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장
여호람이 여호사밧을 승계하고, 이스라엘 왕 요람이 수리아와 싸운 것과, 선지자 엘리사가 행한 기적들에 대하여
1. 여호사밧이 여호람에게 왕위를 계승시킴 [대하 21:1]
여호사밧이 많은 자녀를 두었다. 그러나 그는 아합의 아들이 고 그 모친의[㈜ 다른 본문에서는 \”어머니의.\”이는 성경과 일치하지 않는다] 동생인[㈜ 성경에서는 여호람(Yhoram), 70인역은 이로람(!Iwravm).] 이스라엘 왕 여호람과[㈜ 이스라엘의 여호람] 같은 이름을 가진 장남에게 왕권을 계승하였다. 이때 이스라엘의 왕은 모압의 따에서 사마리아로 와서 선지자 엘리사와 함께 있었다. 엘리사의 행적은 특별히 상세하게 언급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상세하게 기록될 가치가 있는 인물 이기 때문이다.
2. 엘리사와 과부의 기름병 [왕하 4 : 1]
성경에 의하면, 아합의 신하인 오바댜(Obadiah)의 미망인이 엘리사를 찾아와[㈜ 성경에서는 \”선지자들의 아들의 부인중 어떤 여인, \”탈쿰과 랍비 전통은 오 바댜의 부인과 동일한 여인으로 기록한다. 그에 대해서는 고대. 8권. 13:4(329) 이하를 보라. 이헣게 동일한 여인으로 본 것은 추측컨대 엘리사 에게 이 여인이 한 말과 유사한 데서 나온 것이다. \”당신의 종이 야훼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왕하 4:1), \”당신의 종은 어려서부터 야훼를 경회하는 자라\”(왕상 18:12).] 자기 남편은 아합의 부인 이세벨이 죽이려고했던 선지자들을 구원해 주었던 적이 있었다. 이때 100명의 선지자들을 먹여 살리느라고 돈을 빌리고 숨겨 주었는데,[㈜ 랍비 전통은 오바댜가 선지자들을 먹이기 위해 돈을 빌렸다는 성경에 없는 사항을 덧붙이고 있다.] 지금 자기 남편은 죽고 자기와[㈜ 성경은 그 여인 자신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자기의 자녀들이 채권자들에게 붙들려 노예가 될 처지에 놓여 있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면 서 자기 남편의 선행을[㈜ 수정된 본문: 사본들은 \”행함\”] 생각하여 자기를 불쌍히 여겨 도와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에 엘리사는 집에 가지고 있는것이 무엇이냐고물으니 그녀는 항아리에 기름이 조금밖에 없다고 하였다.[㈜ \”항아리 안의 기름\”은 루키안 본문과 일치한다 : 히브리 본문과 70인역은 \”나 자신에게 부었던 기름\”. 흠정역은 asuk(\’기름 붓다\’)를 명사로 취해 역 시 \”기름 단지\”로 나온다.]그러자 선지자는 그녀에게 \”이웃집에서 빈그릇을 빌려와 방문을 닫 고 그릇에 기름을 부으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그것들을 채우실 것이다\” 라고 하였다. 여인은 선지자의 명령대로 자기 아이들에 게 모든 그릇을 가져오게 하였다. 그리고 모든 그릇에 채우고 나서 선지자를 찾아가 이 사실을 말해주었다. 그러자 선지자는 이 기름을 팔아 빛을 갚고 남은 것들은 그의 자녀들의 생계를 위해 사용하라고 하였다. 이렇게 엘리사는 빚에 묶여 있던 여인을 자유롭게 해주었고 채권자들로부터 해방되게 해주었다.
3. 엘리사가 수리아의 음모를 여호람에게 경고해 줌 [왕하 6 : 9]
그런[㈜ 요세푸스 본문에는 왕하 4:8에서 5:8 까지에 있는 성경이야기와 일치하는 탈문(脫文)이 있다. 여기에는 수넴여인, 독이 든국, 보리떡의 기적, 수리아 사람 나아만의 문둥병, 물에 뜬 도끼, 수리아 전쟁의 시작(6:8, \”떼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로 더불어 싸우며 그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 무데에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등이 나온다. 오세푸스 본문은 이 곳에서 다시 시작하고 있다.] 후 엘리사는 서둘러 여호람에게 전갈을 보내 그를 죽 이려고 기다리고 있는 수리아인 몇사람이 있으니 경계하라고 알 려주었다. 그래서 왕은 선지자의 전갈에 따라 사냥을[㈜ 성경에는 사냥에 대한 언급이 없다.] 나가지 아니하였다. 이에 벤하닷(Adados)은 자기의 계획이 계속해서 실패를 하자 자기 사람들 중에 여호람을 살해할 복병계획을 누설하는 사람이 있는 줄 알고 화를 내었다. 왕은 그들을 데려오라고 사람을 보내어 \”너희들만 알아야 할 것을 적들이 알고 있지 않느냐\” 고 하면서 \”너희 중에 비밀을 누설한 자가 있기 때문에 여호람을 죽이려고 했던 것처럼 너희들을 죽이겠다\” 고 협박하 였다. 그러자 그들 중 하나가 왕에게 이르기를 왕은 잘못 이해하고 있으며 자기들은 여호람을 죽이려고 사람을 보냈다는 것을 적에게 알려 줄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것은 엘리 사라는 선지자가 모든 것을 알아 왕의 계획을 여호람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에 벤하닷은 사람들을 보내어 엘 리사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알아 오라고 하였다. 이들은 그가 도단(Dothaein)에[㈜ 70인역에 도다임(Dothaein). 성경에는 도단(Dothan), 현재는 텔도난(TellDothan) 으로 이곳은 현재 예닌(Jenin)의 남서쪽 6마일 가량 위치한 곳으로 에스드라엘론 평야의 남단에 있다.] 살고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돌아왔다.
[수리아의 벤하닷이 엘리사를 사로 잡으려고 하다 왕하 6 : 14]
이에 벤하닷(Adados)은 엘리사를 잡기 위하여 기병과 병거 가 있는 대 부대를 그 도시로 보냈다. 이들은 밤에 전 도시를 포위하고 감시하였다. 새벽이 되자 선지자의 종은 이들이 엘리사 를 찾으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종은 경종을 우리고 선지자 에게 달려가 사실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선지자는 종에게 용기 를 주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다. 선지자는 위험을 조소하 고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동맹국처럼 늘 함께 하시는 하느님께 가능하다면 종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도록 하님의 능력과 임재 를 종에게 보여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러자 하느님은 선지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종에게 엘리사의 주위에 기병과 병거들의[㈜ 성경에서는 \”불의 병거\”.] 무리를 보게 해주셨다. 그러자 종은 동맹국의 무리를 봄으로 자기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새로운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 또 엘리사는 저들이 자기를 보지 못하도록 눈을 가리워 흐릿하게[㈜ 안개는 요세푸스가 합리적으로 덧붙인 것이다.] 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하였다. 기도의 응답으로 이 일도 그렇게 되자 그는 적들 가운데로 와서 그들에게 누구를 찾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대답하기를 선지자 엘리사를 찾는다고 하였다. 그는 만 약 그들이 엘리사가 있는 도까지 자기를 쫓아오면 그를 넘겨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하느님께서 흐릿하게 한 눈과 이성으로 인해 열심히 선지자가 인도하는 길을 그대로 따라 갔다. 엘리사는 그들을 사마이아에 데리고 가서 여호람 왕에 게 문을 닫고 수리아 군인들을 포위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는 하느님께 적들의 눈을 깨끗케 하고 그들 앞에 있는 안개를 걷히도록 기도하였다. 마침내 그들은 어두움에서 자유롭게 되고 자기들이 적들의 포위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수리아 인들은 자연히 소르라치게 놀랐고[㈜ 수리아인들의 놀람은 성경에 기록된 것이 아니다] 이 신적이고 기적적인 사건 에 전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여호람 왕은 선지자에게 저들을 죽여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엘리사는 전쟁에서 포로를 죽이는 것이 옳지만, 이들은 이 나라에 아무런 해도 주지 아니하였고 다만 아무 것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에 의해 끌려 왔으니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였다. 오히려 선지자는 왕에게 그 들을 치료 해주고 음식을 주어 돌려 보낼 것을 제안하였다. 여호 람은 선지자의 충고에 따라 수리아인들을 성대하고 아낌없이 환 대해 주었고 그들을 벤하닷에게 돌려보냈다.
4. 벤하닷이 사마리아에 있는 여호람을 포위 공격함 [왕하6:23]
그 이들이 돌아와서 일어났던 일들을 왕에게 알려주었다. 그러자 벤하닷은 이스라엘 하느님의 기적과 나타나심에 놀라면서 하느님의 현존을 나타내고 있는 선지자에 대해서도 경탄하였다.[㈜ 벤하닷의 놀람은 성경에 기록된 것이 아니다. 전쟁의 하느님으로 이스라엘 하느님의 능력을 표현함에 대하여 , 참).고대.6권.2:2(27) 헬라 평행구에 대 해서는 P.Roussel 의 Bull.de Corresp. hell.\’ 55,1931 :108을 보라] 그래서 엘리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는 이스라엘 왕을 비밀 리 공격하려던 것을 더이상 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싸울 것을 결 정하였다.[㈜ \”비밀리 공격함\”과 \”공개적인 싸움\” 결정과의 대조는 23절의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와 24절의 \”이후에 아 람왕 벤하닷이 그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를 조화 시킨다.] 그는 군사의 숫자와 강한 힘으로 적에게 승리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하였다. 그래서 그는 여호람과 싸우려고 대군을 행진시켰다. 여호람은 수리아인들과[㈜ 성경에는 없는 내용] 엇비슷하리라고 스스로 생각하지를 않아 사마리아 안에서 강력한 성벽에 의지하여 성문을 닫고 있었다. 그러나 벤하닷은 그 도시를 함락할 생각으로 만약 병기를 함락시킬수 없다면 사마리아인들에게.[㈜ \”사마리아인들\” 이란 바벨론 포로 이후 사마리아에 살던 주민들에게 더 적당 한 용어이다.] 기근과 식량 부족으로 함락시키겠다고 하여 자기 군사들을 움직여 도시를 포 위하였다.
[사마리아의 기근 왕하 6:25]
그리하여 사마리아 성에서는 생필품의 공급이 끊겨 식량이 절대량의 부족으로 나귀머리 한개가 은80에[㈜ 히브리 본문과 같다. 70인역은 50.] 팔렸다. 그리고 히브리인들은 소금 대신 사용된.[㈜ \”소금대신 사용\”했다는 것은 성경에 없는 사항이다. 어떤 유대 주석가들은 똥이 연료로 사용도??? 것으로 추측한다.] 비둘기 똥 1섹스타리(a sex- tarius [xeste])를[㈜ 성경에서는 1/4갑 (cab, qab), 이것은 록(log)과 같고 거의 1파인트(pint)에 해당한다. 록은 고대.8권 2:2(57)에 나오는 (주 77참조) 섹스타리우스 (Sextarius)와 같다.] 은 5냥에 샀다. 여호람은 이기근 때문에 도 시내에서 적들과 내통하는 자가 있을까봐 계속해서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그는 매일 성벽을 돌며 적들 중 어떤 자가 도시내에 서 첩자 노릇하고 있는지를 감시하고 있었다.[㈜ 성벽 주위를 걸어다닌 여호람의 동기에 대한 설명은 성경에 없는 것을 덧붙 인 것이다. 성경은 단순히 \”그가 성 위로 통과할 때에 한 여인이 외쳐 가로 되\”라고 말하고 있다.] 왕의 감시로 인 해 시민들이 어떤 물건을 씻는 일조차 못하게 되었고 계획이 있더라도 행동하지를 못하게 되었다.
[자식을 삶아 먹은 두 이스라엘 여인 왕하 6 : 26]
이 무렵 어떤 여인이 울면서 \”주여! 불쌍히 여겨 주소서\” 하였다. 그러자 왕은 화를 내면서 이 여자가 먹을 것을 달라고 하는 줄로 생각하고 그녀에게 하느님의 저주를 퍼부으면서 \”나는 타작마당도 포도주 틀도 없기 때문에 너에게 아무 것도 줄 것이 없다\” 라고 하였다.[㈜ 히브리본문과 70인역에는 \”주께서 너를 구원하시기 않을진데 내가 어찌 너 를 구원할 수 있겠느냐?\” 흠저역에는 \” 만약 주께서 너를 도와주시지 않는 다 면 재가 너를 도와 줄 수 있겠느냐?\”] 그러나 그 여자는 그런 것은 아무 필요도없으며 먹는 것 때문에 왕을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자기는 함께 동행한 한 여자와 재판을 받고 싶다고 하였다. 그러자 왕이 \”무엇을 원하느냐? 나에게 말하라\”고 하니 그 여자는 \”나는 내 이웃이고 친구인[㈜ 성경에는 있는 사항] 저 여자와 합의하여 이 기근의 상황 이 너무 어려워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각기 자기 큰아들을 하루 건너 하루씩 삶아 먹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제 먼저 내 아들을 죽여 주린 배를 채웠습니다. 그런데 저 여자는 약속을 깨뜨려 자기 아들을 숨겨두고 내어 놓지를 않습니다\”라고 하였다. 이말을 들은 여호람은 고통스러워 자기 옷을 찢고 큰소리로 울부 짖었다.
[엘리사를 죽이려 하였던 여호람 왕하 6:31]
그후 왕은 선지자 엘리사에게 저주를 퍼부으면서 그들에게 길을 주고 그들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질병으로부터 피할 수 있도 록 하느님께 문지도 아니했다는 이유로 사람을 보내 엘리사의 목을 베얼 죽이고 그 머리를 가져 오라고 명령하였다. 그래서 이 명령을 부여받은 자객은 선지자를 죽이려고 엘리사가 있는 곳으 로 서둘러 떠났다. 그러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의 저주를 모를리 가 없었다. 그는 같이 기워하는[㈜ 성경에는 \”장로들.\”] 제자들에게 살인자의[㈜ 아합을 말한다.] 아들 여호람이 자기 머리를 베려고 사람을 보냈다고 알려주었다. 그 러면서 선지자는 제자들에게 \”이 명령을 가지고 온 그 사람이 도착하면 너희들은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가 문에 대놓고 뒤에서 그를 눌러 그곳에 잡아두어야 한다.[㈜ 히브리 본문의 l hastem otho baddeleth(흠정역은 \”재빨리 문에서 그를 잡 아라\”)의 의미는 분명하지 않다. 요세푸스의 번역 prosapoqlivyate tvh quvra는 70인역 paraqlivyate aujto;n ejn th\’quvra,\”문 가까이에서 그를 눌러라\”와 비슷함). 성경에서는 \”그 주인의 발소리가 그 뒤에서 나지 아니하느냐.\”] 왜냐하면 왕이 생각을 바꾸고 그를 따라와 나에게 올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엘리사를 죽이려는 왕의 명령을 받고 달려왔던 그 자객 이 오자 엘리사의 제자들은 선지자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이때 여호람은 선지자에게 저주한 것을 후회하면서 선지자를 죽이라 고 명령받은 자가 이미 그렇게 했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으 로 살인자를 막아 선지자를 구하려고 급하게 서둘렀다. 왕이 엘 리사에게 와서 그에게 현재 우리의 불행에서 구원해 주실 것을 하느님께 구하지도 아니한 것과 자기들이 적들로 인해 파괴되 어 가고 있는 동안 너무 무관심하게 보았던 것에 대해 비난하 였다.[㈜ 본문은 왕하 6:33 의 애매한 절을 설명한 것이다. \”그가 (엘리사인지 분명 치 않음) 무리와 말씀할 때에 그 사자가 이르니라 그가 (왕인지 분명치 않음) 가로되 이 재앙이 야훼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화를 기다리 리요.\”] 엘리사는 왕이 자기에게 온 바로 그시간 직후에 풍성한 식량을 덛게 될 것이고 보리 두 스아(sata)가[㈜ 히브리어로 스아(s ah). 70인역은 (분량). 고대9권. 4:5([㈜ 이 문장은 성경에 없는 것이 덧붙여진 것이다]에 서 saton은 이달리야(Italia)의 1.5모디우스(modius)이며 24섹스타리우스 (sextarius)에 해당한다고 나온다. 그러므로 스아는 히브리의 24록(log)이 나24파인트(pint)와 같다. 9권. 4:4(62)의 주를 보라. 이것은 다른 고대의 척도 와 일치한다.] 시장에서 한 세겔(shekel)에 팔릴 것이고 고운가루 한 스아(saton)도 한 세겔에 팔릴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이 말들이 여호람의 감정을 바꾸어 주었고 먼저 경험으로 선지자의 진실을 확신하고 있어서 선지자를 믿지 아니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모두 기뻐하였다. 더구나 그 기대되는 날이 그전의 궁핍과 곤경에 있던 그들에게 빚이 되었던 것같다.85) 왕의 친구이자 왕이 그에게 기대고 있는 것처럼 조력을 하고있는 세 번째 사단의[㈜ 참). 70인역에는 \”대신\”(tristavth\”), 이는 히브리 본문의 salis(흠정역은 \”주\”)를 번역한 것임 : 탈굼역에는 \”전사\”(戰士)라고 나온다.] 장군이 \”오 선지자여! 믿을 수 없는 일을 당신은 말하고 있소 하느님께서 보리나 고운가 루를 하늘에서 억수같이 내려주신다고 해도[㈜ 히브리 본문에는 \”만약 야훼께서 하늘에 창문들을 만드신다면\”, 70인역에는 ijdou; poihvsei Kuvrio\” kataravkta\” ejn oujranw\’,즉 보라! 야훼께서 하늘에 창문 들을 만드신다. 요세푸스는 70인역의 kataravkta\”,\”창문들\”을 katarravkta\”(또는 kataravkta\”로도 쓴다), 즉 \’억수\’로 혼동한 것 같다. 그러나 탐굼역은 \”그리고 풍부하게 내리다\”를 첨가하고 있다.] 당신이 말하고 있는 것이 실현되기는 불가능 할 것입니다\” 라고 조소하였다. 이 에 엘리사는 그에게 \”당신은 이 일이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그것 중 어느 것도 나누어 가지질 못할 것입니 다.\”라고 대답하였다.
5. 사마리아의 문둥이 네명 [왕하 7 : 3]
그런데 정말로 엘리사가 예언한 일이 일어났다. 사마리아에는 문둥병이 걸린 사람과 자기 몸이 병에 의해 더럽혀진 사람은 도 시 밖에서 살아야 하는 법이 있었다.[㈜ 성경의 부연 설명이다.] 이러한 이유로 성문 밖에서 살아야 했던 네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극심한 기근으로 이들 에게 식량을 주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그러나 율법이 금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성내에도 들어 갈 수가 없었다. 비록 기근으로 인해 멸망당하고 있는 곳으로 들어가도록 허락은 있었지만 그들이 거기에 들어가면 같은 운명이 되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 었다. 그래서 그들은 차라리 적들에게 가 항복하기로 결심하였 다. 그러면서 그들이 살려준다면 사는 것이고 고통없이 죽인다면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들은 이와같이 생각하고 밤중에 몰래 적진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수리아인들의 귀 에 마치 군대가 전진해오는 것처럼 말발굽과 마차 소리를 우외 소리와 같이 크게 들리게 하여 그들을 두려움과 혼란의 도가니 로 빠뜨리셨다. 결국 그들은 이 소리로 인해 자기 천막을 그대로 남겨두고 벤하닷에게 황급히 달려가[㈜ 성경에는 \”황혼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벤하닷은 다음에 이어지는 성경 이야 기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이 사실을 보고하였다.
[ 수리아인들의 도주 왕하 7:7]
\”이스라엘 왕[㈜ 성경에서는 \”헷사람\’을 Cetteim 또는 유사한 것 <=히브리어 깃딤 (Kittim)>으로 혼돈한 것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구르로나 헬라의 섬들을 나타내는 것이다. 참). 70인역 렘2:10 ejiv\” nhvhsou\” Cettievm(깃딤 섬들에).] 여호람이 애굽왕과 다른 섬들의 왕이 군사들을 고용하여 쳐들어오고 있습니다. 군대들이 접근해오는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이들의 말에 따라 벤하닷은 주의깊게 사방에 귀 기울였다. 그러자 아닌게 아니라 그의 귀에도 그들이 들었던 것과 같은 소리가 들려와 이미 적군으로부터 공격 당하고 있는 것처럼 들렸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진영에 풀어놓은 말과 짐을 실은 짐승과 수많은 재산도 모두 포기하고 혼비백산하여 달아났다.
[문둥병자들이 이 사실을 알리다 왕하 7:10]
그리하여 조금전에 말했듯이 문둥이들이 사마리아를 떠나 수리아 진영에 들어갈 때는 고요하고 적막한 가운데 있었다. 이에 그들은 진영 안으로 들어가 그 중 한 천막에 급히 들어갔다. 그러나 그 속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그 속에서 배부르게 먹고 마시며, 많은 옷가지들과 수많은 금들을 적들이 진쳤던 곳으로 부터 옮겨 땅속에다 묻어 두었다. 그런 후 그들은 다른 천막에 가 서 다시 그 안에 있는 것들을 똑같이 옮겨두었다. 이러한 일을 그 들은 4번이나 반복하였다.[㈜ 성경에 없는 사항] 그러나 그러는 중에도 그들은 아무에게도 발각되지 않았다. 그제서야 이 문둥병자들은 적들이 모 두 철수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들은 여호람과 백성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 자신들을 스스로 나무라면서 사마리아 성으로 가서 수문장에게 소리를 쳤다. 그리고 적들이 어떻게 되었는가를 알려주었다. 그러자 수문장은 곧 왕의 신하 에게 이 소식을 알려주었다.
[여호람이 수리아의 진영을 약탈하다 : 기근이 끝남 왕하 7:15]
왕도 뒤늦게 이 소식을 알고 자기 친구들과 장관들을 불러 모 았다. 그러나 왕은 이들에게 수리아 왕의 후퇴가 올가미와 속임 수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그들은 우리 가 기근으로 멸망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이들이 철수 한 것은 우 리가 그들이 달아났다고 믿고 그들 진영을 악탈하려고 나갈 때 갑자기 우리를 역습하여 죽이고 전투없이 도시를 빼앗으려고 하 는 것 같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들에게 마하는 것은 적이 철수했다고 해서 위험이 없어지고 공격이 절대 없으리라고 방심하지 말고 도시를 잘 지키도록 하라\” 고 하면서 주의를 환기키켰다. 그러나 어떤이들은 왕이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은 현명하지만 요루단 (Jordan)까지 전국을 살펴보도록 기병 둘을[㈜ 성경 왕하 7:13에는 \”말 다섯\” 이라 했는데 히브리 본문 14절에는 sne rekeb susim 즉 \”말이 달린 두 병거\”로 되어있고. 70인역에는 이것을 rok-eb 또는 rakkab, 즉 \”기수\”로 나오며 duvo ejpibavta\” i}ppwn, 즉 \”두명의 기병\”을 첨가하고 있는데 요세푸스는 이것을 따른 것이다.]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간언하였다. 그래서 만약 이들일 매복해있던 적들에게 잡혀 죽임을 다하면 부주의한 전진으로 같은 운명을 겪지 않도록 방어할 수 있지 않느냐고 하였다. 그는 덧붙여 \”만 약 적의 동태를 살피라고 파송한 자들이 적들에게 붙잡혀 죽게 되면 왕은 이 기병들을 어차피 기근으로 멸망될 사랑으로 생각 하면 될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이에 왕은 이 제안을 수락하여 정찰병을 보냈다. 이들은 적군이 진쳤던 지역을 조심스럽게 정 찰한 결과 길에서 적들이 달아나기에 급급하여 황급히 던져놓은 풍성한 식량과 병기들을 발견하고 이 사실을 왕에게 보고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왕은 적 진영에 있는 것을 약탈하도록 백성 들을 내보냈다. 그들이 얻은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길 것들이 아 니라 많은 금과 은, 그리고 소떼들과 각종 가축들이었다. 더우기 그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대단한 양의 밀과 보리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전에 있었던 기근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게 되었을 분만 아니라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에 팔릴 수 있었고 고운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에 팔릴수 있을 정도의 많은 양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엘리사가 예언한 그대로였다. 한 스아(saton)는 이달리야 모디(modii)의 1 1/2과 같다.[㈜ 참). 고대. 9권 4:4(71) 주84] 이 기쁨에 함께 동참하지 못한 한 사람이 세 번째 사단장(the commander of the third division)이었다. 왜냐하면 그는 왕명으로 밀려 나오는 것을 막으려고 지키고 서 있다가 군중들에게 밀려 비참하게 밟혀졌다. 그는 그렇게 고통을 당하면서 죽었다. 이것도 엘리사가 말한 그대로 였다. 즉 엘리사가 풍성한 식량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을 그만이 유일하게 조소하고 믿지 아니했기 때문이다.
6. 벤하닷이 자기의 질병을 고치기 위해 하사엘을 엘리사에게 보내다 [왕하 8 : 7]
[㈜ 요세푸스는 기근 이후에 수넴 여인이 돌아온 이야기를 빠뜨리고 있다 (왕하 8:1-6).]
다메섹(Damascus) 으로 피신한 수리아왕 벤하닷은 자기와 자기 군대를 두려움과 혼동 속에 있게 한 것은 적들이 진격해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느님(the Deity)이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하느님의 노여움에 부딪혀 큰 실람에 빠져 병이 들고 말았다.[㈜ 성경은 벤하닷의 병과 그의 패배를 연결시키지 않는다.]바로 그때 엘리사는 다메섹을 향해 집을 떠났다. 벤하닷이 이 사실을 알고 자기의 신복중[㈜ 성경에 없는 사항] 하사엘(Hazaelos)을[㈜ 성경에서는 하사엘 (Hazael), 70인역에서는 하자엘(!Axahvl).] 보내 그를 만나 선물을[㈜ 루키안 (선물:dw\’ron)과 같음. 이는 70인역이 maanav로 음역한 히브리어 minhah를 번역한 것이다.] 준비하고 그에게 가서 자기의 병과 어떻게 하면 이 병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를 물어보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하사엘은 다메섹과 궁전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값진 선물을 40마리의 낙타에 싣고 엘리사를 만나러 갔다.
[엘리사가 벤하닷의 죽음과 하사엘의 승계를 예언하다. 왕하8 : 10]
그는 엘리사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한 후 벤하닷 왕이 보낸 선물을 주고 왕의 병이 회복 될 것인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러자 선지자는 하사엘에게 왕에게는 좋지 않은 이 사실을 알리지 말 라고 먼저 환기를 시킨 다음 왕은 곧 죽게 될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하사엘은 이 말을 듣고 마치 가기가 죽게 된것처럼 슬퍼 하였다.[㈜ 성경에서는 (왕하 8:11)얼굴 표정을 움직이지 않고 있었던 것은 하사엘을 의미하는 것같다. 요세푸스의 해석은 탈굼의 번역, \”그것을 길게늘어 뜨린.\”이라는 것을 따랐을 것이다.] 엘리사는 벤하닷이 죽은 후에 백성들이 당해야 하는 큰 질병이 미리 내다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에 하사엘이 엘리사에게 왜 눈물을 흘리느냐고 묻자 선지자는 \”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곧 당해야 할 불행 때문에 그들이 불쌍하여 울고 있소. 왜냐면 당신이 유능한 자를 죽일 것이고 강력한 도시들을 불 질 러 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아이들을 바위에 던져 죽일 것이고 아이를 가진 여인의 배를 가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해 주었다. 그러나 하사엘은 \”나에게 무슨 힘이 있길래 그렇게 심 하고 가혹한 일을 내가 할 수 있습니까?라고[㈜ 성경에서는 \”당신의 개(70인역에는 \”죽은 개\”)같은 종이 무엇이 관대 이런 큰 일을 행하오리이까.\”] 물었다. 이에 선지자는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하사엘이 수리아의 왕이 될 것이 라고 예고하셨다고 대답해 주었다. 그후 하사엘은 벤하닷에게 돌아와서 그의 병에 관해 거짓으로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으나 바로 그 다음날 바로 그는 물에 젖힌 망사천으로[㈜ 히브리어 makber(흠정역은 \”두꺼운 천\”)는 의미가 확실치 않다. 탈굼과 루키안은 \”침실 덮개\”로 번역하고. 70인역은 cabbav(혹은 macmav)로 음역한다. 요세푸스가 divktuov, 즉 \”망사\”로 번역한 것은 히브리어의 mikmar 또는 mikmereth 에 더 적절한 것 같다. 추측컨대 (Weill주장) 히 브리어 mikbar 즉 (금속, 나무 등으로 된) \”그물\”은 아닌 것 같다. 참). 70인역 출 27:4] 벤하닷을 덮어 질식시켜 죽였다. 이렇게 왕을 살해하고 왕권을 차지한 하사 엘은 수리아인과 다메섹 백성들에게[㈜ 성경에 없는 사항.] 크게 호의를 베푸는 사 람이 되었다. 그때 통치했던 벤하닷과 하사엘은 신처럼 존경을 받았다. 왜냐하면 이들은 다메섹 도시를 좋아하여 신전을 건축 하였고 백성들에게 많은 은혜를 베풀었기 때문이다.[㈜ 다메섹의 니콜라스가 성경에 없는 것을 덧붙인 원자료인 것 같다.라이나흐 (T.Reinach)는 다메섹의 초기 왕들에 대한 이야기들인 유스티누스 (Justinus)36:2,3을 언급한다. \”다마스 아셀루스 이후에 아도레스와 아브라하 메스와 이스라헬이 곧왕이 되었다.(Post Damas Azslusm mox Adores et Israhel reges fuere). 요세푸스 (또는 그의 원자료)는 아람인들의 제일의 신인 하닷신을 생각하였다. 참). S.A.Cook, \’The Religion of Ancient Palestine, \’등 (S초쟈초 Lectures), 1930. P. 130 이하, 핫사엘 신은 알려진 것 같지 않다.] 그리하여 이들은 이 두 왕을 존경하며 매일 축제행렬을 벌였으며 수리아인들의 영웅적인 인물로 영광을 드렸다. 이것은 수리아인들이 이 두왕이 최근에 존재하였고 1,100년전의[㈜ 벤하닷과 하사엘은 주전 850년경에 즉위했다. 즉 요세푸스가 저술에 들어 가기까지 (주후 100년) 1,000년이 채 되지 않는다.] 왕들보다 질적으로 형편없이 살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그러했던 것이다. 이스라엘왕 여호람도 벤하닷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전에 있었던 경각심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평온을 유지할 수 있고 평화가 도래한 것에 대해 기뻐하였다.[㈜ 여호람의 감정에 대한 이 표현은 성경에 없는 것이 첨가되었다.]

제 4 장
여호람이 여호사밧을 승계하고, 이스라엘 왕 요람이 수리아와 싸운 것과, 선지자 엘리사가 행한 기적들에 대하여
1. 여호사밧이 여호람에게 왕위를 계승시킴 [대하 21:1]
여호사밧이 많은 자녀를 두었다. 그러나 그는 아합의 아들이 고 그 모친의[㈜ 다른 본문에서는 “어머니의.”이는 성경과 일치하지 않는다] 동생인[㈜ 성경에서는 여호람(Yhoram), 70인역은 이로람(!Iwravm).] 이스라엘 왕 여호람과[㈜ 이스라엘의 여호람] 같은 이름을 가진 장남에게 왕권을 계승하였다. 이때 이스라엘의 왕은 모압의 따에서 사마리아로 와서 선지자 엘리사와 함께 있었다. 엘리사의 행적은 특별히 상세하게 언급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상세하게 기록될 가치가 있는 인물 이기 때문이다.
2. 엘리사와 과부의 기름병 [왕하 4 : 1]
성경에 의하면, 아합의 신하인 오바댜(Obadiah)의 미망인이 엘리사를 찾아와[㈜ 성경에서는 “선지자들의 아들의 부인중 어떤 여인, “탈쿰과 랍비 전통은 오 바댜의 부인과 동일한 여인으로 기록한다. 그에 대해서는 고대. 8권. 13:4(329) 이하를 보라. 이헣게 동일한 여인으로 본 것은 추측컨대 엘리사 에게 이 여인이 한 말과 유사한 데서 나온 것이다. “당신의 종이 야훼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왕하 4:1), “당신의 종은 어려서부터 야훼를 경회하는 자라”(왕상 18:12).] 자기 남편은 아합의 부인 이세벨이 죽이려고했던 선지자들을 구원해 주었던 적이 있었다. 이때 100명의 선지자들을 먹여 살리느라고 돈을 빌리고 숨겨 주었는데,[㈜ 랍비 전통은 오바댜가 선지자들을 먹이기 위해 돈을 빌렸다는 성경에 없는 사항을 덧붙이고 있다.] 지금 자기 남편은 죽고 자기와[㈜ 성경은 그 여인 자신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자기의 자녀들이 채권자들에게 붙들려 노예가 될 처지에 놓여 있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면 서 자기 남편의 선행을[㈜ 수정된 본문: 사본들은 “행함”] 생각하여 자기를 불쌍히 여겨 도와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에 엘리사는 집에 가지고 있는것이 무엇이냐고물으니 그녀는 항아리에 기름이 조금밖에 없다고 하였다.[㈜ “항아리 안의 기름”은 루키안 본문과 일치한다 : 히브리 본문과 70인역은 “나 자신에게 부었던 기름”. 흠정역은 asuk(‘기름 붓다’)를 명사로 취해 역 시 “기름 단지”로 나온다.]그러자 선지자는 그녀에게 “이웃집에서 빈그릇을 빌려와 방문을 닫 고 그릇에 기름을 부으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그것들을 채우실 것이다” 라고 하였다. 여인은 선지자의 명령대로 자기 아이들에 게 모든 그릇을 가져오게 하였다. 그리고 모든 그릇에 채우고 나서 선지자를 찾아가 이 사실을 말해주었다. 그러자 선지자는 이 기름을 팔아 빛을 갚고 남은 것들은 그의 자녀들의 생계를 위해 사용하라고 하였다. 이렇게 엘리사는 빚에 묶여 있던 여인을 자유롭게 해주었고 채권자들로부터 해방되게 해주었다.
3. 엘리사가 수리아의 음모를 여호람에게 경고해 줌 [왕하 6 : 9]
그런[㈜ 요세푸스 본문에는 왕하 4:8에서 5:8 까지에 있는 성경이야기와 일치하는 탈문(脫文)이 있다. 여기에는 수넴여인, 독이 든국, 보리떡의 기적, 수리아 사람 나아만의 문둥병, 물에 뜬 도끼, 수리아 전쟁의 시작(6:8, “떼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로 더불어 싸우며 그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 무데에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등이 나온다. 오세푸스 본문은 이 곳에서 다시 시작하고 있다.] 후 엘리사는 서둘러 여호람에게 전갈을 보내 그를 죽 이려고 기다리고 있는 수리아인 몇사람이 있으니 경계하라고 알 려주었다. 그래서 왕은 선지자의 전갈에 따라 사냥을[㈜ 성경에는 사냥에 대한 언급이 없다.] 나가지 아니하였다. 이에 벤하닷(Adados)은 자기의 계획이 계속해서 실패를 하자 자기 사람들 중에 여호람을 살해할 복병계획을 누설하는 사람이 있는 줄 알고 화를 내었다. 왕은 그들을 데려오라고 사람을 보내어 “너희들만 알아야 할 것을 적들이 알고 있지 않느냐” 고 하면서 “너희 중에 비밀을 누설한 자가 있기 때문에 여호람을 죽이려고 했던 것처럼 너희들을 죽이겠다” 고 협박하 였다. 그러자 그들 중 하나가 왕에게 이르기를 왕은 잘못 이해하고 있으며 자기들은 여호람을 죽이려고 사람을 보냈다는 것을 적에게 알려 줄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것은 엘리 사라는 선지자가 모든 것을 알아 왕의 계획을 여호람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에 벤하닷은 사람들을 보내어 엘 리사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알아 오라고 하였다. 이들은 그가 도단(Dothaein)에[㈜ 70인역에 도다임(Dothaein). 성경에는 도단(Dothan), 현재는 텔도난(TellDothan) 으로 이곳은 현재 예닌(Jenin)의 남서쪽 6마일 가량 위치한 곳으로 에스드라엘론 평야의 남단에 있다.] 살고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돌아왔다.
[수리아의 벤하닷이 엘리사를 사로 잡으려고 하다 왕하 6 : 14]
이에 벤하닷(Adados)은 엘리사를 잡기 위하여 기병과 병거 가 있는 대 부대를 그 도시로 보냈다. 이들은 밤에 전 도시를 포위하고 감시하였다. 새벽이 되자 선지자의 종은 이들이 엘리사 를 찾으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종은 경종을 우리고 선지자 에게 달려가 사실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선지자는 종에게 용기 를 주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다. 선지자는 위험을 조소하 고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동맹국처럼 늘 함께 하시는 하느님께 가능하다면 종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도록 하님의 능력과 임재 를 종에게 보여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러자 하느님은 선지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종에게 엘리사의 주위에 기병과 병거들의[㈜ 성경에서는 “불의 병거”.] 무리를 보게 해주셨다. 그러자 종은 동맹국의 무리를 봄으로 자기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새로운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 또 엘리사는 저들이 자기를 보지 못하도록 눈을 가리워 흐릿하게[㈜ 안개는 요세푸스가 합리적으로 덧붙인 것이다.] 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하였다. 기도의 응답으로 이 일도 그렇게 되자 그는 적들 가운데로 와서 그들에게 누구를 찾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대답하기를 선지자 엘리사를 찾는다고 하였다. 그는 만 약 그들이 엘리사가 있는 도까지 자기를 쫓아오면 그를 넘겨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하느님께서 흐릿하게 한 눈과 이성으로 인해 열심히 선지자가 인도하는 길을 그대로 따라 갔다. 엘리사는 그들을 사마이아에 데리고 가서 여호람 왕에 게 문을 닫고 수리아 군인들을 포위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는 하느님께 적들의 눈을 깨끗케 하고 그들 앞에 있는 안개를 걷히도록 기도하였다. 마침내 그들은 어두움에서 자유롭게 되고 자기들이 적들의 포위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수리아 인들은 자연히 소르라치게 놀랐고[㈜ 수리아인들의 놀람은 성경에 기록된 것이 아니다] 이 신적이고 기적적인 사건 에 전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여호람 왕은 선지자에게 저들을 죽여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엘리사는 전쟁에서 포로를 죽이는 것이 옳지만, 이들은 이 나라에 아무런 해도 주지 아니하였고 다만 아무 것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에 의해 끌려 왔으니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였다. 오히려 선지자는 왕에게 그 들을 치료 해주고 음식을 주어 돌려 보낼 것을 제안하였다. 여호 람은 선지자의 충고에 따라 수리아인들을 성대하고 아낌없이 환 대해 주었고 그들을 벤하닷에게 돌려보냈다.
4. 벤하닷이 사마리아에 있는 여호람을 포위 공격함 [왕하6:23]
그 이들이 돌아와서 일어났던 일들을 왕에게 알려주었다. 그러자 벤하닷은 이스라엘 하느님의 기적과 나타나심에 놀라면서 하느님의 현존을 나타내고 있는 선지자에 대해서도 경탄하였다.[㈜ 벤하닷의 놀람은 성경에 기록된 것이 아니다. 전쟁의 하느님으로 이스라엘 하느님의 능력을 표현함에 대하여 , 참).고대.6권.2:2(27) 헬라 평행구에 대 해서는 P.Roussel 의 Bull.de Corresp. hell.’ 55,1931 :108을 보라] 그래서 엘리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는 이스라엘 왕을 비밀 리 공격하려던 것을 더이상 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싸울 것을 결 정하였다.[㈜ “비밀리 공격함”과 “공개적인 싸움” 결정과의 대조는 23절의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와 24절의 “이후에 아 람왕 벤하닷이 그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를 조화 시킨다.] 그는 군사의 숫자와 강한 힘으로 적에게 승리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하였다. 그래서 그는 여호람과 싸우려고 대군을 행진시켰다. 여호람은 수리아인들과[㈜ 성경에는 없는 내용] 엇비슷하리라고 스스로 생각하지를 않아 사마리아 안에서 강력한 성벽에 의지하여 성문을 닫고 있었다. 그러나 벤하닷은 그 도시를 함락할 생각으로 만약 병기를 함락시킬수 없다면 사마리아인들에게.[㈜ “사마리아인들” 이란 바벨론 포로 이후 사마리아에 살던 주민들에게 더 적당 한 용어이다.] 기근과 식량 부족으로 함락시키겠다고 하여 자기 군사들을 움직여 도시를 포 위하였다.
[사마리아의 기근 왕하 6:25]
그리하여 사마리아 성에서는 생필품의 공급이 끊겨 식량이 절대량의 부족으로 나귀머리 한개가 은80에[㈜ 히브리 본문과 같다. 70인역은 50.] 팔렸다. 그리고 히브리인들은 소금 대신 사용된.[㈜ “소금대신 사용”했다는 것은 성경에 없는 사항이다. 어떤 유대 주석가들은 똥이 연료로 사용도??? 것으로 추측한다.] 비둘기 똥 1섹스타리(a sex- tarius [xeste])를[㈜ 성경에서는 1/4갑 (cab, qab), 이것은 록(log)과 같고 거의 1파인트(pint)에 해당한다. 록은 고대.8권 2:2(57)에 나오는 (주 77참조) 섹스타리우스 (Sextarius)와 같다.] 은 5냥에 샀다. 여호람은 이기근 때문에 도 시내에서 적들과 내통하는 자가 있을까봐 계속해서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그는 매일 성벽을 돌며 적들 중 어떤 자가 도시내에 서 첩자 노릇하고 있는지를 감시하고 있었다.[㈜ 성벽 주위를 걸어다닌 여호람의 동기에 대한 설명은 성경에 없는 것을 덧붙 인 것이다. 성경은 단순히 “그가 성 위로 통과할 때에 한 여인이 외쳐 가로 되”라고 말하고 있다.] 왕의 감시로 인 해 시민들이 어떤 물건을 씻는 일조차 못하게 되었고 계획이 있더라도 행동하지를 못하게 되었다.
[자식을 삶아 먹은 두 이스라엘 여인 왕하 6 : 26]
이 무렵 어떤 여인이 울면서 “주여! 불쌍히 여겨 주소서” 하였다. 그러자 왕은 화를 내면서 이 여자가 먹을 것을 달라고 하는 줄로 생각하고 그녀에게 하느님의 저주를 퍼부으면서 “나는 타작마당도 포도주 틀도 없기 때문에 너에게 아무 것도 줄 것이 없다” 라고 하였다.[㈜ 히브리본문과 70인역에는 “주께서 너를 구원하시기 않을진데 내가 어찌 너 를 구원할 수 있겠느냐?” 흠저역에는 ” 만약 주께서 너를 도와주시지 않는 다 면 재가 너를 도와 줄 수 있겠느냐?”] 그러나 그 여자는 그런 것은 아무 필요도없으며 먹는 것 때문에 왕을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자기는 함께 동행한 한 여자와 재판을 받고 싶다고 하였다. 그러자 왕이 “무엇을 원하느냐? 나에게 말하라”고 하니 그 여자는 “나는 내 이웃이고 친구인[㈜ 성경에는 있는 사항] 저 여자와 합의하여 이 기근의 상황 이 너무 어려워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각기 자기 큰아들을 하루 건너 하루씩 삶아 먹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제 먼저 내 아들을 죽여 주린 배를 채웠습니다. 그런데 저 여자는 약속을 깨뜨려 자기 아들을 숨겨두고 내어 놓지를 않습니다”라고 하였다. 이말을 들은 여호람은 고통스러워 자기 옷을 찢고 큰소리로 울부 짖었다.
[엘리사를 죽이려 하였던 여호람 왕하 6:31]
그후 왕은 선지자 엘리사에게 저주를 퍼부으면서 그들에게 길을 주고 그들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질병으로부터 피할 수 있도 록 하느님께 문지도 아니했다는 이유로 사람을 보내 엘리사의 목을 베얼 죽이고 그 머리를 가져 오라고 명령하였다. 그래서 이 명령을 부여받은 자객은 선지자를 죽이려고 엘리사가 있는 곳으 로 서둘러 떠났다. 그러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의 저주를 모를리 가 없었다. 그는 같이 기워하는[㈜ 성경에는 “장로들.”] 제자들에게 살인자의[㈜ 아합을 말한다.] 아들 여호람이 자기 머리를 베려고 사람을 보냈다고 알려주었다. 그 러면서 선지자는 제자들에게 “이 명령을 가지고 온 그 사람이 도착하면 너희들은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가 문에 대놓고 뒤에서 그를 눌러 그곳에 잡아두어야 한다.[㈜ 히브리 본문의 l hastem otho baddeleth(흠정역은 “재빨리 문에서 그를 잡 아라”)의 의미는 분명하지 않다. 요세푸스의 번역 prosapoqlivyate tvh quvra는 70인역 paraqlivyate aujto;n ejn th’quvra,”문 가까이에서 그를 눌러라”와 비슷함). 성경에서는 “그 주인의 발소리가 그 뒤에서 나지 아니하느냐.”] 왜냐하면 왕이 생각을 바꾸고 그를 따라와 나에게 올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엘리사를 죽이려는 왕의 명령을 받고 달려왔던 그 자객 이 오자 엘리사의 제자들은 선지자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이때 여호람은 선지자에게 저주한 것을 후회하면서 선지자를 죽이라 고 명령받은 자가 이미 그렇게 했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으 로 살인자를 막아 선지자를 구하려고 급하게 서둘렀다. 왕이 엘 리사에게 와서 그에게 현재 우리의 불행에서 구원해 주실 것을 하느님께 구하지도 아니한 것과 자기들이 적들로 인해 파괴되 어 가고 있는 동안 너무 무관심하게 보았던 것에 대해 비난하 였다.[㈜ 본문은 왕하 6:33 의 애매한 절을 설명한 것이다. “그가 (엘리사인지 분명 치 않음) 무리와 말씀할 때에 그 사자가 이르니라 그가 (왕인지 분명치 않음) 가로되 이 재앙이 야훼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화를 기다리 리요.”] 엘리사는 왕이 자기에게 온 바로 그시간 직후에 풍성한 식량을 덛게 될 것이고 보리 두 스아(sata)가[㈜ 히브리어로 스아(s ah). 70인역은 (분량). 고대9권. 4:5([㈜ 이 문장은 성경에 없는 것이 덧붙여진 것이다]에 서 saton은 이달리야(Italia)의 1.5모디우스(modius)이며 24섹스타리우스 (sextarius)에 해당한다고 나온다. 그러므로 스아는 히브리의 24록(log)이 나24파인트(pint)와 같다. 9권. 4:4(62)의 주를 보라. 이것은 다른 고대의 척도 와 일치한다.] 시장에서 한 세겔(shekel)에 팔릴 것이고 고운가루 한 스아(saton)도 한 세겔에 팔릴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이 말들이 여호람의 감정을 바꾸어 주었고 먼저 경험으로 선지자의 진실을 확신하고 있어서 선지자를 믿지 아니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모두 기뻐하였다. 더구나 그 기대되는 날이 그전의 궁핍과 곤경에 있던 그들에게 빚이 되었던 것같다.85) 왕의 친구이자 왕이 그에게 기대고 있는 것처럼 조력을 하고있는 세 번째 사단의[㈜ 참). 70인역에는 “대신”(tristavth”), 이는 히브리 본문의 salis(흠정역은 “주”)를 번역한 것임 : 탈굼역에는 “전사”(戰士)라고 나온다.] 장군이 “오 선지자여! 믿을 수 없는 일을 당신은 말하고 있소 하느님께서 보리나 고운가 루를 하늘에서 억수같이 내려주신다고 해도[㈜ 히브리 본문에는 “만약 야훼께서 하늘에 창문들을 만드신다면”, 70인역에는 ijdou; poihvsei Kuvrio” kataravkta” ejn oujranw’,즉 보라! 야훼께서 하늘에 창문 들을 만드신다. 요세푸스는 70인역의 kataravkta”,“창문들”을 katarravkta”(또는 kataravkta”로도 쓴다), 즉 ‘억수’로 혼동한 것 같다. 그러나 탐굼역은 “그리고 풍부하게 내리다”를 첨가하고 있다.] 당신이 말하고 있는 것이 실현되기는 불가능 할 것입니다” 라고 조소하였다. 이 에 엘리사는 그에게 “당신은 이 일이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그것 중 어느 것도 나누어 가지질 못할 것입니 다.”라고 대답하였다.
5. 사마리아의 문둥이 네명 [왕하 7 : 3]
그런데 정말로 엘리사가 예언한 일이 일어났다. 사마리아에는 문둥병이 걸린 사람과 자기 몸이 병에 의해 더럽혀진 사람은 도 시 밖에서 살아야 하는 법이 있었다.[㈜ 성경의 부연 설명이다.] 이러한 이유로 성문 밖에서 살아야 했던 네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극심한 기근으로 이들 에게 식량을 주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그러나 율법이 금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성내에도 들어 갈 수가 없었다. 비록 기근으로 인해 멸망당하고 있는 곳으로 들어가도록 허락은 있었지만 그들이 거기에 들어가면 같은 운명이 되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 었다. 그래서 그들은 차라리 적들에게 가 항복하기로 결심하였 다. 그러면서 그들이 살려준다면 사는 것이고 고통없이 죽인다면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들은 이와같이 생각하고 밤중에 몰래 적진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수리아인들의 귀 에 마치 군대가 전진해오는 것처럼 말발굽과 마차 소리를 우외 소리와 같이 크게 들리게 하여 그들을 두려움과 혼란의 도가니 로 빠뜨리셨다. 결국 그들은 이 소리로 인해 자기 천막을 그대로 남겨두고 벤하닷에게 황급히 달려가[㈜ 성경에는 “황혼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벤하닷은 다음에 이어지는 성경 이야 기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이 사실을 보고하였다.
[ 수리아인들의 도주 왕하 7:7]
“이스라엘 왕[㈜ 성경에서는 “헷사람’을 Cetteim 또는 유사한 것 <=히브리어 깃딤 (Kittim)>으로 혼돈한 것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구르로나 헬라의 섬들을 나타내는 것이다. 참). 70인역 렘2:10 ejiv” nhvhsou” Cettievm(깃딤 섬들에).] 여호람이 애굽왕과 다른 섬들의 왕이 군사들을 고용하여 쳐들어오고 있습니다. 군대들이 접근해오는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이들의 말에 따라 벤하닷은 주의깊게 사방에 귀 기울였다. 그러자 아닌게 아니라 그의 귀에도 그들이 들었던 것과 같은 소리가 들려와 이미 적군으로부터 공격 당하고 있는 것처럼 들렸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진영에 풀어놓은 말과 짐을 실은 짐승과 수많은 재산도 모두 포기하고 혼비백산하여 달아났다.
[문둥병자들이 이 사실을 알리다 왕하 7:10]
그리하여 조금전에 말했듯이 문둥이들이 사마리아를 떠나 수리아 진영에 들어갈 때는 고요하고 적막한 가운데 있었다. 이에 그들은 진영 안으로 들어가 그 중 한 천막에 급히 들어갔다. 그러나 그 속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그 속에서 배부르게 먹고 마시며, 많은 옷가지들과 수많은 금들을 적들이 진쳤던 곳으로 부터 옮겨 땅속에다 묻어 두었다. 그런 후 그들은 다른 천막에 가 서 다시 그 안에 있는 것들을 똑같이 옮겨두었다. 이러한 일을 그 들은 4번이나 반복하였다.[㈜ 성경에 없는 사항] 그러나 그러는 중에도 그들은 아무에게도 발각되지 않았다. 그제서야 이 문둥병자들은 적들이 모 두 철수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들은 여호람과 백성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 자신들을 스스로 나무라면서 사마리아 성으로 가서 수문장에게 소리를 쳤다. 그리고 적들이 어떻게 되었는가를 알려주었다. 그러자 수문장은 곧 왕의 신하 에게 이 소식을 알려주었다.
[여호람이 수리아의 진영을 약탈하다 : 기근이 끝남 왕하 7:15]
왕도 뒤늦게 이 소식을 알고 자기 친구들과 장관들을 불러 모 았다. 그러나 왕은 이들에게 수리아 왕의 후퇴가 올가미와 속임 수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그들은 우리 가 기근으로 멸망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이들이 철수 한 것은 우 리가 그들이 달아났다고 믿고 그들 진영을 악탈하려고 나갈 때 갑자기 우리를 역습하여 죽이고 전투없이 도시를 빼앗으려고 하 는 것 같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들에게 마하는 것은 적이 철수했다고 해서 위험이 없어지고 공격이 절대 없으리라고 방심하지 말고 도시를 잘 지키도록 하라” 고 하면서 주의를 환기키켰다. 그러나 어떤이들은 왕이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은 현명하지만 요루단 (Jordan)까지 전국을 살펴보도록 기병 둘을[㈜ 성경 왕하 7:13에는 “말 다섯” 이라 했는데 히브리 본문 14절에는 sne rekeb susim 즉 “말이 달린 두 병거”로 되어있고. 70인역에는 이것을 rok-eb 또는 rakkab, 즉 “기수”로 나오며 duvo ejpibavta” i}ppwn, 즉 “두명의 기병”을 첨가하고 있는데 요세푸스는 이것을 따른 것이다.]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간언하였다. 그래서 만약 이들일 매복해있던 적들에게 잡혀 죽임을 다하면 부주의한 전진으로 같은 운명을 겪지 않도록 방어할 수 있지 않느냐고 하였다. 그는 덧붙여 “만 약 적의 동태를 살피라고 파송한 자들이 적들에게 붙잡혀 죽게 되면 왕은 이 기병들을 어차피 기근으로 멸망될 사랑으로 생각 하면 될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이에 왕은 이 제안을 수락하여 정찰병을 보냈다. 이들은 적군이 진쳤던 지역을 조심스럽게 정 찰한 결과 길에서 적들이 달아나기에 급급하여 황급히 던져놓은 풍성한 식량과 병기들을 발견하고 이 사실을 왕에게 보고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왕은 적 진영에 있는 것을 약탈하도록 백성 들을 내보냈다. 그들이 얻은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길 것들이 아 니라 많은 금과 은, 그리고 소떼들과 각종 가축들이었다. 더우기 그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대단한 양의 밀과 보리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전에 있었던 기근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게 되었을 분만 아니라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에 팔릴 수 있었고 고운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에 팔릴수 있을 정도의 많은 양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엘리사가 예언한 그대로였다. 한 스아(saton)는 이달리야 모디(modii)의 1 1/2과 같다.[㈜ 참). 고대. 9권 4:4(71) 주84] 이 기쁨에 함께 동참하지 못한 한 사람이 세 번째 사단장(the commander of the third division)이었다. 왜냐하면 그는 왕명으로 밀려 나오는 것을 막으려고 지키고 서 있다가 군중들에게 밀려 비참하게 밟혀졌다. 그는 그렇게 고통을 당하면서 죽었다. 이것도 엘리사가 말한 그대로 였다. 즉 엘리사가 풍성한 식량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을 그만이 유일하게 조소하고 믿지 아니했기 때문이다.
6. 벤하닷이 자기의 질병을 고치기 위해 하사엘을 엘리사에게 보내다 [왕하 8 : 7]
[㈜ 요세푸스는 기근 이후에 수넴 여인이 돌아온 이야기를 빠뜨리고 있다 (왕하 8:1-6).]
다메섹(Damascus) 으로 피신한 수리아왕 벤하닷은 자기와 자기 군대를 두려움과 혼동 속에 있게 한 것은 적들이 진격해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느님(the Deity)이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하느님의 노여움에 부딪혀 큰 실람에 빠져 병이 들고 말았다.[㈜ 성경은 벤하닷의 병과 그의 패배를 연결시키지 않는다.]바로 그때 엘리사는 다메섹을 향해 집을 떠났다. 벤하닷이 이 사실을 알고 자기의 신복중[㈜ 성경에 없는 사항] 하사엘(Hazaelos)을[㈜ 성경에서는 하사엘 (Hazael), 70인역에서는 하자엘(!Axahvl).] 보내 그를 만나 선물을[㈜ 루키안 (선물:dw’ron)과 같음. 이는 70인역이 maanav로 음역한 히브리어 minhah를 번역한 것이다.] 준비하고 그에게 가서 자기의 병과 어떻게 하면 이 병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를 물어보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하사엘은 다메섹과 궁전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값진 선물을 40마리의 낙타에 싣고 엘리사를 만나러 갔다.
[엘리사가 벤하닷의 죽음과 하사엘의 승계를 예언하다. 왕하8 : 10]
그는 엘리사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한 후 벤하닷 왕이 보낸 선물을 주고 왕의 병이 회복 될 것인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러자 선지자는 하사엘에게 왕에게는 좋지 않은 이 사실을 알리지 말 라고 먼저 환기를 시킨 다음 왕은 곧 죽게 될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하사엘은 이 말을 듣고 마치 가기가 죽게 된것처럼 슬퍼 하였다.[㈜ 성경에서는 (왕하 8:11)얼굴 표정을 움직이지 않고 있었던 것은 하사엘을 의미하는 것같다. 요세푸스의 해석은 탈굼의 번역, “그것을 길게늘어 뜨린.”이라는 것을 따랐을 것이다.] 엘리사는 벤하닷이 죽은 후에 백성들이 당해야 하는 큰 질병이 미리 내다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에 하사엘이 엘리사에게 왜 눈물을 흘리느냐고 묻자 선지자는 “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곧 당해야 할 불행 때문에 그들이 불쌍하여 울고 있소. 왜냐면 당신이 유능한 자를 죽일 것이고 강력한 도시들을 불 질 러 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아이들을 바위에 던져 죽일 것이고 아이를 가진 여인의 배를 가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해 주었다. 그러나 하사엘은 “나에게 무슨 힘이 있길래 그렇게 심 하고 가혹한 일을 내가 할 수 있습니까?라고[㈜ 성경에서는 “당신의 개(70인역에는 “죽은 개”)같은 종이 무엇이 관대 이런 큰 일을 행하오리이까.”] 물었다. 이에 선지자는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하사엘이 수리아의 왕이 될 것이 라고 예고하셨다고 대답해 주었다. 그후 하사엘은 벤하닷에게 돌아와서 그의 병에 관해 거짓으로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으나 바로 그 다음날 바로 그는 물에 젖힌 망사천으로[㈜ 히브리어 makber(흠정역은 “두꺼운 천”)는 의미가 확실치 않다. 탈굼과 루키안은 “침실 덮개”로 번역하고. 70인역은 cabbav(혹은 macmav)로 음역한다. 요세푸스가 divktuov, 즉 “망사”로 번역한 것은 히브리어의 mikmar 또는 mikmereth 에 더 적절한 것 같다. 추측컨대 (Weill주장) 히 브리어 mikbar 즉 (금속, 나무 등으로 된) “그물”은 아닌 것 같다. 참). 70인역 출 27:4] 벤하닷을 덮어 질식시켜 죽였다. 이렇게 왕을 살해하고 왕권을 차지한 하사 엘은 수리아인과 다메섹 백성들에게[㈜ 성경에 없는 사항.] 크게 호의를 베푸는 사 람이 되었다. 그때 통치했던 벤하닷과 하사엘은 신처럼 존경을 받았다. 왜냐하면 이들은 다메섹 도시를 좋아하여 신전을 건축 하였고 백성들에게 많은 은혜를 베풀었기 때문이다.[㈜ 다메섹의 니콜라스가 성경에 없는 것을 덧붙인 원자료인 것 같다.라이나흐 (T.Reinach)는 다메섹의 초기 왕들에 대한 이야기들인 유스티누스 (Justinus)36:2,3을 언급한다. “다마스 아셀루스 이후에 아도레스와 아브라하 메스와 이스라헬이 곧왕이 되었다.(Post Damas Azslusm mox Adores et Israhel reges fuere). 요세푸스 (또는 그의 원자료)는 아람인들의 제일의 신인 하닷신을 생각하였다. 참). S.A.Cook, ‘The Religion of Ancient Palestine, ‘등 (S초쟈초 Lectures), 1930. P. 130 이하, 핫사엘 신은 알려진 것 같지 않다.] 그리하여 이들은 이 두 왕을 존경하며 매일 축제행렬을 벌였으며 수리아인들의 영웅적인 인물로 영광을 드렸다. 이것은 수리아인들이 이 두왕이 최근에 존재하였고 1,100년전의[㈜ 벤하닷과 하사엘은 주전 850년경에 즉위했다. 즉 요세푸스가 저술에 들어 가기까지 (주후 100년) 1,000년이 채 되지 않는다.] 왕들보다 질적으로 형편없이 살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그러했던 것이다. 이스라엘왕 여호람도 벤하닷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전에 있었던 경각심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평온을 유지할 수 있고 평화가 도래한 것에 대해 기뻐하였다.[㈜ 여호람의 감정에 대한 이 표현은 성경에 없는 것이 첨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