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가 말하는 죽음

1. 구약성서에 나오는 죽음
1)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창세 3, 19)
사랑으로 창조된 인간이 하느님을 거스르는 교만, 불순종, 반역 때문에 죽을 운명에 놓이게 되었음을 밝힙니다.
2) “죽음을 영원히 없애버리시리라.”(이사야 25, 8)
이사야는 하느님께서 인간의 얼굴을 가리우던 너울인 죽음의 신비를 찢으시고 죽음을 영원히 없애시리라고 예언합니다.
3) “내가 이스라엘을 스올(죽음의 신)의 손아귀에서 건져내리라. 이스라엘을 죽음에서 빼내리라. ‘죽음아, 네가 퍼뜨린 염병은 어찌 되었느냐? 스올아! 네가 쏜 독침은 어찌 되었느냐?’”(호세 13, 14)
호세아는 하느님께서 죽음을 쳐부수고 승리하리라고 예언합니다.

2. 신약에 나오는 죽음
예수께서는 인간의 삶에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시고 활기차게 하셨습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그분은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십니다.
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겠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요한 11, 25-26)
예수께서는 죽은 나자로를 살려내셨고, 인간의 생명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님을 밝히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이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써 죽음을 쳐부수시고, 우리를 영원한 당신 생명에로 초대하십니다.
2) “내가 바라는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리스도와 같이 고난을 나누고, 그리스도와 같이 죽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기를 바랍니다.”(필립비 3, 10-11)
사도 바로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죽음이라느 ㄴ신비의 너울이 벗겨졌고,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은 그리스도와 같이 죽었다가 마침내 죽은 이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는 신앙과 희망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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