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교회의 한국인 순교자 [한] 日本敎會~韓國人殉敎者

임진왜란(壬辰倭亂, 1592~1598)의 결과 많은 한국인이 포로가 되어 일본에 끌려갔다. 일본은 1587~1687년에 이르는 약 100년간 막부(幕府)에 의한 그리스도교 박해가 계속되어 많은 순교자가 배출되었다. 그 후 1867년 7월 교황 비오 9세는 순교자 205명을 시복(諡福)하였는데 그 205복자 순교자 중에는 9명의 한국인과 3명의 그 일본인 아내가 포함되었다. 이들은 모두 규우슈우(九州)의 나가사끼(長崎)에서 순교했으며, 이 밖에도 복자 아닌 한국인 순교자 9명이 기록에 남아있다. 한국인 복자 순교자들은 다음과 같다. ① 복자 고스마 다께야(Cosmas Takeya, 1619년 11월 18일 화형, 로자리오 회원) ② 복녀 아녜스 다께야(Agnes Takeya, 복자 고스마 다께야의 부인, 일본인, 42세, 1622년 9월 10일 참수, 로자리오 회원) ③ 복자 프란치스코 다께야(Franciscus Takeya, 복자 고스마 다께야의 아들, 12세, 1622년 9월 12일 참수), ④ 복자 안토니오(Antonius, 1622년 9월 10일 화형, 로사리오 회원), ⑤ 복녀 마리아(Maria, 복자 안토니오의 부인, 일본인, 1622년 9월 10일 참수) ⑥ 복자 요안(Joannes, 복자 안토니오의 장남, 12세, 1622년 9월 10일 참수) ⑦ 복자 베드로(Petrus, 복자 안토니오의 차남, 3세, 1622년 9월 10일 참수) ⑧ 복자 카이오(Caius, 53세, 1624년 11월 5일 화형, 예수회 전도사) ⑨ 복자 권 빈첸시오(Vincentius Kaun, 1626년 6월 20일 화형, 예수회 회원, 신학생) ⑩ 복자 카이오 지에몬(Caius Jiyemon, 1627년 8월 17일 화형, 로자리오 회원) ⑪ 복자 가스파 바즈(Gaspar Vaz, 1627년 8월 27일 화형, 프란치스코 제3회원) ⑫ 복녀 마리아 바스(Maria Vaz, 복자 가스파 바즈의 부인, 일본인, 1627년 8월 27일 참수, 프란치스코 제3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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