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리고 [한] 邪正理考

한문으로 씌어진 호교서(護敎書). 1907년 몽고의 서만자(西灣子)에서 5권 1책으로 초간되었고 1910년 상해의 토산만(土山灣)에서 중간(重刊)되었다. 원래 유교의 전통이 뿌리깊게 박힌 몽고지방의 전교를 위해 저술된 책으로 유교와 천주교를 비교·설명하여 유교의 형식윤리를 비판하고 천주교의 보편성과 진리를 논하고 있다. 총 5권(卷), 30장(章), 146절(節)로 구성되어 있는데 1권은 4장 24절로, 2권은 4장 20절로, 3권은 10장 46절로, 4권은 5장 36절로, 5권은 7장 24절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1권의 제목은 ‘논경신지도'(論敬神之道)로 유교적 신(神)개념과 제사(祭祀)에 대한 비판을, 2권의 제목은 ‘강효친지례'(講孝親之禮)로 유교적 효(孝)와 예(禮)에 대한 비판을, 3권의 제목은 ‘증성교지진'(證聖敎之眞)으로 천주교의 진리에 대해, 4권의 제목은 ‘해의혹지단'(解疑惑之端)으로 중국인들이 천주교의 의문점들에 대해, 5권의 제목은 ‘명전교지의'(明傳敎之義)로 전교의 의미에 대해, 각각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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