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5,1-7:지도자들이 백성을 멸망으로 이끌다

 

지도자들이 백성을 멸망으로 이끌다

1. 말씀읽기: 호세아 5,1-7:

지도자들이 백성을 멸망으로 이끌다

1 사제들아, 이 말을 들어라. 이스라엘 집안아, 주의를 기울여라. 임금의 집안아,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공정을 세워야 할 사람들. 그러나 너희는 미츠파에 친 덫 타보르에 펼친 그물

2 시팀에 깊이 판 함정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모두 징벌하리라.

3 나는 에프라임을 안다. 이스라엘은 내 앞에 다 드러나 있다. 에프라임아, 정녕 너는 지금 불륜을 저지르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다.

4 그들은 그 행실 때문에 저희 하느님에게 돌아가지 못한다. 그들 안에 창녀기가 있어 주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5 이스라엘의 교만이 저희 자신을 거슬러 증언하니 이스라엘과 에프라임은 저희 죄 때문에 비틀거리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비틀거리리라.

6 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거느리고 주님을 찾아가도 찾아내지 못하리니 주님이 그들을 떠났기 때문이다.

7 그들이 주님을 배신하여 사생아들을 낳았으니 이제 초하룻날이 그들을 재산과 함께 삼켜 버리리라.



2. 말씀연구

사제와 왕은 백성의 멸망의 기초라는 것을 하느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언제 어디에서든지 지도자가 바로서야 백성들이 평화롭고 바른 길을 가는 것입니다.



1 사제들아, 이 말을 들어라. 이스라엘 집안아, 주의를 기울여라. 임금의 집안아,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공정을 세워야 할 사람들. 그러나 너희는 미츠파에 친 덫 타보르에 펼친 그물

호세아는 먼저 백성의 지도자들 즉, 사제들, 이스라엘 집안, 임금의 집안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하느님의 법이 위임되었기 때문입니다.

미츠파는 파수꾼의 탑이라는 뜻을 지닌 도시 이름입니다. 타보르는 이즈르엘 평원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틀림없이 그 정상에는 성소가 있었을 것입니다(신명33,19; 판관4,6비교). 호세아 예언자는 예배 의식의 타락과 사회 정의의 몰락을 강한 어조로 비난하고 있습니다. 백성의 지도자들은 덫과 그물이 되어 백성들을 망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2 시팀에 깊이 판 함정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모두 징벌하리라.

백성의 지도자들이 결국 함정을 파서 백성들을 빠트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징벌한다는 것은 처벌한다는 것이니, 백성의 지도자들은 하느님께로부터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3 나는 에프라임을 안다. 이스라엘은 내 앞에 다 드러나 있다. 에프라임아, 정녕 너는 지금 불륜을 저지르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의 잘못된 행동을 모두 알고 계십니다. 그들의 마음이 우상숭배로 가득 차서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졌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십니다.



4 그들은 그 행실 때문에 저희 하느님에게 돌아가지 못한다. 그들 안에 창녀기가 있어 주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호세아 예언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느님께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를 “창녀기”가 있어서 그렇다고 말합니다. 남편의 사랑을 받았던 고메르가 집을 나가 창녀가 되었듯이 이스라엘의 창녀기가 이스라엘을 하느님께로 가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5 이스라엘의 교만이 저희 자신을 거슬러 증언하니 이스라엘과 에프라임은 저희 죄 때문에 비틀거리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비틀거리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부정한 죄의 노예가 되어 버리고, 그들의 교만은 하느님을 등지고 스스로 불행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그렇게 비틀거리며 올바른 길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6 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거느리고 주님을 찾아가도 찾아내지 못하리니 주님이 그들을 떠났기 때문이다.

 이제 하느님의 인내는 끝이 났습니다. 백성은 양과 소를 제물로 바치려 해도 야훼 하느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을 떠나셨기 때문입니다.



7 그들이 주님을 배신하여 사생아들을 낳았으니 이제 초하룻날이 그들을 재산과 함께 삼켜 버리리라.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상징적 의미에서 사생아라고 불립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버리고 바알을 예배하였기 때문입니다. 참 제사를 버리고 이교제사에 물들어 죄지은 나라는 벌을 받아 멸망할 것입니다.



3. 나눔 및 묵상

1. 단체의 장은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어떻게 살아야 공동체를 하느님께로 이끌 수 있을까요?



2. 내 죄를 성찰하면서 나의 어떤 부족한 면이 나를 죄로 이끌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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