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우스파 논쟁이 초대교회를 혼란 속으로 몰아넣고 있을 당시 교황 리베리오와 관련된 사건이 일어났다. 즉 교황 리베리오는 아타나시오를 배척하는 아리우스파의 주장을 거부하였는데, 이에 따라 교황은 아리우스파였던 황제 콘스탄티누스 2세로부터 미움을 받아 355년 추방당하였다. 2년 후인 357년 교황 리베리오는 자유를 얻기 위해 아리우스파의 신앙선언에 서명했다고 전해져 교황의 무류성과 관련된 토론이 교회 내에서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문서가 위조문서라는 사실이 판명되면서 한 때 교회를 위태롭게 한 논란은 종식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