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서론




“인간이 무엇이옵니까?”(시편 8,5)라는 시편 작가의 질문은 인간이 이 세상에 존재한 이후 자신의 존재와 의미에 대해 근본적으로 끊임없이 해 온 질문이다. 이 근본적인 질문은 인간의 소외가 있는 곳이면 더 크게 대두되는 질문이다.  


19세기초 조선왕조는 정치·경제·사회·사상적으로 혼란의 시기였다. 민중은 이런 혼란 속에서 정치적 소외와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었고, 사상적으로는 그들을 뒷받침해 줄 것이 없었다. 결국 민중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방향과 인간의 가치를 제시해 줄 무엇인가가 필요했다. 이런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나타난 것이 東學이다. 


東學은 輔國安民思想으로 서세동점의 시기에 민중을 보호하고, 後天開闢시대에 인간성을 회복하여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여기서는 최제우의 侍天主思想을 바탕으로 어떻게 이 사상이 발전하여 근대적 人間觀 형성에 바탕을 제공했으며, 이상적 인간상과 수양 방법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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