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여성들로 하여금 평신도로서의 사명을 깨닫게 하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자기생활에 실천함으로써 온 인류가 하느님 안에서 한 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1975년 5월 창립된 평신도단체. 1963년 11월 창립된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가 모체가 되어 1975년 5월 29일 한국가톨릭여성연합회 창립총회를 서울 분도회관에서 대전(大田) · 마산(馬山) · 원주(原州) 교구의 여성연합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당시 전국 규모의 여성연합회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워 회장과 부회장은 서울대교구의 회장과 부회장이 겸직하고 제2 부회장만 선출하여 운영하였다. 1976년 서울 중구 필동에 회관을 구입하고, 같은 해 김수환(金壽煥) 추기경이 총재로 추대되었다. 1980년 세계 가톨릭여성연합회 정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봉사활동과 교양강좌로서 각 교구별로는 부산과 광주교구가 1975년, 대구교구가 1976년, 인천 · 수원교구가 1980년, 제주교구가 1981년에 각각 창립되었고, 안동 · 전주 · 청주 · 춘천 4개 교구에 아직 창립되어 있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