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바티칸공의회의이해-교회적관점(사제 양성과 사제의 직무와 생활에 관한 교령-요약)

 

3. 요약(사제 양성에 관한 교령-OT)


“그러나 여러분은 선택된 민족이고 왕의 사제들이며 거룩한 겨레이고 하느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두운 데서 여러분을 불러내어 그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 하느님의 놀라운 능력을 찬양해야 합니다” (1베드2,9).




누구나 사제 성소를 육성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상기시킨 다음, 사제의 교육에 있어서 신학교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성소 양성자들은 훌륭한 인재들 가운데서 발탁해야 하고(2,5), 학생들의 선발과 사정은 확고해야 하는데, 비록 사제의 수가 부족하다 하더라도 선발 기준은 타협할 수 없는 것이다(6).


영적 교육은 지적 교육 및 사목적 교육과 직결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학생들의 양성에 있어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학생들은 기도 안에서, 주교와 신자들 안에서 ‘특별히 가난한 삶들과 어린이들, 죄인들과 불신자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찾는 법을 배워야 한다(8). 사제적 독신 생활의 귀중한 전통을 이어받는 신학생들은 독신이 교회법의 명령인 동시에 귀중한 선물로 받아들여야 하고 오늘날 순결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10).


신학교 교육에 오늘의 건전한 교육학과 심리학적인 결론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신학교 생활의 규율은 자제력을 기르고 인격적 성숙을 도모하도록 마련해야 한다. 그들에게 권장되는 미덕들은 성실성, 정의감, 약속에 대한 신임, 행동의 정중, 대화에 있어서 사랑과 단정함 등이다(11). 사제 서품 연령을 연장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신중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12).


신학과 철학의 연구는 그리스도의 삶과 인간의 삶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철학의 유산에 기초를 두고 근대의 철학과 자기 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철학과 함께 최근의 학문도 배워야 한다. “신학의 영혼과도 같은 성서 연구….교의 신학은 성서의 테마를 상술한 후에 가르쳐 주도록 정리되어야 한다(16).


그리고 발전된 교의를 연구하고 알맞는 방법으로 그것을 현대인들에게 전해 주는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 ‘특히 윤리신학을 보완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16).


사목 실습도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사람들과 대화하기에 크게 유익한 학생들의 특수 적성을 길러 주어야 하겠다. 사람들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능력과 인간 관계의 여러 환경에 처하여 사랑의 정신으로 마음을 열어 보일 수 있는 능력들이 그것이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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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바티칸공의회의이해-교회적관점(사제 양성과 사제의 직무와 생활에 관한 교령-요약)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3. 요약(사제 양성에 관한 교령-OT)

    “그러나 여러분은 선택된 민족이고 왕의 사제들이며 거룩한 겨레이고 하느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두운 데서 여러분을 불러내어 그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 하느님의 놀라운 능력을 찬양해야 합니다” (1베드2,9).


    누구나 사제 성소를 육성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상기시킨 다음, 사제의 교육에 있어서 신학교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성소 양성자들은 훌륭한 인재들 가운데서 발탁해야 하고(2,5), 학생들의 선발과 사정은 확고해야 하는데, 비록 사제의 수가 부족하다 하더라도 선발 기준은 타협할 수 없는 것이다(6).

    영적 교육은 지적 교육 및 사목적 교육과 직결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학생들의 양성에 있어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학생들은 기도 안에서, 주교와 신자들 안에서 ‘특별히 가난한 삶들과 어린이들, 죄인들과 불신자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찾는 법을 배워야 한다(8). 사제적 독신 생활의 귀중한 전통을 이어받는 신학생들은 독신이 교회법의 명령인 동시에 귀중한 선물로 받아들여야 하고 오늘날 순결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10).

    신학교 교육에 오늘의 건전한 교육학과 심리학적인 결론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신학교 생활의 규율은 자제력을 기르고 인격적 성숙을 도모하도록 마련해야 한다. 그들에게 권장되는 미덕들은 성실성, 정의감, 약속에 대한 신임, 행동의 정중, 대화에 있어서 사랑과 단정함 등이다(11). 사제 서품 연령을 연장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신중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12).

    신학과 철학의 연구는 그리스도의 삶과 인간의 삶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철학의 유산에 기초를 두고 근대의 철학과 자기 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철학과 함께 최근의 학문도 배워야 한다. “신학의 영혼과도 같은 성서 연구….교의 신학은 성서의 테마를 상술한 후에 가르쳐 주도록 정리되어야 한다(16).

    그리고 발전된 교의를 연구하고 알맞는 방법으로 그것을 현대인들에게 전해 주는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 ‘특히 윤리신학을 보완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16).

    사목 실습도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사람들과 대화하기에 크게 유익한 학생들의 특수 적성을 길러 주어야 하겠다. 사람들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능력과 인간 관계의 여러 환경에 처하여 사랑의 정신으로 마음을 열어 보일 수 있는 능력들이 그것이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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