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대 [한] 講論臺 [라] ambo [영] ambo

초세기 그리스도교회에서 강론을 하고 성서를 낭독하며 공지사항을 전달하기 위하여 회중석(會衆席)에 층계를 만들어 높이 세운 단(壇). 후기에 와서 두 개의 강론대 또는 독서대를 제대 양편에 만들어 사용하였는데 오른편의 강론대에서 복음성서를, 왼편의 그것에서 서간경을 봉독하였다. 오늘날에는 하나의 강론대 또는 독서대를 두어 모든 말씀의 전례를 봉해하는 지역도 있으나, 현재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일반적으로 성당 내 회중석에 독서대를 재대 옆에 강론대를 각각 설치하여 독서대에서 전례 해설자 기타 보조자가 미사고유문 중 제1독서와 제2독서를 하고 전례를 해설하며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한편 복음성서의 봉독과 강론은 사제가 강론대 앞에서 이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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