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들의 전통적 은총이해-동방교부들:그리스도교인의 신화

 

6.1.1 초기 그리스도교적 가르침


        삼위일체와 그리스도론적 교의와 구원의 역사 사이의 내재적 연결은 초기 그리스도교에서부터 세례 안에 표현되어 있다. 사도신경에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세례신경이 점차로 확장되어 니체아신경, 콘스탄티노플 신경으로 나타난다. 모든 신경이 ‘하느님은 우리를 창조하셨으며, 말씀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또 우리를 성화하시는 성령을 주시기 위해서 육이되셨다는 내용을 그 핵심으로 담고 있다. 그 후 교의의 발전은 그 성사, 그 체계적 삶, 교회론을 성찰하고 성령에 관한 진술이 좀더 세밀해졌을 뿐이다.


        성령의 선물이 초기 그리스도교에서 보여주고 있었던 은총 이론의 전체를 지배하던 개념이었다. 초세기의 그리스도인들은 앞으로 있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삶에 대해서 자각하였다. 그로부터 그들은 ‘성령을 받았다’, ‘성령을 상실하였다’라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은 ‘의화되었다’ ‘죄의 상태에 있다’ ‘은총의 상태에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세례예식, 안수, 사죄 등 모든 성사적 행위는 직접적으로 성령의 선물과 관련되어 있다. 초기 그리스도교인들은 세례를 통하여 가져다주는 내적 변화를 살고 있었다. 물론 여기에 차이가 있다. 예루살렘의 치릴로는 세례의 엄청난 효과를 장황하게 설명한다. 한편 유스티노는 간략하게 죄의 용서, 새로운 탄생, 그리고 조명을 언급할 뿐이다. 그러나 모든 그리스도인의 성화, 신화를 언급하는 데는 차이가없다. 이레네오, 이냐시오, 테오필로 모두 사도 바울로와 사도 요한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계시를 좀더 상세하게 발전시킨 것 이외에 다른 것이 없다. 실제적 삶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오랫동안 성찰한 것이 신학으로 표현되었다. 그리스도인의 신화는 이미 베드로서에서 발견된다. “우리는 그 영광과 능력을 힘입어 귀중하고 가장 훌륭한 약속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그 덕분으로 정욕에서 나오는 이 세상의 부패에서 멀리 떠나 하느님의 본성을 나누어 받게 되었습니다”(2 베드 1, 4). ‘하느님의 본성을 나누어 받게 되었다’는 말이 교부들의 신학의 중심 단어가 되고 있다. 이냐시오에게 그리스도의 이론은 불사불멸성의 이론이다. 그분의 육은 불사불멸성을 가져오는 치유이다. 구원이란 신앙이나 세례를 통해서 그리스도와 일치하는 것이다. 그것은 성체성사로 양육되는 것이고 사랑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일치되어 있는 교회의 구성원으로 남게되 있는 것이다. 이냐시오의 신비 신학은 영혼 안에 그리스도의 현존에 중심을 두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 안에 그리스도를 지니고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성전이다. 영원한 삶, 불사불멸성, 신적 현존이라는 이냐시오의 개념들은 그리스도와의 일치를 에둘러 표현하고 있다. 성령의 현존에 관해서는 분명하지 않다. 신화의 개념은 불사불멸성의 개념에 적용되고 있다. 호교 교부들은 성령의 선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예외적으로 아테나고라스만이 영혼의 자연적 불사불멸성을 받아들이고 있다. 다른 교부들은 불사불멸성이란 예외적인 선물이다. 하느님만이 불사불멸하신다. 그리고 불사불멸성을 나누어받는다는 것은 신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글은 카테고리: catholicdictionary3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교부들의 전통적 은총이해-동방교부들:그리스도교인의 신화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6.1.1 초기 그리스도교적 가르침

            삼위일체와 그리스도론적 교의와 구원의 역사 사이의 내재적 연결은 초기 그리스도교에서부터 세례 안에 표현되어 있다. 사도신경에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세례신경이 점차로 확장되어 니체아신경, 콘스탄티노플 신경으로 나타난다. 모든 신경이 ‘하느님은 우리를 창조하셨으며, 말씀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또 우리를 성화하시는 성령을 주시기 위해서 육이되셨다는 내용을 그 핵심으로 담고 있다. 그 후 교의의 발전은 그 성사, 그 체계적 삶, 교회론을 성찰하고 성령에 관한 진술이 좀더 세밀해졌을 뿐이다.

            성령의 선물이 초기 그리스도교에서 보여주고 있었던 은총 이론의 전체를 지배하던 개념이었다. 초세기의 그리스도인들은 앞으로 있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삶에 대해서 자각하였다. 그로부터 그들은 ‘성령을 받았다’, ‘성령을 상실하였다’라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은 ‘의화되었다’ ‘죄의 상태에 있다’ ‘은총의 상태에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세례예식, 안수, 사죄 등 모든 성사적 행위는 직접적으로 성령의 선물과 관련되어 있다. 초기 그리스도교인들은 세례를 통하여 가져다주는 내적 변화를 살고 있었다. 물론 여기에 차이가 있다. 예루살렘의 치릴로는 세례의 엄청난 효과를 장황하게 설명한다. 한편 유스티노는 간략하게 죄의 용서, 새로운 탄생, 그리고 조명을 언급할 뿐이다. 그러나 모든 그리스도인의 성화, 신화를 언급하는 데는 차이가없다. 이레네오, 이냐시오, 테오필로 모두 사도 바울로와 사도 요한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계시를 좀더 상세하게 발전시킨 것 이외에 다른 것이 없다. 실제적 삶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오랫동안 성찰한 것이 신학으로 표현되었다. 그리스도인의 신화는 이미 베드로서에서 발견된다. “우리는 그 영광과 능력을 힘입어 귀중하고 가장 훌륭한 약속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그 덕분으로 정욕에서 나오는 이 세상의 부패에서 멀리 떠나 하느님의 본성을 나누어 받게 되었습니다”(2 베드 1, 4). ‘하느님의 본성을 나누어 받게 되었다’는 말이 교부들의 신학의 중심 단어가 되고 있다. 이냐시오에게 그리스도의 이론은 불사불멸성의 이론이다. 그분의 육은 불사불멸성을 가져오는 치유이다. 구원이란 신앙이나 세례를 통해서 그리스도와 일치하는 것이다. 그것은 성체성사로 양육되는 것이고 사랑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일치되어 있는 교회의 구성원으로 남게되 있는 것이다. 이냐시오의 신비 신학은 영혼 안에 그리스도의 현존에 중심을 두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 안에 그리스도를 지니고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성전이다. 영원한 삶, 불사불멸성, 신적 현존이라는 이냐시오의 개념들은 그리스도와의 일치를 에둘러 표현하고 있다. 성령의 현존에 관해서는 분명하지 않다. 신화의 개념은 불사불멸성의 개념에 적용되고 있다. 호교 교부들은 성령의 선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예외적으로 아테나고라스만이 영혼의 자연적 불사불멸성을 받아들이고 있다. 다른 교부들은 불사불멸성이란 예외적인 선물이다. 하느님만이 불사불멸하신다. 그리고 불사불멸성을 나누어받는다는 것은 신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guest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