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원천-20C의 시대적 상황 분석(청년운동)

 

2.1.2. 청년운동




청년운동(Jugendbewegung)은 19C말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다만 정통에 얽매여 있던 낡은 삶의 형태를 청산하고 새로운 생명력으로 새시대를 열자는 기치로 일어난 젊은 선각자들을 중심으로 한 운동.


청년운동이 지향한 삶의 스타일은 단순함, 자연스러움, 진실성, 책임성.


청년운동은 자유주의 사상에 대항, 모든 개인주의와 주관주의를 배격하고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 정신을 지향하였다. 가톨릭교회 내에서는 특히 (Quickborn, Neuland, Neudeutschiand, Heliand) 강력한 사회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데 이러한 가톨릭적 측면의 청년운동은 무엇보다도 생명에로의 전환과 원천에로의 회귀를 부르짖고 있다.  생명에로의 전환과 원천에로의 회귀와 함께 청년운동은 이성을 넘어가는 신비를 찾게된다.  이러한 사상은 교회, 전례와 성사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킴으로써 교회가 다시 신학적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생명에로의 전환은 공동체 사상을 부각시켰고 신비에 대한 재각성은 다시금 Möhler의 ‘그리스도의 몸’사상을 재각성시켰다.


성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은 예수를 다만 개인적인 자유주의의 보증인으로 보는 자유주의의 견해를 배격한다.


Adolf V. Harnack에 있어서 하느님 나라의 도래는 개인의 내면화로 미래를 지향하는 실재임에 비해 청년운동의 사상은 하느님 나라는 이미 지금의 역사 안에서 효력을 가지는 실재라는 것이다.


이러한 청년운동은 수많은 가톨릭 개혁운동, 전례개혁, 선교에 대한 새로운 인식, 종교일치운동의 태동, 평신도사도직운동 등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러한 운동을 토대로 교회에 대한 개념은 ‘그리스도의 몸’사상이 중심 표상으로 부각되게 되고 그 결실로 바로 1943년 Pius Ⅻ의 신비체 회칙이 반포되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석학적, 신학적 탐구의 경향들은 교회를 지향하고 있는데, 이러한 토대 위에서 20C의 교회론이 제대로 이해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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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원천-20C의 시대적 상황 분석(청년운동)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2.1.2. 청년운동


    청년운동(Jugendbewegung)은 19C말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다만 정통에 얽매여 있던 낡은 삶의 형태를 청산하고 새로운 생명력으로 새시대를 열자는 기치로 일어난 젊은 선각자들을 중심으로 한 운동.

    청년운동이 지향한 삶의 스타일은 단순함, 자연스러움, 진실성, 책임성.

    청년운동은 자유주의 사상에 대항, 모든 개인주의와 주관주의를 배격하고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 정신을 지향하였다. 가톨릭교회 내에서는 특히 (Quickborn, Neuland, Neudeutschiand, Heliand) 강력한 사회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데 이러한 가톨릭적 측면의 청년운동은 무엇보다도 생명에로의 전환과 원천에로의 회귀를 부르짖고 있다.  생명에로의 전환과 원천에로의 회귀와 함께 청년운동은 이성을 넘어가는 신비를 찾게된다.  이러한 사상은 교회, 전례와 성사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킴으로써 교회가 다시 신학적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생명에로의 전환은 공동체 사상을 부각시켰고 신비에 대한 재각성은 다시금 Möhler의 ‘그리스도의 몸’사상을 재각성시켰다.

    성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은 예수를 다만 개인적인 자유주의의 보증인으로 보는 자유주의의 견해를 배격한다.

    Adolf V. Harnack에 있어서 하느님 나라의 도래는 개인의 내면화로 미래를 지향하는 실재임에 비해 청년운동의 사상은 하느님 나라는 이미 지금의 역사 안에서 효력을 가지는 실재라는 것이다.

    이러한 청년운동은 수많은 가톨릭 개혁운동, 전례개혁, 선교에 대한 새로운 인식, 종교일치운동의 태동, 평신도사도직운동 등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러한 운동을 토대로 교회에 대한 개념은 ‘그리스도의 몸’사상이 중심 표상으로 부각되게 되고 그 결실로 바로 1943년 Pius Ⅻ의 신비체 회칙이 반포되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석학적, 신학적 탐구의 경향들은 교회를 지향하고 있는데, 이러한 토대 위에서 20C의 교회론이 제대로 이해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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