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바티칸공의회의이해-그리스도인의생활을위 畸냅그리스도교-다른공의회(교회적관점-사제)

 

사제


사제의 직무를 논의하는데 있어서, 사제교령은 주교의 협력자인 사제의 첫째 임무는 ‘하느님의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며, 미신자들의 마음속에서 신앙을 일으키고, 신자의 마음속에서 신앙을 기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현 상태의 세상에서는 사제들의 선교가 곤란을 수반하는 일이 많으므로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일반적으로나 추상적으로만 설명할 것이 아니라, 복음의 영원한 진리를 구체적 생활 환경에 적응시켜 설명해야 한다(사제4).


‘사제는 신앙을 길러 주는 교사로서 신자 각자로 하여금 성령 안에서 복음의 정신을 따라 자기 성소의 개화와, 진실하고 행동적인 사랑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에 도달하도록, 스스로 또는 남을 시켜 배려할 필요가 있다. 화려한 의식도, 빈번한 회합도, 그리스도 신자로서의 원숙에 이르도록 사람들을 교육해 나아가는 것이 아니면, 그다지 유익하지 못하다’(사제6).


‘목자의 임무는 하나 하나의 신자를 돌보는데 국한되지 않고, 참된 그리스도교적 공동체를 만드는 것도 그 고유의 책임이다….이 공동체는 포교 정신에 불타고, 모든 사람을 위하여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 길을 준비해야 하며…성세 지원자들과 신입 신자들을 돌보고 단계적으로 그리스도교적 생활의 이해와 실천에로 이끌어야 한다(사제6). 이 일을 위해서 사제는 교회의 봉사 활동에 있어서 평신도들을 믿고 책임을 맡기며, ’행동의 여지와 자유를 그들에게 주며, 그들이 솔선하여 자기 역할을 다하도록 기회 있는 대로 격려해야 한다‘(사제9). 사랑의 일치를 위해서 신자 공동체 안에서 아무도 돌림 받는다고 느끼는 사람이 없게 해야 하고 신앙을 잃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돌보고, 타 그리스도교 형제들과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보여야 한다(사제9).


같은 항목인 제9항에서는 ‘그리스도 신자들은 사제들에 대한 스스로의 임무를 자각하고, 목자이며 아버지인 사제들을 자녀다운 사랑으로 받들며, 또한 사제들이 당하는 보다 쉽게 극복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그 직책을 완수할 수 있도록 그들의 걱정을 나누며 기도와 활동으로 될 수 있는 대로 그들을 도와야 한다’고 신자들에게 요청한다.


면학에 증진하고 복음선포와 사도직의 방법을 보다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사제들을 지원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사목 연수회나 대회의 개최, 도서관이나 연구소 등의 설립이 필요하며, 특히 새로이 임명된 본당 신부나 새로운 환경에 처한 사제들을 도와야 한다(사제19).


이것은 ‘사제 양성 교령’ 과 일치하는 것으로, ‘영적 교육은 지적 교육 및 사목적 교육과 직결되어야 하고’(사제 양성8), ‘인간적 성숙’을 위하여 ‘점차로 자제력과 자유의 현명한 사용과 자발적 노력을 습득하며, 동료 사제들과 평신도들과 함께 서로 협력하는 데에 익숙하도록 되어야 한다’(사제 양성11).


사제직을 준비하는 신학생들은 ‘영원한 계시 진리를 변천하는 인간 조건에 적응시키며, 알맞는 방법으로 그것을 현대인들에게 전해 주는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사제 양성16). ‘전반적으로, 사람들과 대화하기에 크게 유익한 학생들의 특수 적성을 길러 주어야 하겠다. 사람들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능력과 인간 관계의 여러 환경에 처하여 사랑의 정신으로 마음을 열어 보일 수 있는 능력들이 그것이다’(사제 양성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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