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바티칸공의회의이해-교회적관점(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장점)

 

4. 장점


이 헌장이 마리아에 대하여 충분하게 설명한 첫 번째 문헌이다. 공의회는 이 헌장에서 교회 내부의 관계를 성찰했고, 현대 세계의 사목헌장(GS)에서 교회 외부와의 관계를 성찰했다.


수에넨스 추기경은 공의회에 다음의 질문에 대답하도록 요청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자신에 대하여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교회헌장은 이 질문에 지금까지 공식적인 가르침이었던 반 개신교나 반 현대주의의 형식을 극복하고 대답한다. 대신에 이 헌장은 성서나 교부들 그리고 인간의 체험으로 짜여졌다.




교회는 그리스도 중심의 신비이다.


여기서 첫 번째로 교회는 올바른 질서를 가진 종교적인 조직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있다. 교회는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에 의해서 형성된 공동체요, 하느님 나라의 표지로서 역사 안에서 성장하였으며 극적이요 성서적인 상징으로 잘 정의된 것이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교회의 충만한 표지인 로마 가톨릭 교회의 한계 안에 제한되지 않는 방식으로 정의된다. 다른 교회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신비체인 교회의 실재 안에 참여한다.




교회는 하느님의 온 백성이다.


교회는 성직자나 수도자로 구성되지 않고 모든 구성원 전체로 이루어졌음을 강조한다.  이 백성은 순례의 도정과 여정에 있고, 인간은 실수를 저지를 수 있으며, 계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공동체는 구원에 필요한 길인데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길이요 당신의 몸인 교회 안에 우리를 위하여 현존하시기 때문이다.


교회는 교황과 완전하게 일치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도 다른 방법으로 가톨릭 교회와 결합되어 있음을 인정한다. 교회는 하느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자들과 진실로 하느님을 찾고 있는 자들과도 결합되어 있음을 인정한다.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인류와의 일치를 강조한 점은 대단한 진전이 아닐 수 없다.




교회는 주교들에 의해서 인도된다.


공의회는 모든 종류의 권위는 봉사하기 위함이지 지배하기 위함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교회는 보편교회와 지역교회 두 계층의 권위를 가진다. 각 지역교회는 성사적으로 지도자로 서품된 주교들을 가진다. 모든 주교들은 교회의 으뜸인 교황과 함께 주교단을 구성한다. 이 주교들의 동료의 관계는 교회가 진실로 보편적(catholic)임을 보여준다. 교황과 주교단은 지도력의 임무 주님께서 약속하신 무류지권의 은사를 나눈다. 이점이 제1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완결하지 못하고 남겨 둔 균형을 회복한 것이다.(제1부 참조)




평신도도 그리스도의 직무를 나누도록 불리었다.


세례로 평신도들도 그리스도의 직무 안에서 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이는 성직자들에 의해서 베풀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신도들의 고유한 사도직이다. 이는 모든 평신도들을 해방시키는 통찰이기도 하지만 책임도 지우는 것이다.




교회는 거룩함에로 불리었다.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는 거룩하다. 왜냐하면 교회는 성령의 은사를 타고난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교회가 온전히 인간으로 불리었고 기도와 성경으로 힘을 얻고 사랑 안에 살도록 불리었음을 뜻한다. 그래서 교회가 그의 정의에 있어서 거룩할 뿐만이 아니라 실재로 교회 안의 모든 사람은 성덕에로 불리었다.




수도자의 삶은 교회에 주어진 선물이다.


위에서 언급 한데로, 수도자의 삶은 개인적인 완덕을 위함이라기보다는 교회에 특별한 방법으로 소속되는 것으로, 이는 그리스도를 교회와 세상에 힘있게 보여주기 위함이다.




교회는 지상의 여정에 머물지 않는다.


이것은 교회를 단순히 하느님 나라와 더 이상 동일시하려 하지 않고, 현재와 아직 아니 사이에 대기시키는 것이다. 지상 순례자의 교회는 천상의 성인들과 일치하여 개선한 교회라기보다는 잠정적인 교회라 할 것이다.




성모 마리아는 교회의 모범이시다.


공의회는 지혜롭게도 교회일치라는 관점에서 성모 마리아에 대한 문헌을 따로 발표하지 않고 그분을 교회와 연결시켰다. 마리아님은 교회의 모범이신 대 이는 교회와 성모 마리아 모두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탄생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공의회는 성모 마리아의 공경은 신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고지식함을 피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 된 신앙이 자라도록 해야 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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