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마들렌(Magdeleine) 수녀가 샤를르 드 푸코(Charles de Foucauld) 신부의 정신과 생활을 본받아 사하라의 투구르트(Touggourt)에서 창설한 수도회. 1955년 6월 한국 진출. 1964년 3월 교황청의 인가를 받았다. 1955년 당시 대구교구의 최덕홍(崔德弘) 주교의 초청으로 2명의 수녀가 내한하여 6.25동란 직후의 어려운 때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1956년 6월 9일 왜관 삼청동에 있는 나환자 정착촌에 ‘우애의 집’을 설립하고, 바느질일을 하는 노동분원도 설립하였다. 1957년 6월 서울에 진출하여 1958년 12월 현재의 서울 혜화동(惠化洞)에 정주하였고, 1959년 11월 왜관에서 철수하였다. 1964년 10월에는 대구 노원동의 공장지대에 노동분원을 설립하였고, 1975년 4월에는 서울 목동(牧洞) 무허가 동네에 ‘협조의 집’을 설립 운영했으나 1978년 5월 폐쇄되었다. 1976년 4월 20일에는 경기도 고양군(高陽郡)에 ‘기도의 집’을 겸한 수련소를 설립하였다. 현재 한국지부장 박명자(가타리나) 수녀를 비롯한 29명의 수녀들이 서울 ‘협조의 집’, 대구 노동분원 등에서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애덕을 실천하며 불우한 사람들을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