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과 환경의 영향에 의해 미래의 인간세대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소질의 개량을 꾀하는 한문. 우생학이라는 말은 찰스 다윈(1809-1882)의 사촌인 프란시스 골튼(1822-1911)이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일반적으로 우생학은 두 형이 있다. 극단적 형태의 우생학은 우수한 사람한테 출산을 의무화시키고. 가난한 사람에겐 피임을, 부적격자에게는 불임(不姙)수술과 안락사(安樂死)를 의무화한다. 온전한 형태의 우생학은 강제적 수단을 쓰지 않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불리한 조건을 타고난 사람들의 수를 줄여가는 방법을 연구한다.
가톨릭 교회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자녀들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의 개량을 위하여 적절한 합법적 수단을 쓸 권리를 갖도록 하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 그러나 편협한 견해로 인하여, 우생학을 최고의 선(善)으로 예찬하는 우생학자들이 그들의 목표달성을 위하여 위법수단까지 동원하는 것을 교회는 배척한다, 우생학은 실제로 피임, 불임수술, 낙태, 안락사를 돕는 촉진제가 되어 왔다. 어원은 그리스어 eugenes(잘 태어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