가 아니다.


부제는 “성세식을 거행하고, 성체를 보관하며 분배하고, 교회의 이름으로 혼인에 입회하여 혼인을 축복해주고, 죽음에 임박한 교우들에게 노자성체를 모셔가고, 신도들에게 성경을 낭독하여 들려주고, 백성을 가르치며 권고하고, 신도들의 예배와 기도를 지도하고, 준성사를 집행하여 장례식을 거행하는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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