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와 성찬례-제1호교론 65장

 

세례와 성찬례


(제1호교론 61.62.65.66.67 : 대화 41.117)




제1호교론 65장




믿고 받아들인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푼 다음, 우리는 그들을 ‘형제’라 부르는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인도하여 우리 자신과, 세례 받은 이, 그리고 흩어져 있는 다른 모든 이들을 위하여 공동으로 간절한 기도를 바친다. 이것은 우리가 진리를 발견했기 때문에, 우리의 행실을 통해서, 계명을 준수하는 착한 백성들로 간주되고 그럼으로써 영원한 구원을 얻게 되기에 합당하다고 생각될 수 있기 위해서이다. 이 기도의 끝에는 서로서로 입맞춤의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나서 빵과, 물이 섞인 포도주를 담은 잔이 형제들 중 (성찬례의)주관자(長)에게 드려진다. 그는 그것들을 받아서 만민의 아버지께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찬미와 영광을 드리고 하느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신 사람들의 이름으로 하느님께 긴 감사의 기도를  (소리내어)바친다. 이러한 기도와 감사 끝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동의한다는 뜻을 나타내어 ‘아멘(Amen)’이라고 한다. 이 히브리어 ’Amen’은 ‘그대로 되소서’라는 뜻이다. 이어서 주관자가 성찬례(Eucharist)를 거행하고 나면, 봉사자라 부르는 이들은 참석자 개개인들이 성찬례의 빵과 포도주와 물을 나누어 먹도록 해준다. 그리고 참석하지 못한 이들에게도 그것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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