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소속 본당. 주보는 천주성삼. 1946년 강원도 삼척군 삼척읍 남양리(江原道 三陟郡 三陟邑 南陽里)에서 강릉본당 공소로 출발하여 1949년 춘천교구 소속 본당으로 창설되었다. 초대 주임으로 골룸바노회의 매긴(J. Maginn, 陳) 신부가 부임했으나 1950년 7월 공산군에게 피살되어 이로 인해 본당은 1년간 정체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이듬해 버크(P. Burke, 裵) 신부가 2대 주임으로 부임, 본당발전과 교세확장에 주력하여 발전의 터전을 마련하였다. 그 후 1957년 본당을 삼척읍 성내리(城內里)로 이전했고, 1965년 원주교구의 설정과 함께 춘천교구에서 원주교구 관할로 이관되었으며, 1967년 삼척읍 내에서 사직동(史直洞)본당을 분할 독립시키고 본당명을 성내리본당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회 본원이 설치되어 동회의 수녀들이 본당사목을 돕는 한편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 주임은 이흥근(李興根, 마르코) 신부이며 1984년의 교세는 신자수 1,173명, 공소 2개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