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스타 교육수사회 [한] ∼敎育修士會 [영] Marist Teaching Brothers

1817년 1월 2일, 프랑스 리용(Lyon) 교구의 라발라(La Valla) 본당 보좌신부 샴파냐(Champagnat)에 의해 창설된 교육 수도회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을 하느님께로 인도할 것을 설립목적으로 삼고 있다. 수사들만으로 구성된 이 수도회의 본부는 로마에 있으며 현재 한국을 비롯한 72개국에서 약 8천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수도회가 한국에 진출한 것은 1971년 9월 13일로서 앙리크(Enrique, 高) 수사를 비롯한 4명의 멕시코 중앙관구 회원들이 이날 서울에 도착, 한국말을 배우며 한국지부 개설에 착수하였다. 현재 한국지부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85에 있으며 회원은 외국인 수사 6명, 방인수사 8명, 수련자, 청원자, 지원자 등 9명 도합 23명이다.

서울에서는 수도원을 개방하여 학생들과 일반인 그룹들을 지도하는 한편 본당 주일학교와 몇몇 단체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안동(安東)에서는 실기교육원을 설치하여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조각, 선반, 자동차 정비, 타자, 주산, 부기 등 실기교육을 시켜 그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있으며, 영주(榮州)에서는 다미안 피부과의원을 중심으로 나환자 교육에 임하고 있다. 이밖에 충주(忠州)에 있는 충주 성심농아학교에도 3명의 회원이 파견되어 농아교육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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