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에 있어서 하느님 이해 양식

근대에 있어서 하느님 이해 양식

중세는 신중심의 세계관이었다. 근대에 들어와서 인간 중심의 세계관이 형성되었다. 이런 사고 방식은 그리스도교 체계를 붕괴하기에 이르렀다. 즉 지구중심적 우주관이 무너진다. 이런 천문학의 전환으로 철학 사상 역시 하느님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전환된다.

1)데까르트
사고의 확실성은 이루고 있지만 하느님의 존재를 인간학적 전환의 소인으로 파악하는 유신론적 사고를 지니고 있었다.
그는 관념을 세가지로 나눈다.
① 감각의 사물의 관념
② 환상의 사물의 관념
③ 본능 관념
신관념은 이 세가지를 넘어서는 것이다.
데까르트에 있어서는 아주 명료한 관념이 바로 신관념이었다. 다른 관념이 상대적인데 반해, 최고 자체인 신 관념이 두드러질수 밖에 없었다. 이 신관념의 출처는 다른 관념의 근거가 의심하고 있는 나 자신인데 반해 (유한실재), 무한한 실재를 유출하기는 어려우므로 무한한 실재의 관념은 이미 내안에 내재되어 있다. 즉 인간으로 내안에 존재하는 무한자가 되는 것이다.
(Deus in me)

2) 파스칼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옹호하는 입장이다. 그는 하느님에 대한 명료성은 없다고 말한다. 다만 숨어계신 하느님을 만난다.
팡세 12 항 ; 하느님은 有, 또는 無중 하나이고, 우리는 도박을 하는 것이다. 때문에 하느님에게 내기를 거는 것은 중요한 게임에 참가하는 것과 같다. 적은 판돈으로 무한한 것을 얻을 수도 있다. 그는 우리앞에 있는 두가지 진리를
①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하느님은 계신다.
② 하느님의 무가치를 느끼게 하는 본성 안에는 부패, 타락이 있다.

하느님에 대해 알고 있다는 자만적 지식은 그들의 불행한 처지를 벗어날 수 없게 한다. 또 무신론자들은 그들의 불행을 회복할 수 없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우리안에 그리스도를 지니는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하느님은 사랑과 위로의 하느님,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삭의 하느님, 이스라엘의 하느님과 같은 분이다. 이런 하느님은 항상 숨어계시는 하느님이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맹목성을 피할 수 있다.(팡세 246)

3) 칸 트
‘순수 이성 비판’에서 전통적 신논증을 비판한다(안셀모와 토마스 아퀴나스의 논증). 칸트는 하느님을 윤리적 질서안에서 찾으려 시도한다. 최고선에 대한 이데아가 자명한 원리에로 이끌고, 절대자가 우리를 최고의 행복에 이끌수 있기 때문에 윤리선만이 우리를 종교에로 이끌고 있다. 인간은 자신안에 최고선을 추구하도록 강요당하고 있고, 이에 대해 스스로 도달할 힘이 없다. 결국 우리는 윤리적 총체자의 통치자의 지배하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이 사랑이시다’라는 것은 우리가 거기에 복종하는 것만큼 인정해 주신다는 뜻으로 이해한다. 즉 하느님은 사변적, 불변적인 우리와 관계없는 하느님이 아니라 우리에게 체험될수 있는 분이어야 한다.

4) 헤 겔
그는 삼위 일체를 순수 철학적 관점에서 본다. 그의 기본 체계는 ‘변증법적 원리이다’. 기본적으로 습득한 지식은 내적 대화를 통해 발전되고 이에 대한 모순과의 관계에서 통합 발전된다.
정 : 순수 존재는 자기 자신과 동등하고, 타자와 같고, 내외에 있어 아무런 차이를 지니지 않
는다. 이 존재는 직관 그 자체이다.
반 : 순수 무는 자신과의 단순한 동등성, 무구별성이다. 여기서는 직관하지 않고 사유되지 않
는다. 그래서 무도 사유속에 들어온다. 그래서 순수무는 존재와 동일한 것이 된다.
합 : 순수 존재와 순수무는 동일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생성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하느님인 절대적 정신은 ‘반’인 물질과 대립된다. 그리고 자신에서는 영원성 자체가 해소된다. 성부는 자신을 위한 존재이고, 성자는 타자이며 보편성의 한계이고, 성령은 보편성과 특수성의 일치이다. 따라서 삼위일체는 보편성과 특수성, 단일성과 구분성의 모범적인 도식을 제공한다. 즉 그는 신앙적 관점보다는 철학적 관점에서 다룬다.

5) 포이에르 바흐
신은 인간의 투사이다. 이제 인간은 세상에 대한 책임은 지닌다. 맑스의 이론정립에 영향을 끼쳤다. 또한 그리스도교가 인간에 대한 소홀에서 돌아서게 하는데 공헌하였다.

6)니이체 ; 신사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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