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1827). 순교자. 세례명은 미상(未詳). 충청남도 덕산(德山) 출신으로 1817년 10월(음) 덕산의 배나다리(현 지명은 禮山郡 揷橋邑 龍洞里 三區)에서 아들 및 30여명의 마을 교우들과 함께 체포되었다. 해미진영(海美鎭營)에서 20여 회의 형벌과 고문을 이겨내고 신앙을 지켰으나 옥살이를 해야 했고, 1827년 10년간의 옥살이 끝에 병사(病死) 하였다. 아들 손연욱도 1824년 병사, 순교했고, 며느리 김 데레사는 1840년 순교하여 1984년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