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강본당 [한] 退江本堂

1922년 경북 상주군 사벌면 퇴강리(慶北 尙州郡 沙伐面 退江里)에 창설되어 1969년 폐쇄된 본당. 주보는 성모승천. 퇴강은 1890년대말 상주군 일대를 관할하는 공소로 설정되어 1922년 대구교구 소속본당으로 창설되었다. 이종필(李鍾弼, 마티아)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부임, 1931년까지 사목하면서 1923년 사제관을, 1924년 성당을 건축하여 본당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36년 상주본당(현재의 서문동본당)을 분할, 독립시켰고, 일제말기에는 교회에 대한 탄압으로 본당발전은 주춤거리게 되었다. 더욱이 1940년 3대 주임 정수길(鄭水吉, 요셉) 신부가 전임된 후, 후임 신부가 부임하지 못해 상주본당의 공소로 격하되었다. 그러나 광복 후 김준필(金俊弼, 아우구스티노) 신부가 부임함으로써 본당을 재출발하게 되었고, 1952년 왜관대리구의 설정과 함께 대구교구에서 왜관대리구로 편입되었다. 그 후 1969년 안동교구의 설정과 함께 다시 왜관대리구에서 안동교구로 편입되었으나 곧 본당은 폐쇄되고 함창 본당의 공소로만 남게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67년의 교세는 신자수 1,213명, 공소 4개소였다. 역대 주임신부의 명단과 재임기간은 다음과 같다. 1대 이종필(1922∼1931년), 2대 이성인(李聖仁, 1931∼1934년), 3대 정수길(1935∼1940년), 4대 김준필(1945∼1948년), 5대 김명제(金命濟, 베드로, 1954∼1956년), 6대 최영호(崔榮浩, 비안네, 1956∼1965년), 7대 박태산(朴泰山, 요아킴, 1966∼19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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