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원천-역사적 실재로서의 교회에 대한 재발견 – 하느님 백성으로서의 교회(원천에로)


   2.2.2.2 원천에로의 회귀

양차 대전 사이에 개진되었던 원천에로의 회귀 운동은 2차 대전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1)교회 개념에 대한 성서학적 탐구가 심화되었다. 특히 초대 교회에서의 구체적인 교회상이 주요한 탐구 대상이었다. 프랑스 성서학자 L.Cerfaux의 ‘Paulus에 있어서 교회의 신학’과 노르웨이의 성서학자 N.A.dahe의 저작 ‘하느님 백성-초대 그리스도교의 교회 인식에 대한 연구’가 주요한 저작이었다. 이러한 탐구는 초기 교회의 교회론적 인식은 하느님 백성의 범주 안에 있다는 데에 일치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Paulus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몸이 신약성서 교회관이었지만 교회는 또한 신약에 있어서 하느님 백성이라는 특별한 특징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2)교부들의 교회론에 대한 연구도 심화되었다. 교부들은 성서의 충실한 해설자들이었다. 교부들은 무엇보다도 교회의 신비에 몰두했고 성서에 드러나는 교회 상과 상징의 모든 수단과 원천을 탐구했다. 그리하여 교부들은 다만 교회의 본질만이 아니라 신자들의 하느님과의 만남을 추구하였다.


3)초기 교회에 존재했던 역사적 사회적 제도와 조직들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는 오늘날 교회 인식의 역사에 대한 인식을 가능케 했다. 교부 시대에 있어서의 사상적 일치 그리고 중세에서 이러한 유산의 지속과 변화 , 동방 교회의 역사와 서구에서의 교회 인식의 역사는 다시금 원천에로의 회귀의 불가피성을 새롭게 깨우쳤고 교회를 전체로 조망할 수 있게 하였다. – ‘역사’라는 말


이러한 원천에로의 회귀는 다만 과거 시대의 사상에로의 회귀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 교회의 삶으로부터 하나의 새로운 창조, 역사적인 인식을 통해 항구적인 발전 안에서의 새로운 창조를 포함하고 있고  그 목표는 오늘날 교회의 역사적 실재를 보다 올바르게 파악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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