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동륜동(全羅南道 寶城郡 寶城邑 東倫洞)에 창설된 광주교구 소속 본당. 주보는 성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순천(順天) 본당의 공소로 출발하여 1941년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초대 주임으로 김창현(金昌鉉, 바오로) 신부가 부임했으나 1941년 12월 태평양전쟁의 발발로 인해 광주교구에서 사목하던 에이레의 성 골룸바노 외방전교회 성직자들이 일제(日帝)에 체포, 구금됨으로써 신부 수가 부족하게 되어 1942년 보성 본당은 다시 순천 본당의 공소로 격하되었다. 그 후 1955년 골롬바노 외방전교회의 모리시(M. Morrlssey, 牟) 신부가 부임, 다시 본당으로 재출발하였다. 현재의 본당 주임은 윤용남(尹勇南, 가리노) 신부이며 1983년 말의 교세는 교우수 805명이다. 그리고 성모성심수녀회가 분원을 설치하여 본당사목과 전교를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