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속적으로 쓰여진 성인의 전기(傳記). 상당히 수식되어 있지만 전면적으로 허구(虛構)의 이야기가 아니고 진실이 그 기초가 되고 있다. 교회는 이 기초가 되고 있는 진실과 추가된 전설을 선별(選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 예(例)가 성 비오 10세 교황시대(1903-1914년)에 있었던 성무일과서의 전면적 개편(改編)이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헌장>의 지시에 따라 바오로 6세 교황에 의해 실시된 정시과 전례(定時課典禮)의 전면적 개정(改訂)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