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한] 煉靈 [라] animae purgatorii [영] holy souls [관련] 연옥

연옥에서 단련받고 있는 영혼들. 이들은 하느님의 은총 속에서 세상을 떠났으나, 세상에서 지은 경죄나 용서받은 사죄(死罪)에 대한 잠벌을 미처 보속하지 못하고 떠났으므로 연옥에서 일정기간 동안 단련을 받는다. 단련 기간을 채우고 영혼의 정화가 이루어지면 천당에 들어갈 영혼들이다. 세상의 신자들은 하느님의 은총에 협력하여 기도와 사랑의 실천 등으로 세운 공로를 연령을 위하여 양도할 수 있으며, 이로써 단련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연옥은 수동적으로 단련을 받기만 하는 곳이지만 세상은 공로를 세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며 세상과 연옥과 천당에 있는 교회의 성원들은 서로 공(功)을 통(通)하기 때문이다(성인의 통공). 교회에서는 일상적인 기도 가운데 연령을 위하여 기도하는 외에 11월 2일을 모든 연령을 위한 축일로 정하고 특별히 기도한다. (⇒) 연옥

이 글은 카테고리: 신학자료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