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의 이름 개명 ~改名 Namenswechsel der Päpste
자신의 이름을 개명한 첫 번째의 교황은 요한 2세(533~535년)였다. 왜냐하면 그의 본래 이름 메르쿠리우스(Mercur)는 이교도의 신을 지칭하는 이름으로서 교황의 이름으로는 적절치 않다고 보았기 때문이었다. 교황 요한 2세 이후의 교황들은 자신의 세례명을 고수하였다. 그러다가 교황 베네딕토 8세(1012~1024년) 이후 교황 직무 취임시 이름의 개명은 일반적인 관습으로 정착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