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개념의 근본 요소-하느님 백성과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비교(양 개념의 종합-그리)

 

3.3.2.3 그리스도의 봉사자


  교회는 그리스도가 성령 안에서 세상을 향해 하고자 했던 바를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하느님 백성과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는 성령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봉사자라 볼 수 있다. 그리스도는 성령 안에서 신앙적이고 성사적인 하느님 백성과 그리스도의 몸을 통하여 항상 작용한다. 이러한 그리스도 행위의 완성을 위해 그리스도는 교회를 무엇보다 로마 교황과 결합된 주교들의 공동체를 통해 이끌고 있다. 주교들을 통하여 그리스도는 모든 신자들을 신앙과 일치에로 이끄는 구원의 말씀을 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성사를 매개로 모든 사람을 사랑과 일치 속에 하느님께로 효과적으로 이끄는 완성에 이르기까지 거룩함과 성장을 주고 있다. 이 모든 성취 안에 그리스도는 성직자와 신자들을 통하여 구원을 실현하고 있는데 성직자와 평신도는 각자의 고유한 방법으로 하느님의 은총과 파견을 실현하는 것이다.


  모든 신자는 세례의 다시남과 성령의 도유를 통하여 거룩한 사제직으로 서품 된다.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은 또한 그리스도의 예언직에도 참여한다. 특히 신앙과 사랑의 생활로서 그리스도께 대한 산 증거를 널리 전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는 입술의 열매를 찬미의 제물 삼아 하느님께 봉헌함으로써 그 예언직에 참여한다.(히브13,15)”1)


  이러한 교회의 하느님께 대한 봉사직무는 하느님께 대한 예배를 규정한다. 인간을 위하여 교회는 그리스도로부터 완성된 구원과 구원행위의 계속적인 실행을 세상 끝날 까지 실천한다. 이런 의미로 우리는 하느님 백성과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를 다음과 같이 이해할 수 있다.: 교회는 하느님과 인간을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봉사하는 하느님 백성과 그리스도의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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