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는 성녀 알라코크(Margareta Maria Alacoque)에게 발현한 예수성심에서 유래하는데 알라코크가 죽은 뒤 그녀의 예수성심에 대한 공경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면서 심심단체로서 창설되었다. 이 회의 목적은 예수성심 공경 및 예수성심의 사랑에 대한 보답, 성체성사를 세우신 예수성심께 대한 보답, 그리고 모령성체(冒領聖體)와 기타 대죄(大罪)에 대한 속죄 등이며 회원들은 매일 주모경, 사도 신경과 함께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성심이여, 나로 하여금 당신을 더욱 더 사랑하게 하소서”를 외면 회원들에게 부여된 대사(大赦)를 얻을 수 있다. 회원들에게 권고되는 사항으로는 ① 예수성심축일을 정성껏 지내고 고해 · 영성체할 것, ② 매월 첫첨례 6(첫 금요일)에 고해 · 영성체할 것, ③ 매년 예수성심에 대한 공적 예식에 꼭 참석할 것, ④ 살아 있는 회원과 죽은 회원을 위해 자주 기도할 것 등이 있고, 성녀 알라코크를 통하여 회원들에게 부여된 대표적인 특전은 ① 예수성심 상본을 모신 모든 곳에서 그리스도를 공경하고 사랑하면 불화와 재앙에서 보호받을 수 있고, ② 성직자가 특별히 예수성심을 공경하고 사랑하면 악한 마음을 이기는 능력과 풍부한 은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회는 20세기 초에 우리나라에 도입되었고 이후 교우들의 신앙생활에 큰 도움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